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워크래프트 데모 오크미션

[메탈맨mk2]

현재의 블리자드를 있게 만들어준 워크래프트 데모버전입니다.

저의 게임인생에 있어서 최초로 접한 RTS가 바로 요녀석이네요.

아버지께서 어디서 구해오신 데모모음CD 중에 해본 기억이 있는데(1996년쯤)

지금의 보통의 RTS와는 달리 일꾼에게 공격기능이 없고 공격건물개념도 없어서 방어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게다가 건물 짓는것도 심시티처럼 도로를 먼저 깔아줘야 한 것도 있고...

영상을 잘보면 가만히 있으면 적이 일부러 맞으러 걸어와서 한대맞고 공격하는게 보입니다.

뭐... 궁수나 창병만 뽑아도 게임은 좀 쉬워지긴한데

[닥쳐페퍼]

와 추억 돋는다. 저거 타일 까는 것도 일이었는데 말이죠

[SUMMONER]

룩딸! 저도 무슨 데모모음CD로 처음 접했었는데 정말 반갑군요..
진짜 당시 듄2이후로 무진장 빠져버렸던 게임이였습니다. 덕분에 정발된 양말곽 3.5"디스켓버전도 구했었죠..
지금도 집안 어딘가에 매뉴얼과 디스켓이 쳐박혀있을텐데.. 동영상 보고 생각나서 찾아보니 안나오는군요.. 힝~

[루리웹-259183206]

움직임 넘사벽이네 몇년돈데..

[자취방고양이]

아련한 시절이네요...
듄2.. 워크1.. 트렌스포트 타이쿤.. 섭시티.. 등등 시뮬이 절대 강세였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