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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진리의 KOF95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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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만들때 인터뷰 보면 개발자 1명이 남는 용량 일부를 좀 써도 되냐고 물어본 후 마이 바스트 모핑을 만들었고 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14.04.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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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max+강손강발 데미지와 몇몇 캐릭의 원킬 필살기 데미지만 조정하면 지금도 통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4.04.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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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킹오파 95 인기가 당시 저희동네 기준으로(월계동, 성북역, 석계역) 해서 스파3 따위 기억저편으로 날려 버렸었습니다. 철권2 정도가 어느정도 개길뿐이었삼~ 더군다나 우리동네는 3:3 도 아닌 1:1 싱글 설정임에도 후덜덜..... 그리고 얼마후에 대망의 3:3으로 설정 변경후에 인기가 대폭발 수준이었었음.. ㅡ.ㅡ;;;
14.04.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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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편차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91년인가부터 스파2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어마어마했음. 그런 게임들 특징이 ↗뉴비들이나 꼬꼬마들은 그저 갤러리. 늘 고수들이 줄서서 플레이 하니까, 도저히 해볼 엄두가 안 남. 2년정도 지나면서 스파인기는 사그라 들었는데, 스파만한 인기의 게임이 없었음. 아랑전설 용호권 그저 오프닝 보기 힘들정도로 꾸준히 하는 게임이었지, 줄서서 하던 게임은 아니었음. 이른바 스파2로 탄생된 격투게임 고수들의 구미를 끄는 정도였음. KOF94가 나왔을 무렵은 모르겠는데, KOF95가 나왔을 무렵의 오락실 분위기는 진짜 스파2 그 시절과 같았음. 오락실 고수들이 줄서서 대전을 하고, 우리같은 꼬꼬마, ↗뉴비들은 구경꾼만 되는 그런 게임. 어쩌다 밤 늦은시간 부모님 심부름갔다가 슬쩍 오락실 들려서 95 한판 해봤을 때 느낌은 진짜, 꿈에 그리던 로보트를 조종하는 그런 기분이었음. 96이 나올무렵이나 되어서야 KOF95의 인기가 사그라들었지, 정말 95의 인기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스파2 당시 인기수준이랑 비교했을 때 서로 뺨 때리고 맞을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14.04.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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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타격감은 진짜 최고.
14.04.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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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타격감은 진짜 최고.
14.04.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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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max+강손강발 데미지와 몇몇 캐릭의 원킬 필살기 데미지만 조정하면 지금도 통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4.15 1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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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 역대중에 제일 최고
14.04.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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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거 - 무한, 가드캔슬 짱짱맨
14.04.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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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가 유리 옷 찢고 자기도 찢는거 웃기네요.
14.04.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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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작품이죠
14.04.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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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느린 사람은 연계기 쓰니가 힘들어서.. 대중성이..
14.04.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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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95가 기채우고 평타로 몇번치면 죽어서 더 편함 | 14.04.15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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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건 킹오파만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킹오파를 느려서 연계를 못하는 사람은 어느 격겜을 가더라도 비슷할거같네요. 대중성은 말할것도 없지않습니까. 당시 우리나라 최고인기 격겜 시리즈였으니, | 14.04.18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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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은 원래 손느린 사람은 힘들죠; | 14.04.18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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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구나
14.04.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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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의 단점이 데미지배율..
