오사카 시즈쿠 "선배가 축하해 주실 줄은... 올해 생일은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매일극장】
『해피 버스데이, 시즈쿠!』
요시코: 해피 버스데이, 시즈쿠! 기뻐하도록!
이 요하네가 직접 파티 회장으로 안내해줄 테니까!
시즈쿠: 고마워요, 요하네 씨!
요시코: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 응?
시즈쿠: 저기, 파티 회장에 가기 전에, 잠깐 괜찮을까?
요시코: 뭐를?
시즈쿠: 저기 말이지, 전에 나랑 요하네 씨가 즉흥극을 했던 적이 있잖아?
그 때, 내가 미숙한 탓에 그다지 잘 해내질 못해서......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다고, 쭉 생각했어.
세츠나 씨랑 우미 씨, 하나마루 씨, 리코 씨한테 도움을 받아서,
대본도 확실히 만들었어!
요시코: 하......? 저기, 요하네는 딱히 연기 같은 게 아니라구?
그러니까 대본 같은 건 필요 없는데?
시즈쿠: 역시 요하네 씨......! 대본 같은 건 없어도 할 수 있는 거구나......!
나, 대본에 의지하지 않으면 힘을 낼 수 없는 자신이 부끄러워.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할테니, 이거 읽어줘! 연기하자, 함께!!
요시코: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다르다니까......
그런 것보다, 다들 기다리고 있으니까 가자
시즈쿠: 조금만이라도 괜찮아. 나랑 연기해줘!
요하네 씨로부터의 생일 선물, 이걸로 줘!
요시코: 선물이라고 말하다니 치사해! 알았다구!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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