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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첨해봄] 틀레일러만 보고 구매하면 안될 게임|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스완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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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5.***.***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VtM 팬보이들을 위한 게임이라는 것 같아요. VtM만 하더라도 국내의 그 마이너한 취미인 TRPG 규칙 중에서도 마이너인데, 게다가 게임 배경은 국내에 번역이 된 20주년판까지의 내용이 아니라, 새로 나온 5판부터 시작하는 배경. 이런저런 배경지식을 게임 내에서 시사는 해주고 있는데, 솔직히 VtM 설정은 이미 설정을 위한 설정을 위한 설정이고, 웬만큼 판 사람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한지라, 게임 자체에서 제공하는 배경지식도 턱없이 부족하고, 기존의 리뎀션이나 블러드라인 같이 기존의 규칙에서 적정하게 벗어나 다른 종류의 RPG게임을 만든 게 아니라, 정말 정식 스토리텔링 게임으로 만들어 놓은지라, 다수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22.05.20 21:13

(IP보기클릭)222.236.***.***

나만냥이없어
신규 접근 유저는 그냥 웁니다 ㅠ | 22.05.20 21:14 | |

(IP보기클릭)59.5.***.***

나만냥이없어
반대로 나는 VtM을 좀 안다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어색한 모션이나 불안정한 그래픽, 뭔가 나사빠진 것 같은 시스템 같이 게임으로서의 퀄리티가 좀 부족한 것, 그리고 번역의 퀄리티가 중구난방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최근에 나왔던 분량 짧은 그래픽노벨 형식의 VtM 게임들 두 개 보다는 훨씬 게임스러운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지금까지 나온 WoD 프랜차이즈의 게임들 중에서 원작의 분위기와 테마는 가장 충실하게 살린 것 같아요. 리뎀션과 블러드라인도 재밌는 게임이었지만, 두 작품 모두 전투와 성장형 RPG의 비중이 큰 반면에, 실제 VtM에서 주 테마로 다루는 뱀파이어 궁정 내의 암투나 정치 등 그 매력적인 사회상은 잘 반영하지 못했었는데, 이 게임은 초반부터 상당히 원작의 느낌을 나게 만드네요. 진짜 팬보이들 한정으로 추천할 게임인 것 같습니다. | 22.05.20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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