14.04.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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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마이 ㅅㄱ만 프레임 높아보이네요
14.04.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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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만들때 인터뷰 보면 개발자 1명이 남는 용량 일부를 좀 써도 되냐고 물어본 후 마이 바스트 모핑을 만들었고 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 14.04.15 1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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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 14.04.19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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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발자의 잉여력이 중요한것같네요 | 14.04.19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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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나를 영여라 부를지 몰라도 나 스스로 디테일이라 부른다! | 14.04.20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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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금보면 저런 게임이 저 시대에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아니에요^^;; 실기로써의 인기는 스파2나 동시리즈의 97~98보다 못했읍니다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일단 저 동영상의 플레이는 당시 출시되었을때의 플레이는 아닙니다 동시리즈가 해마다 나온 부분도 있고,버그성 기술을 쓰지 않으면 플레이방식이 이전 게임들과 큰 차이도 없었기에 실기로써의 인기는 엄청나지는 않았어요
14.04.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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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킹오파 95 인기가 당시 저희동네 기준으로(월계동, 성북역, 석계역) 해서 스파3 따위 기억저편으로 날려 버렸었습니다. 철권2 정도가 어느정도 개길뿐이었삼~ 더군다나 우리동네는 3:3 도 아닌 1:1 싱글 설정임에도 후덜덜..... 그리고 얼마후에 대망의 3:3으로 설정 변경후에 인기가 대폭발 수준이었었음.. ㅡ.ㅡ;;; | 14.04.16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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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가 부도나서 망한거보면...그전까지도 리소스 새로못뽑고 계속 재탕한거만 봐도 그리 수익이 좋지는 않았나봄 | 14.04.18 0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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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동내 사시는 지 모르겠지만 ...우리동내에 네오지오랜드도 곳곳에 있었고(네오지오게임만 있는) 거기에 50%이상 점유율이 95 였습니다. 스파는 이시점부터 별로 안하더라구요 개조버전 롬이 좀 나타나 간간히 하는 사람들이 있었이만 . 그나마 | 14.04.18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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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스파는 2에서 끝났다고 생각한 애들도 저당시에 제법 많았네요. 진짜 스파따윈 듣보잡이라고 볼 정도로 kof 가 넘쳐났던 시절. 오죽하면 기껏해야 철권이 2조만 있었는데 kof는 시리즈별로 2~3개가 있었을까요. | 14.04.18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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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snk가 늘 캡콤 격투게임을 못이기다 이95던가가 국내에서 초대박이 났던걸로 압니다. 문제는 다른나라나 저기 서양 쪽에서는 성공을 못해서 결국 snk 부도... | 14.04.18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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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저희동내에서 킹오파94 특히 95는 최고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파는 그에피해 인기별로였고 96도 95의 인기에 힘입어 인기를 이어갔지만 그당시 망한버전이라고 인식됐고 97이 또 인기많았고 98때쯤엔 철권이 인기 최고였던거같네요 스파는...저희동내 오락실에서는 별로 예전보다 인기가 없었네요 | 14.04.18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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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편차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91년인가부터 스파2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어마어마했음. 그런 게임들 특징이 ↗뉴비들이나 꼬꼬마들은 그저 갤러리. 