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출시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합니다
하지마세요
진짜로 하지마세요...
전 해봤으니 스샷이나 남겨드립니다...
게임을 실행시키면 맨 처음 나오는 그회사 로고..
근데 이상하게 길게 나옵니다; 앱플레이어랑 호환이 안좋아서 그런가??
로고가 너무길게 나와서 재실행해서 세보니 14~15초정도 이화면에서 멈춰있네요;
몇분간 데이터를 받으면 본게임의 로고가 첫등장합니다
여기까진 뭐 무난 무난
자 이제 게임을 실행 시키면?
?
??
???
저기요? 실례지만 여기 창세기전 맞죠??
마장기가 날아다니는게 좀 그렇지만 비공정도 나오고 창세기전 맞나보네요;ㅎㅎ
암튼 전투가 한창인 와중에..
문제의 사선진형 등판!
혼란에빠진 팬드래건 함대는 워프로 측면을 돌파하여 위기를 돌파하고자 하는데...
?
전함대를 측면으로 워프시켜서 한다는게 백병전??
???
오프닝에선 비공정에서 미사일도 쏘고 마장기 출격해서 공중전도 하던데 왜 백병전????
그리고 상상도 못했던 사선진형의 정체...
그래 뭐 광역 방깎이면 혼란스러울만 하긴 하지..뭐..;
무모하게 백병전을 걸었다가 흑태자의 평타에 모두 갈려버린 팬드래건 함대...
흑태자님 예의상 아수라파천무라도 한번 써주시지;
모종의 사건으로 흑태자가 실종되고
뜬금없이 5년 후
캐미(...)가 튀어나와 몬스터 사냥을 가자는데...
오옷 첫 출격부터 마장기를??
띠용?
그렇습니다 마장기는 택시였습니다...
이미 이런 저런곳에서 충격을 많이 받아서
이올린 면상 정도로는 별 데미지가 없음ㅠㅠ
와우! 역쉬 글로벌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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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각종 X가튼 시스템이나 스토리나 캐릭터나 등등등이 있었지만
그것까지 쓰면 너무 길어지고 비속어가 반드시 나오니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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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엄청난 적 하나를 소개하고 끝냅니다
무려 4레벨 여우!
바로 게임상 처음으로 마장기를 직접 소환하게되는 첫번째 강적!
저 버튼을 눌러 마장기 소환!
마장기 디자인이나 연출은 평타는 침
그런데 마장기한테 맞고 반피 조금 넘게밖에 안까이는 갓갓 4레벨 여우님!
이상 제 심정은 마지막 스크린샷의 실시간 채팅창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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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게임 만들려다가, 이름만 빌렸다는 설이 더욱더 설득력을 얻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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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게임 만들려다가, 이름만 빌렸다는 설이 더욱더 설득력을 얻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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