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툼레이더 리부트
'무난하다' 정도 될거같습니다 적당한 플레이 타임 적당한 난이도 재미도 적당히..
무난하게 추천해 드릴만한 게임 같습니다 막보와의 전투씬이 기억에 남네요
2. GTA5
gat를 5로 처음 접해봤습니다 기존 팬분들은 이번작이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첫 gta라 정말 정신없이 플레이했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갓티에이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게임속 흑형들 말투도 찰지고 위기의 중년 마이클같은 캐릭터들도 매력있어서 즐거웠구요
운전 그지같이 하는 차한테 바주카포 날릴때가 참 짜릿했네요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3. 어쌔신크리드 블랙플래그
음.... 이 작품을 플레이 한 이후로 유비겜은 표지만 봐도 질리게 되더라구요
유비겜은 어차피 다 그게 그거 라는말에 격하게 동감하는 바 입니다
처음 시작할땐 우와~ 와~ 갓겜~ 하다가 엔딩까지 그짓만 반복해야하는 현실을 깨닳고는 바로 현탐 오더군요
썩 몰입되는 스토리도 아니고
게임 하는동안 렙업하는 재미,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재미나 성취감등을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항해할때 뱃노래 부르고 하는건 좋았습니다 결국 엔딩 못보고 매각
4. 메기솔5 팬텀페인
메기솔2를 너무 재미있게 했거니와 오랫만에 이뤄진 한글화라 각잡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이게임은 참 뭐라 말해야할지.. 프롤로그 부분에 어설픈 연출을 보고는 실망할뻔 했으나...
게임성은 참 좋았습니다 게임 개발기간이 길어서 일까요
세세한 효과음이나 컨트롤러의 진동부분도 몰입하기 좋게 만들어졌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쌍팔년도 영화같은 오그라드는 연출은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일본 특유의 뽕빨? 중2병스러움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스토리부분은 몰랐어도 됐을거같네요 전혀 몰입안되는 스토리.. 일어판으로 했어도 될뻔 했어요
게임 중간중간 스토리에 대한 연출 부분에서는 핸드폰을 보거나 딴짓을 하게 되더라구요
40화 넘어갔을때부터 반복되는 미션에 훅 질려버려서 엔딩을 앞두고 중단한 상태입니다
게임속 코지마 이름 많이 나오는것도 몰입을 방해한 요소중 하나였습니다
5. 디스가이아5
저와는 맞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게임을 즐길수 있는 요소를 제가 찾지 못한거같네요 바로 매각
6. 드퀘히
하...........외전격이긴 하지만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중 처음 즐겨본 한글판 치고는 처참했습니다
이건 무쌍도 아니고 디펜스도 아닌것이 호쾌하지도 않고 전략적이지도 않은것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이끌어내지 못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망작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을 즐겁게 플레이 하시고 차기작 기다리시는분들 은근히 계시더라구요 역시 취향은 무시 못하는구나..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7. 위쳐3
하 갓겜 갓쳐3 2015 최다고티 그 이상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위쳐3는 발매 되었을때 샀다가 최근 엔딩을 봤는데요
막 발매직후 거지같은 조작감과 벨렌 이후 중구난방인 몬스터 레벨에 질려서 접었다가
이번에 고티 소식 이후 무언가를 놓친 기분이 들어 각잡고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후...이렇게 몰입해본 게임은 태어나서 처음인거같습니다 세계관과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워낙 평이 좋은 게임이라 단점을 먼저 말해보자면 발매후 초기의 그지같은 조작감은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마땅하며
깊이가 덜한 전투부분이 아쉬웠고요 교단세트가 너무 막강해서 템룻하는 재미가 덜했네요
그리고 트리스 궨트카드가 너무 약했던게 좀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배경과 깊이있는 메인, 부가 스토리, 살아 숨쉬는듯한 캐릭터
선과 악으로 정해지지 않은 앞을 예측하기 힘들었던 분기점 (이 부분 덕분에 정해진 선택이 아니라
정말 마음가는 결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김혜자씨가 생각나게 되는 제작진의 꾸준한 패치와 프리dlc..
초딩때 퍼스트퀸4 초~중딩때 영전시리즈,파판7 대딩때 와우.. 그 이후 최고의 게임을 접했어요
8. 건담 브레이커3
한글화 되었다길래 구매 후 플레이
5시간 정도 플레이한거 같은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보스 잡는데만 6시간정도 걸린거같음
더블오건담과 유니콘한번씩 만들고나니 의미없는거같아서 들고있다가 결국 매각
9. 갓오브워3
으음.....갓게임 갓오브워3 이지만 내 흥미를 이끌어내기에는 조금 부족했던거같음
이유는 전투, 이동 등 액션부분이 너무 찰지지 못하고 따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좋은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1과 2를 경험해보지 못한 나에게
갑작스럽게 다가온 3는 이미 좋은 주젯거리를 대부분 소진한 앙꼬없는 찐빵이랄까?
접었다가 나중에 다시 플레이 시도해 보았지만 결국 포기하고 매각
10. 파판10 리마스터
플2 시절에도 스토리와 그래픽 부분을 제외하면 그다지 뛰어난 게임이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지금와서 그 두가지가 사라지게되니 남은건 똥이었다는
추억은 추억일뿐... 매각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혹시나 제가 재미없어한 게임의 팬분들은 그냥 이런생각 하는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거의 플레이후기같은 칭찬 일색의 소감은 의미 없다는 생각에 솔직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그런 글을 더 흥미있게 읽기도 했구요
저는 게임을 패키지로 구매해서 소장하는데요, 재미를 못찾은 게임은 매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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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묻고 싶은데요 툼레이더 정말로 재밌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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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했던것 같습니다 중간에 지겨워서 잠깐 중단했다가 플탐 짧다는말에 쭈욱 엔딩까지 달렸는데 극후반부 빠른 전개에 끝은 나쁘지 않았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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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묻고 싶은데요 툼레이더 정말로 재밌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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