늘 고수들이 줄서서 플레이 하니까, 도저히 해볼 엄두가 안 남. 2년정도 지나면서 스파인기는 사그라 들었는데, 스파만한 인기의 게임이 없었음. 아랑전설 용호권 그저 오프닝 보기 힘들정도로 꾸준히 하는 게임이었지, 줄서서 하던 게임은 아니었음. 이른바 스파2로 탄생된 격투게임 고수들의 구미를 끄는 정도였음. KOF94가 나왔을 무렵은 모르겠는데, KOF95가 나왔을 무렵의 오락실 분위기는 진짜 스파2 그 시절과 같았음. 오락실 고수들이 줄서서 대전을 하고, 우리같은 꼬꼬마, ↗뉴비들은 구경꾼만 되는 그런 게임. 어쩌다 밤 늦은시간 부모님 심부름갔다가 슬쩍 오락실 들려서 95 한판 해봤을 때 느낌은 진짜, 꿈에 그리던 로보트를 조종하는 그런 기분이었음. 96이 나올무렵이나 되어서야 KOF95의 인기가 사그라들었지, 정말 95의 인기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스파2 당시 인기수준이랑 비교했을 때 서로 뺨 때리고 맞을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 14.04.18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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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좋은게좋은거/ 그건 님이 오락실을 가기 시작한게 스파 인기가 죽고부터인듯. 스파2 초기시절 인기는 하나의 문화컬쳐였음. | 14.04.18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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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SNK 부도에 대해서 오해를 하시고 계신가 본데 SNK가 KOF때문에 부도난적은 없습니다. KOF는 항상 SNK를 먹여 살리는 게임이었죠. SNK가 부도가 난건 그 외의 다양한 사업이 망했기 떄문이죠. KOF라는 밥줄을 베이스로 가정용으로의 시도, 3D, 휴대용 게임기등등 SNK도 회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여기저기 손을 뻗었습니다만, 정말 쓰디쓴 참패를 먹었죠. 콘솔은 다들 아시다시피 엄청난 가격때문에 망하고, 휴대용게임도 SNK게임들만 출시되는 SNK매니아용 아이템 3D는 ps판 게임 아랑전설의 와일드 앰비션, 사무라이 스피리츠 창홍의 날 같은 쿠소게임이 나오고, 아케이드용으로는 아수라참마전이 있죠. 문제는 이런참상이 동시대에 이루어졌습니다. 00~02년 사이정도로 기억하는데, KOF00, 철권태그가 한창 범람하는 시기라는 생각을 해볼 때, 오락실에서조차 SNK는 설곳을 잃어버렸죠. 그래도 과거의 작품들(사무라이 스피리츠4, KOF97 98, 아랑전설 RBS)이 워낙에 훌륭해서 근근히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명가취급을 받는 SNK였지만, 실상은 알거지였죠. 그래서 부도나고 빠찡코세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랬던 SNK가 이오리스의 지원으로 KOF02라는 명작도 내어주고, 한동안 다시 잠잠하다가(빠찡코만 내다가) KOF13이라는 훌륭한 작품으로 돌아왔을 때의 감동이란 정말인지... | 14.04.18 15: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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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에 이정도로 댓글이 달릴거라 생각은 못했는데 당연히 지역차는 존재합니다 물론 제가 쓴 댓글도 지역한정 정보이겠죠^^;; 제가 저런 댓글을 쓴건 나름 스파1부터 실기로 즐겼던 세대고 좋아하던 장르가 대전격투게임이었기에 나름의 경험담이라고 할까요? 오락실 게임의 인기도를 이야기할려면 점유율과 코인회수율을 봐야겠죠(점유율에는 기계가동일을 같이 봐야합니다) 지역한정이지만 격투게임중에 전설적이라 할 수 있는 "스파2" 와 "버파2"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짧은 기계가동일을 가졌던 게임이 KOF인데 가장 큰 이유는 해마다 나온 동시리즈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굳이 유명 시리즈가 아니라도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한번씩 플레이 해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실제는 무한대가 아니고 한정적이고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늘어나면 코인회수율이 떨어지고 한계까지 떨어지면 기계는 교체되는 형식인데 KOF95는 경쟁작들이 적지않은 편이었읍니다(신드롬같던 "스파2"와 "버파2"의 인기에도 이부분이 많이 작용했읍니다 실로 "스파2"는 거의 무주공산에 입성한 수준이었기에 아예 비교자체가 불가했죠) 예전 오락실 게임들은 가정용 게임들과 다르게 출시후와 기계철거일까지의 한계가 명확한 편입니다(유저가 아무리 플레이 하고 싶어도 기계가 철거되면 플레이 할 수가 없죠^^;;) 보글보글이라는 게임이 엄청난 기계가동일을 보인것도 적지만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시되었을때만 보는게 아니라 철거일까지 봤기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었다고 한거에요 제가 살던 지역한정으로 동시리즈중 가장 기계가동일이 길었던건 98이었던것 같읍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인기가 사그러들때쯤 초등학생들이 많이 플레이를 하더군요 | 14.04.19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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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2 X에서 거의 끊기고 다 KOF나 버파, 철권으로 갈아타게 되죠. | 14.04.19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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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가 당시 아케이드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것은 사실이나 스파2의 전성기에 비하면 싸다구는 커녕 발밑에서 나돌 수준이었습니다. 스파2가 진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40여대의 시설을 갖춘 오락실이 있다고 치면 농담하나 안보태고 최소 10여대...