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 도타2 첫 플레이

[아르]

예전에 롤 첫 플레이 올렸을 때는

'트롤링?'

'심해축에도 못낌'

'게임안하는게 낫다. 궁을 마우스로 쏘냐'

'아이콘을 눌러서 기술을 쓰시네'

'진짜 못하시네요 나이가 몇이시죠'

이런 주옥같은 댓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리 초보라고 해도 납득하기가 힘들 정도로 뭔가 내 플레이가 정상적이 아니구나 싶어서

시리즈화해서 올리면 좋을 것 같아 이번엔 도타2를 해봤는데 루리웹에 올리기 전에 DC 도타2 갤에 올렸봤더니 의외로 호평이었습니다.

그래서 롤보단 도타2가 저한테 맞는 것 같아요...

[나루세 코코미]

적절한 편집!

[아르]

30분짜리를 7분으로 짜르는데 피토하는줄...

[브라더후드]

가면무~사~~~

[아르]

짐레이너 성우인 것 같아서 신경쓰이더군요.

[내일은사장님]

시작은 롤과 다르게 신발은 나중에 사야함
롤은 스킬이 스텟계수가 잇어서 초반에는 덜아파서 이속으로 요리조리 생존한다지만
도타는 스텟계수없이 그냥 스킬이 초반부터 초강력임
피랑 스텟을 조금이라도 올리는게 생존에 도움이되서
최대한 생존력을 올리기위해 스텟을 올리고 망고를 사서 피회복하시면됨

[아르]

..그렇근열 롤 때문에 신발을 산 게 아니라 어떤 게임을 해도 이속부터 챙기는 스타일이거든요 =_=; 특히 디아블로3 할 때는 신발에 이속 12% 안붙으면 거들떠도 안봤죠. 말씀하신대로 피, 스텟 위주로 올려서 생존률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세타소지로™]

파티원들이 친절하네요.

Aos겜은 못하면 부모님 안부 묻는다고 해서 함도 안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