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은 작품 안에서 가장 예뻤던 여캐, 모델링이 좋아서 비중 있는 줄 알았는데 엑스트라였다는 반전.
(게임 진행 관련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실제로 가장 많이 보는 여캐. 능력 있고 붙임성 좋음
캐슬 진입
캐슬은 대충 이런 곳
(변태 아님)
메인 빌런 중 하나인 니시타니 호마레.
이름을 물려받는다고 해서 뭐지 했는데, 제로를 해보면 알 수 있는 재밌는 요소.
임팩트 있는 키류와의 만남
욕구불만 멘트에 당황하는 키류
귀여운 야쿠자 동생들과 함께. 사진 모드를 들어가면 깨알같이 포즈를 취해줍니다.
미니 게임을 자연스럽게 끼워 놨던 파트
이렇게 대규모 싸움에도 프레임 드랍 하나 없고, 오브젝트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무기나 파손 등)
그래픽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용과 같이 전투 중 가장 재밌고 기술적으로
좋게 느껴져서, 앞으로도 턴제 시리즈와 별도로, 액션 시리즈도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음.
캐슬 투기장의 사천왕 왼쪽 슈트 너 뭐냐
8 배경인 하와이 빌드업
제로에서도 느낀거지만, 도톤보리를 아주 잘 살려 놓은 소텐보리
뭔가 악행을 많이 저지르는 장면도 직접적으로 없고, 이런 부분이 대사로만 처리되다 보니까,
일방적으로 주변에 휘둘리기만 했던 것 같은 불쌍한 니시타니.
근데 끝까지 칼 춤은 너무 잘 추더라
젊은 피 시시도. 최강의 강자들 앞에서도 혼자서도 배짱 있게 나서는 포스를 보여줌.
캐릭터가 입체적이어서 좋았음.
결국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 되어서 다행.
같이 울었다 ㅠㅠ
8에서 보자고~
중간에 강제로 서브 퀘를 해야 하는 파트를 제외하면,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심지어 그 하기 싫었던 서브 퀘들 조차 전작들 내용과 관련이 있어서 나름 흥미진진하긴 했어요.
전작들 허던 추억들도 생각나고 연결성도 좋아서 진짜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
특히나 5장 파트는 제로 이후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본 시리즈가 턴제로 바뀌었지만, 이렇게 실시간 액션 시리즈도 따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 대 다 대규모 전투에도 프레임 끊김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이곳 저곳 물리 엔진 요소도 너무 좋았어요.(박살 나는 책상, 무기로 쓰는 도구 등)
스토리는 일본 야쿠자의 지금 현실을 보여주는 야쿠자 종말 요소로 진행됐는데
앞으로 시리즈가 어떻게 유지될지도 궁금해지네요.
게임은 게임패스 PC 판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런 좋은 게임을 데이원으로 넣어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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