심한곳은 30여대 정도까지 스파2로만 도배되던 시절이었습니다 -_- | 14.04.19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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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blue 님 말처럼 95년도 당시에는 저희동네에서 별로 인기가 없었습니다. 팀 에디트가 되면서 쿄-이오리-테리 or 료 or 기타 일부 캐릭 만 선택이 되서 보는 재미도 별로 없고 한방 파워가 높아서 돈 내고 오래 못 노니까 별로 안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타캐릭터도 연구가 많이 되서 캐릭간 격차도 줄고, 직접 돈을 안내고 가정에서 하니까 한판한판이 시원하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죠 그때가 뭐가 인기 있었지? 철권 2 나왔을땐가? 스파는 스파제로 나 제로 2 시절이였던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스파2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했다고 그다지 인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14.04.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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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나올당시는 저희동내에서는 파워가 높다는 평도 들어보지못했어요 파워는 철권이 장난아니었거든요 폴로 오아 2방?3방이면 끝이니 | 14.04.18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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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은 하는데, 인기는 많았어요. 그 당시에 대미지가 절륜해도 다른 1:1게임들에 비해서는 오래 즐길 수 있었죠. 같은 3:3게임인 KOF94랑 비교하기엔 94가 좀 긴장감이 부족했죠.. | 14.04.18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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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96이 개인적으로 최고
14.04.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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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킹버젼 나오면서 완전 망으로 변해버렸었죠... 걍 기존 96 에서 커맨드입력 잘 들어가게 패치만 해줬어도 상황이 훨씬 나았을텐데요 ㅋㅋㅋ 96 처음 등장했을때가 가장 시끄럽고 떠들썩하게 기대를 했었던거 같습니다. 게임잡지 같은데에서도 말이죠... 캐릭터 도트도 다들 새롭게 바꼈고 크기도 큼지막하게~.. 배경도 용의권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시간대가 팍팍! 바뀌는것도 굉장히 신기했었고요.. 보스팀이 나오는것도 멋졌고... 당시에는 루갈을 능가하는 게닛츠의 카리스마나.. 아랑전설에서 있었던 진 초필살기까지 도입시키고 더군다나 이오리의 야오토매 열풍.. 용의권3 에 맞게 로버트 복장변경에 전캐릭터 대쉬기능으로 변경에 점프 종류도 2 가지에서 4 가지로 늘어났고.. 킹오파와 왠지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던 루갈 비서들도 등장하고... 무엇보다 게임그래픽 느낌이 95와는 반대로 그야말로 전국구급 메이저 대회급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죠. 이것부터가 걍 95를 발랐던거 같네요 ㅎㅎ 96 등장하고 95가 약속된 수순으로 구석자리로 자리를 내줬는데 95 게임화면이 그렇게나 초라하게 보일수가 없었음... ㅎㅎㅎ 근데 그넘의 커맨드 입력에 정말 x 같이 안되서.. ㅜ.ㅜ 다시 95로 돌아간 유저들도 많았고.. 아예 다른게임들에 취미를 붙이는 게임머들이나 사쇼4 가 나오는 바람에 96보다는 사쇼4 열풍이 불고... 그래도 저희동네에서는 버파3 보다는 킹오파96 인기가 더 대중적으로 많았습니다. 버파3 는 진짜 매니아들만이 동전 수두룩하게 쌓아놓고 했지 뭐... | 14.04.16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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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은 정말 화려했죠. 쿄가 장풍이 안나가고, 이오리가 폭주하고, 캐릭터들의 대거교체, 보스팀의 등장 회피가 구르기로 바뀌고, 대쉬스탭이 달리기로 바뀌고, 특정 캐릭터간의 전용 시작포즈등 캐릭터 셀렉트창도 당시로는 정말 세련된 디자인이었죠. 이래저래 '차세대 KOF'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정작 게임자체는 커맨드가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KOF96 커맨드 입력이 힘들었던것은 기존 작들은 커맨드가 단축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 KOF96에서는 커맨드를 한땀한땀 모두 입력되어야 나가도록 설정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236 같은 커맨드는 26으로만 인식되어도 괜찮았지만, 96에서는 236 모두 인식이 되어야 함. | 14.04.18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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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하니 매튜어 C+D가 생각나네요. 딜레이 없고 판정 최강..ㅋㅋ 저도 96 좋아합니다. | 14.04.18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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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때 쿄가 싸XX없어보이는 고딩 이미지에다 음성이며 장풍날라갈때 튀기는 소리, 쿠라이야가레~ 할때 들리는 음성, 효과음 일품이었던것같네요. 루갈의 초사잇따 이것도 음성, 효과음 뒷시리즈보다 더 좋았음.
