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프로파일 소감 읽어보다가 전에 느꼈던 점이 생각나서 그냥 한번 끄적여 보겠
습니다. 장점이야 워낙 많다보니 생략하고, 어떤 걸 느꼈냐면요.
중반정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부터 불현듯 이 게임 인신매매 게임인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래 제가 신화얘기를 좋아하는데요. 신이란 존재는 참 인간의 입장에서 보기엔
악한 존재 혹은 나쁜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를 알면서 어떻게 하나
시험해보는 거랄까요. 이브가 시험에 당했고, 판도라도 시험에 당했었죠.
오죽하면 날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는 기도문이 생겼을까요.
어쨌든 발키리 프로파일의 내용을 보면.
일단 발키리가 오딘의 명을 받아 전사를 모으러 다닙니다.
전체 맵에서 일단 어디로 갈지 기(?)랄까 운명이랄까 느끼죠 (표적물색)
아하 저놈이 죽을 놈이군. 그럼 그리고 갑니다.
그리고는 일단 죽을때까지 기다리죠. 그럼 그 캐릭은 배신을 당하던 스토리상
죽죠. 그러면 발키리가 짠 하고 나타나서 어쩌고 저쩌고 꾀어낸 후
데리고 다니죠. 그리고 적당히 능력을 올린 뒤에 오딘에게 보냅니다.(팝니다)
그럼 프레이가 나타나서 평가를 한 다음에 돈을 주죠 -_-;
그 돈을 챙긴 뒤 또 표적을 물색하고, 또 팔고, 돈받고...
그러면서 챕터가 끝나면 엔딩전투로 이어지겠죠.
이상이 제가 느낀 소감입니다. 사람을 파는게 아니라 사람의 혼을 파니까
인혼매매게임? 정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삐딱하게 보는 걸까요?
습니다. 장점이야 워낙 많다보니 생략하고, 어떤 걸 느꼈냐면요.
중반정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부터 불현듯 이 게임 인신매매 게임인가?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래 제가 신화얘기를 좋아하는데요. 신이란 존재는 참 인간의 입장에서 보기엔
악한 존재 혹은 나쁜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를 알면서 어떻게 하나
시험해보는 거랄까요. 이브가 시험에 당했고, 판도라도 시험에 당했었죠.
오죽하면 날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는 기도문이 생겼을까요.
어쨌든 발키리 프로파일의 내용을 보면.
일단 발키리가 오딘의 명을 받아 전사를 모으러 다닙니다.
전체 맵에서 일단 어디로 갈지 기(?)랄까 운명이랄까 느끼죠 (표적물색)
아하 저놈이 죽을 놈이군. 그럼 그리고 갑니다.
그리고는 일단 죽을때까지 기다리죠. 그럼 그 캐릭은 배신을 당하던 스토리상
죽죠. 그러면 발키리가 짠 하고 나타나서 어쩌고 저쩌고 꾀어낸 후
데리고 다니죠. 그리고 적당히 능력을 올린 뒤에 오딘에게 보냅니다.(팝니다)
그럼 프레이가 나타나서 평가를 한 다음에 돈을 주죠 -_-;
그 돈을 챙긴 뒤 또 표적을 물색하고, 또 팔고, 돈받고...
그러면서 챕터가 끝나면 엔딩전투로 이어지겠죠.
이상이 제가 느낀 소감입니다. 사람을 파는게 아니라 사람의 혼을 파니까
인혼매매게임? 정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삐딱하게 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