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접하기전엔 건담시리즈라고는 건담시드만 제대로 보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시드에서도 아스란을 좋아했었기에
갑자기 저스티스를 움직여보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하여보니 건담무쌍2 에서 플레이 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나 8월달에 전국바사라3의 여파때문인지
무쌍 시리즈들이 씨가 말랐더군요
그냥 가기엔 국전까지 간 수고가 있기에
무심코 집어 들고온 건담전기..
집에 와서 정보를 알아보니
곧 빅히트판 발매가 나온다는 정보가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클리어해서 팔아버려야겠단 생각에
심심한 주말에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처음 느낌은 참 느리다... 였습니다.
그러나 약 40여분후...
진짜 내가 로봇을 조종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 하더군요.
굉장히 묵직했습니다.
그동안 플레이 해봤던 메카닉 게임들은 그냥 스킨만 로봇이었지
움직임은 초인 + 인간 이었죠 ?
그런데 건담전기의 건담은
로봇 움직임의 한계점을 극복해나가며
수백톤에 달하는 고철로봇을 조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화면 가득 채워지는 내 MS와 적 기체들...
너무 박진감이 넘치더군요.
아쉬운점은 우주세기 건담들이라서
제가 모르는 기체들 뿐이었고, 자크1, 2 도 구분 못하던 저였기에
그놈이 그놈 같아보였습니다.
하지만 뭔가 미세하게 다른 버전의 자크들 때문에
인터넷 검색으로 기체에 대한 공부를 하게 만들더군요 ^^:
시나리오모드는
연방 과 지온 둘중에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지온부터 플레이 하였구
일본어를 전혀 모르고 못알아듣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연출화면들로 인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가더군요
지온으로 엔딩을 본 후
연방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연방으로 플레이할때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애니를 보면서 했습니다'
근데 너무 놀라운겁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기체 소리들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어있더군요
건담의 움직임소리, 건탱크의 탱크굴러가는소리, 돔의 호버엔진소리...
완벽하더군요
시나리오모드는 그냥 튜토리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지로 시작해도 처음엔 상당히 어렵다고 느끼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지온으로 엔딩을 보구 나서
연방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때는
제가 짐을 가지고도 왠만한 기체는 콘트롤로 녹일 수 있게 되더군요
이게 바로 뉴타입 !! 이죠
지온&연방 둘다 엔딩 본 후에 무얼 하느냐고요?
이 게임의 진정한 꽃인
프리미션이 시작 됩니다.
프리미션에선 레벨 개념이 존재하며
온라인 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이 싫은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부하들과 함께 편대를 이루며 레벨업 or 아이템 노가다가 가능하구요
거기서 레벨을 올리고 기체를 구입한 후
각종 파츠및 무기 조합으로
온라인에 들어가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선 협력 플레이 또는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오프라인에선 노말 난이도 플레이만 가능합니다
온라인에 접속하게되면 '노말 - 하드- 헬' 로 보다 높은 난이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픽은 큼직 큼직하면서
광원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은 편입니다.
색감이 상당히 좋아요. 우주에서도 사막에서도
그냥 평야에선 강위에서 부스터를 사용하고 내지르면 물이 튀깁니다..
멋있더군요...
엔딩만 보고 팔아버릴 생각이었는데
8월27일 구입하여 한달내내 200시간 가량 플레이 했네요
잠깐 잠깐 슈퍼스파4 온라인 대전 할때 빼곤 시디도 꺼내본적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DLC 지른것도 이게임이 처음이구요...
건담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이게임 해보시면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시게 될겁니다 저처럼 ^^
퇴근하고 집에오면
건담게임하고 건담애니 보니깐
와이프가 생전 안하던 오덕질 한다면서 오따쿠란 소릴 들었네요 ㅋㅋ
어느날 갑자기 시드에서도 아스란을 좋아했었기에
갑자기 저스티스를 움직여보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하여보니 건담무쌍2 에서 플레이 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나 8월달에 전국바사라3의 여파때문인지
무쌍 시리즈들이 씨가 말랐더군요
그냥 가기엔 국전까지 간 수고가 있기에
무심코 집어 들고온 건담전기..
집에 와서 정보를 알아보니
곧 빅히트판 발매가 나온다는 정보가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클리어해서 팔아버려야겠단 생각에
심심한 주말에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처음 느낌은 참 느리다... 였습니다.
그러나 약 40여분후...
진짜 내가 로봇을 조종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 하더군요.
굉장히 묵직했습니다.
그동안 플레이 해봤던 메카닉 게임들은 그냥 스킨만 로봇이었지
움직임은 초인 + 인간 이었죠 ?
그런데 건담전기의 건담은
로봇 움직임의 한계점을 극복해나가며
수백톤에 달하는 고철로봇을 조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화면 가득 채워지는 내 MS와 적 기체들...
너무 박진감이 넘치더군요.
아쉬운점은 우주세기 건담들이라서
제가 모르는 기체들 뿐이었고, 자크1, 2 도 구분 못하던 저였기에
그놈이 그놈 같아보였습니다.
하지만 뭔가 미세하게 다른 버전의 자크들 때문에
인터넷 검색으로 기체에 대한 공부를 하게 만들더군요 ^^:
시나리오모드는
연방 과 지온 둘중에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지온부터 플레이 하였구
일본어를 전혀 모르고 못알아듣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연출화면들로 인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가더군요
지온으로 엔딩을 본 후
연방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연방으로 플레이할때는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애니를 보면서 했습니다'
근데 너무 놀라운겁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기체 소리들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재현되어있더군요
건담의 움직임소리, 건탱크의 탱크굴러가는소리, 돔의 호버엔진소리...
완벽하더군요
시나리오모드는 그냥 튜토리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지로 시작해도 처음엔 상당히 어렵다고 느끼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지온으로 엔딩을 보구 나서
연방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때는
제가 짐을 가지고도 왠만한 기체는 콘트롤로 녹일 수 있게 되더군요
이게 바로 뉴타입 !! 이죠
지온&연방 둘다 엔딩 본 후에 무얼 하느냐고요?
이 게임의 진정한 꽃인
프리미션이 시작 됩니다.
프리미션에선 레벨 개념이 존재하며
온라인 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이 싫은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부하들과 함께 편대를 이루며 레벨업 or 아이템 노가다가 가능하구요
거기서 레벨을 올리고 기체를 구입한 후
각종 파츠및 무기 조합으로
온라인에 들어가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선 협력 플레이 또는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오프라인에선 노말 난이도 플레이만 가능합니다
온라인에 접속하게되면 '노말 - 하드- 헬' 로 보다 높은 난이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픽은 큼직 큼직하면서
광원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은 편입니다.
색감이 상당히 좋아요. 우주에서도 사막에서도
그냥 평야에선 강위에서 부스터를 사용하고 내지르면 물이 튀깁니다..
멋있더군요...
엔딩만 보고 팔아버릴 생각이었는데
8월27일 구입하여 한달내내 200시간 가량 플레이 했네요
잠깐 잠깐 슈퍼스파4 온라인 대전 할때 빼곤 시디도 꺼내본적 없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DLC 지른것도 이게임이 처음이구요...
건담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이게임 해보시면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시게 될겁니다 저처럼 ^^
퇴근하고 집에오면
건담게임하고 건담애니 보니깐
와이프가 생전 안하던 오덕질 한다면서 오따쿠란 소릴 들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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