14.04.1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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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 40초대에 김갑환 가드후 봉황각 연속 2번 들어가는건 이해도 안되네요;;ㅣ;;;; 근데 생각해보니 94는 리바우트(?)로 다시 만들었고 98이나 02도 UM으로 만들었는데 95는 만들생각이없나...아니면 엄두도 못내는건가.
14.04.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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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기MAX 가드캔슬로 초필 넣는거고 두번째는 역가드 하단킥 후 초필 넣는거~ | 14.04.17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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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kof는 매년마다 캐릭터 이벤트가 달라서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죠. 정말 캐릭터는 잘 잡았는데...ㅠㅠ
14.04.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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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때 오락실에서 살았는데
14.04.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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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태그가 갑이라능
14.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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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나만 별로였나 --; 94 도트우려먹기에 나무토막 두드리는 효과음. 산으로 간 밸런스. 사실상 약캐로 강캐를 이길 수가 없음. 당시 오락실가면 싹다 쿄 이오리 루갈, 쿄 이오리 루갈.... 캐릭이 수십명이면 뭐하나 세명만 쓰는데....--; 차라리 도트 새로 찍은데다 캐릭터도 다양하게 나왔더 96, 97. 98을 높이 평가해주고 싶음
14.04.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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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은 최종보스니 없는셈치고 , 밸런스는 94쪽이 더나빴으면 더나빳지 더좋진 않습니다. 도트 우려먹기처럼보이지만 , 94와는 비교도 안되는 스프라이트들이 추가되었구요. 실제로 겉으로보면 94와 같은 스프라이트지만 부드러움이나 추가된 모션을 비교하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타격감은 개인차겠지만 95쪽이 훨씬 더 호평입니다. 96도 보스 활성화 되어있으면 치즈루 게닛츠 이오리 or 쿄가 전부였습니다. 95가 호평인 이유는 94보다 모든것이 보강되고 다듬어진 모범적인 후속작중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 14.04.18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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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는 그래도 팀 고정이라 밸런스가 망이라도 다양한 캐릭터와 싸울 수 있었죠. 아랑팀 용호팀 일본팀 브라질팀 등 전부 자주 쓰였습니다. 근데 95에선 맘대로 고르니 전부 강캐만 고르게 되고, 첨엔 좀 여러 캐릭터 골라지더나 중반 이후 캐릭 그레이드 대충 정해지니 전부 상위 그레이드만 나옴. 캐릭이 수십명인데 대전해보면 맨날 보는 놈이 보는 놈이었죠... 당시 오락실에서 히트는 쳤지만 갠적으론 시리즈 최고 걸작이란 말은 전혀 동의 못하겠음 | 14.04.18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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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수들 대전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거 보면 게임 밸런스 자체는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거 같네요. 사실 스파2도 그 시절에는 류, 켄, 가일만 본 기억이 있고... | 14.04.18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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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마이보고 덜컹덜컹이라고 표현한것 잊을수가 없엉
14.04.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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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근데 게임보이용 열투 kof 95도 kof 95인기에 한몫함. 사실 우리세대 꼬맹이들은 95를 아마 게임보이로 더많이 즐겼을거여
14.04.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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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서는 할 수가 없으니까 ㅠ ㅠ 참고로 그 게임은 SNK가 아닌 TAKARA(투신전 시리즈로 유명?)에서 만듬 | 14.04.18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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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가 네오지오 기판 시리즈 중에선 제일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았나 싶음. 게임 일러스트도 좋았고.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제일 혁명적이었던 96. 밸런스가 똥망이란 건 마찬가지지만 ;
14.04.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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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쩌라고 이게 왜 힛갤??
14.04.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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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세대들은 다들 공감할 수 있으니까? | 14.04.18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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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14.04.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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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가 망인거 빼면 굿! 하지만 94가 더 좋음 ㅎㅎ
14.04.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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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굉장한 인기였죠. 오락실 가봐도 캡콤 게임은 많이 안 했으니까요.
