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의 길 시리즈는 해본적이 없는데 방송을 보니 스파이크 춘소프트 영향인지 시렌 비슷한 느낌도 나고
재미있어 보이길래 구입해봤습니다 아쉬운건 프리오더 특전을 봤을 때 일본어를 몰라 명도 5개? 이런것만 주는줄 알고
천천히 구입을 했더니만 아래에 의상이랑 가구 특전같은것도 있었나봅니다 시렌 의상인거 같은데..너무 속 쓰리네요
인게임에서도 제작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전투는 가위바위보 시스템에 발도, 각성?, 패리, 회피개념이 있고 패리나 저스트 회피를 하면 키와미? 마무리 기술이 나가는데 이게
1번 발동되면 근처 적에게도 타이밍에 맞춰서 연속으로 발동이 가능합니다 전 아직 익숙치 않아서 버튼 연타하다보니 2번 연속까진 사용해봤습니다
거기에 무기마다 숙련도가 있어서 칼 스킬 해금할 수 있구요 강화나 특정요건 만족시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예로 예리 30이상 올리면 면도날 이름을 붙일 수 있는데 오브 획득량이 올라가는거 같더군요
여러 자세가 있고 자세마다 이점이 있더군요 예로 중단 자세는 방어력이 높고 상단은 체력, 하단은 크리티컬업등등
공격을 너무 남발하면 안 되는게 이게 활력이라는 게이지를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활력이 0이 되면 무서운 일이 일어납니다
온라인 모드로 해놓으면 상대와 같은 층을 진행하면 만나는 구조같아요 같이 협력모드로 적과 싸울 수 있고 중간에도
변경해서 대전 가능합니다 이기면 상대의 돈과 무기를 받을 수 있더군요 이게 자주 싸우면 현상금이 붙는데 마을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헌데 이거 대전하는 재미가 좋아서 협력모드는 거의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상한 던전 시리즈 하셨던 분은 시스템 금방 적응할 수 있을거 같아요 밤에는 무작위 던전 내려가는데 그 때마다 레벨 개념이 생기고
마을에 돌아오면 다시 레벨1이 됩니다 물론 템과 장비, 돈등은 다 챙겨 올 수 있구요 물론 던전내에서 죽으면 다 떨구는 시스템이고
마을에 템이나 돈등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시렌에 있던 템에 이름표 붙이기 기능을 이용해 떨군 템도 다시 마을에서 사거나 주을 수 있는 시스템은 있는거 같구요
19세 이상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선혈 효과도 상당히 낭자하고 대화 선택문도 수위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근처에 3개의 세력이 있는데 이 조직간에 쌈 붙여서 칼 팔아먹고 이 돈으로 대장장이이 빚담보인 딸을 되찾는게 주된 스토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