14.04.1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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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때부터 스파는 손에 대지도 않았었지 철권은 3때부터 좀하다가 콘솔로 넘어가서 했고 98까지는 오락실에서 잘했는데 99부터는 춘천에 있는 오락실에 안들어오더라 그러고 얼마 안가서 오락실 거의 다 망해 버리고 하여간 격겜 시리즈 중에 상당히 긴 시간을 즐겼던 시리즈 중에 하나임은 분명함
14.04.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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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춘천 토박이입니다만 웬만한 오락실에 99 전부 들어갔었습니다;; 강대후문, 후평중학교 쪽, 춘천중학교 쪽, 명동 조이폴리스 등등 싹 들어갔었는데요-.,-;; | 14.04.18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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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 육림극장 방향에 있던 오락실에도 들어왔었습니다. | 14.04.18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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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맞으면 그게 99년에 들어온게 아니라 2000년인가 2001년인가 해서 1~2년 뒤에 들어온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어차피 10년도 더 된 일이니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걸수도 있죠 하여간 제대하고 98년인가부터 피시방 다니기 시작해서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명동이건 강대건 오락실 자체가 사라져버렸더군요. | 14.04.18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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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 졸업할 때가 03년이었는데 요 때를 기점으로 상당히 많이 없어지긴 했습니다ㅠㅠ 저 성수고 졸업생인데 특히 명동쪽이랑 육림극장쪽 자주 다녔었거든요 ㅠㅠㅠㅠㅠ | 14.04.18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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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부터가 정말 오락실 수난의 시작이었죠 ㅠ 정작 98년부터 고퀄명작 격투게임들이 범람하던 시절이었는데... | 14.04.18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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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이후 부터는 짜증나서 못하겠던데요. 무한으로 때리는 연속기로 짜증나서 접었죠. 뭐 한번 띄우면 끝이니 이게 게임인가 한번 띄우려고 하는 게임인가 싶더라구요. | 14.04.19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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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는 너무 금방 죽어버려서..ㅠㅠ 97을 가장 재밌게 했네요.
14.04.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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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KOF란 시리즈가 각종 버그와 밸런스 로 문제삼아 왔지만 항상 최고의 2D격투게임을 인증해왔음... 은 98 까지....... 96때 휘청한거랑 99이후의 KOF는 이미 망한 시기... (개인적으로 96도 좋아했지만...) KOF의 완성은 95, 98이라고 봐도 무방함...
14.04.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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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도 사실 스트라이커만 빼고보면 정말 잘만든 느낌인데... 02도 있어요 02!!! | 14.04.18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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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쓰지말 더러운 새끼야ㅕ
14.04.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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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7도 명작이긴 하지만 루갈이나 폭주 시리즈 나오면서 밸런스가 붕괴됐죠. 킹오파 시리즈의 최고봉은 역시 98이라 생각함. 킹오파 시리즈 중 가장 밸런스도 잘 맞고, 그러다 보니 아직도 즐기는 사람이 많죠.
14.04.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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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이 밸런스요? 이치고크가 다해먹는 겜인데 | 14.04.18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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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은 몰라도 98이 그래픽 사운드에서 95보다 훨씬 월등한거 같은데.. 기판이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스피디한 표현과 타격감 쩌는 사운드 98이 절정인듯 | 14.04.18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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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고수들 대전에서는 이치고크따위 별 의미없음. KOF98이 나온지가 벌써 16년이고, 그 동안 꾸준히 여기저기서 해오다보니 '이치고크'라는 결론에 도달한거지... 오락실에서 98하던 시절에는 다양한 캐릭터에 다양한 스타일의 고수들이 있었어요~ㅋ | 14.04.18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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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엔// 위에 antiart님 말대로 이치고크가 개캐긴 하지만 막 게임 자체의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정도는 아니었음. 각각 상성이 다 있고 어느정도 수준 이상만 되면 별 의미 없어짐.. 적어도 95, 97에 비해서 밸런스 훨씬 좋은 게임입니다. 98은 이치고크 외에 랄프, 클락, 김갑환,쿄, 베니마루, 바이스, 테리, 료, 로버트 등등.. 다양한 캐릭터들 파는 사람들 많이 보였는데 95는 어느 오락실을 가던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쿄, 오메가 루갈, 이오리만 골라서 했는데요 뭐. | 14.04.18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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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98할때 많은 캐릭을 팠었죠. 테리를 제일 좋아했고, 깡패같이 생긴놈인데 팔을 채찍처럼 휘두는 놈도 많이 하고 여러많은 캐릭을 써가면서 30연승도 하고 그랬죠. | 14.04.19 1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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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에서 98때는 알아주는 초고수 인간들이 없을때는 랜덤 선택도 나름 유행이였음.... 그정도로 폭넓게 캐릭이 사용된 킹오파가 없을 정도.... 일단 어느캐릭들이 걸리던 3 명중에 1 ~ 2 명은 무조건 사용할만한 캐릭터들... 그정도로 밸런스는 역대 킹오파중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 14.04.27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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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이 최강이였지
14.04.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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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95만 합니다 최고임
14.04.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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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필요없고 킹을 잡기로 죽이다니 매너가 없으시네요 기술이나 불태워야죠
14.04.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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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룬의 모친출터 피뽑기
14.04.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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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부산 서면에 살았었는데...데이토나USA 버추어파이터2 와 함께 킹오파95가 대세 였였죠..... 2D 격투게임 중에서는 킹오파 인기는 독보적이었죠....그치만 동전올려놓고 대기탈정도로 버파2랑 데이토나역시 광풍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데이토나는 기계가 비싸니까 큰 오락실만 있어서 더 그랬나봐요...근데 서면외에 그냥 작은 오락실에 버파는 없어도 킹오파는 있었죠.. 채플린오락실,,,까치오락실 참 추억이네요...당시 학교 책상에 구멍 내 놓고 거기 연필 꽂아놓고 커멘드 연습하던 애들 참 많았죠
14.04.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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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이 사운드가 찰져서 그런지 진짜 좋음.. 지금도 컴퓨터 켜면 짬날때 하는 유일한 KOF네요.. 에버랜드 소풍가서 격겜 인생 최초로 15연승도 해보고..
14.04.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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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로 열풍권 - 카이저 웨이브 반복 얍삽이 당하면 심장이 뜯겨 나갈 듯한 짜증이 솟구쳤었네요 ㅋㅋㅋ 근데 제가 쓰면 쾌감이 헠헠헠
14.04.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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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공감 회피 공격 콤보 싸움만 백날 해댔던 재미 없는 게임
14.04.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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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에서 그거 빼면 뭐가 남지? | 14.04.18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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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갠적으로 킹오파는 97이 제일 좋았어요~
14.04.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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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기 절정은 95 96 때였던거 같음. 96때는 kof카드도 팔면서 초딩 4학년 이상만 되도 저걸 모르는 남자애는 하나도 없었음.
14.04.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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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불뿜는 필살기 진짜 너무했음.
14.04.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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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도 마이는 출렁였구나 ㅋㅋ
14.04.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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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7:50 쯤에 유리 옷 찢어집니다.
14.04.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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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유리에게 장풍 피니시 하면 상의 찢어지면서 끝나죠. 96에는 없어졌지만 대신 유리에게 시간승리하면 유리 옷이 어깨 아래로 좀 흘러내리죠. 살짝보이는 봉긋한 슴가란 하아하아...♡ | 14.04.18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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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 97이 전설아님? 킹오파 94~98까지 미친듯이 했었습니다. 98이후로 스타크래프트 하느라 ㅋㅋ
14.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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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 95는 야가미 이오리라는 아이돌의 존재만으로도 최고라고 불리울 가치가 있음. 현재봐도 꿀리지 않을 패션의 소유자. 성능도 95에서 최강캐였고, 킹오파 시리즈 내내 중상위가 최강급 성능을 늘 유지 했음. (99, 00때 조금 약했던 거 빼면) 인천 기준으로 94, 95인기는 정말 상상초월 스파2는 93년도까지가 리즈였고, 그래도 전성기 스파2 인기때만큼은 못했지만, 94, 95도 인기 장난 아니었음. 스파3??? 그건 뭔가요?? 한국에서는 스파2, 던드2 이후로는 캡콤겜이 오락실에서 그만큼 인기 있었던 적이 없었던 듯. 개인적으로 다크스토커즈 시리즈 좋아했는데, 오락실에서 하는 사람이 ㅠㅠ 거의 나밖에 없었음. 잼파이터도 재미있었고, 킹오파는 99이후로 인기가 내리막길 ㅠㅠ
14.04.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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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파95로 이후로 내가 아주 킹의 열렬한 팬이 되었지.ㅋ 아직까지도 가장 예쁘고 매력있는 여성캐릭이라 생각함 | 14.04.19 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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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중반부터 오락실을 출입한 세대로써 이야기 하자면 피씨방이 들어섬과 동시에 무리한 리듬게임 (펌프 디디알 등) 으로 몸집 불리기에 실패한 오락실들이 하나둘 망해갔을때까지의 근 20년간을 회상했을때 스파2 만한 게임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킹오파나 철권등의 인기를 무시하는것은 아니다만 흔히 말하는 급이 틀린 수준이었다. 요즘 말로는 클라스가 다르다고들 하죠? 스파2 신드롬을 잠시나마 이어갔고 화두 되었던것이 버파 시리즈 였고... 다들 오락실을 다녔고 본인의 추억이 있어서 생각하는바가 다르겠지만 스파2 인기가 시들해졌고 대전게임이 회전률이 빨라 오락실에서는 돈을벌기 용이 했고 네오지오 기판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고 (이건 버파에 비해 철권 기판도 마찬가지) snk가 1년마다 게임을 찍어내는 추세였기에 (킹오파 외 다른 대전게임도 많았기에) 네오지오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던것 사실이다 스파2 이후의 대전게임은 우리나라에서 snk에게 참패라고 봐도 될듯함 (게임성이나 그런걸 떠나서 그냥 참패임) 동네 오락실 절반이 스파2로 채워졌었고 (50대 중 30대 가량이 스파2) 계속해서 게임을 하면 라운드수가 나오는데 99 까지 채워져서 계속해서 회전하는 기계가 빈번했었음 스파2 인기와 킹오파 인기를 비교하는 글이 있어 잠시 끄적여봄... 킹오파도 좋아했고 스파도 좋아했지만 스파2 만한 신드롬은 스파2로 끝났음 (스타 크래프트가 있지만 그건 오락실 게임이 아니므로 제외)
14.04.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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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스파2 리즈시절 인기는 kof시리즈 전체를 가져와도 이길 정도였습니다. 최초의 제대로된 대전격투 게임이었고, 아케이드 게임의 혁명이라 불리울 게임이었으니까요. (이런게임을 뽑아내던 캡콤이 지금은 ㅠㅠ) | 14.04.18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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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세대인것 같은데ㅎㅎ 스파2의 신드롬은 당시에 방송매체에서 거의 매일 나올정도로 나라전체가 난리엿죠 다크스토커즈 사무라이시리즈 킹오파 다 오락실에 놔도 스파2대수 못 따라갑니다 당시에 스파2말고도 전체적으로 다른 아케이드겜들도 호황기였음에도 스파2가 60프로이상 차지했죠.. 진짜 나머진 다 아류에 불과ㅎㅎ | 14.04.18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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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오락실게임 전체 넘버원
14.04.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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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가 진짜 미묘하게 타격음이 엄청 찰짐 ㅋㅋㅋㅋ
14.04.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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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97을 정말 잼있게 했었죠~
14.04.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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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이 딱딱해 보서 재미 없어보이는데...
14.04.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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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말고 97인가 99인가... 한두단계 차기작이 더 잼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느시리즈에서나 쿄가 쎄죠, 회피후 공격이 범위가 길고 그다음 들어가는 연계기술이 발로 두번차면서 공중으로 띄우는거라 연계기가 최강이었죠, 대공기술 (귀신태우기)도 범위가 이오리보다 조금 넓은거같고,, 아무튼 최강이었고 매니아들은 클락도 많이했어요, 의외로 팔다리가 길어서 공격판정이 좋고 잡기기술이 쩔ㅇ었죠
14.04.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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