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글화 하여 나온 중세 심즈 크루세이더 킹즈3 입니다.
전처의 불륜으로 생긴 사생아를.. 친아들로 여기고 있다가 배신감에 감옥에 가뒀다가(1번스샷) 차마 죽이지는 못하겠어서 수도원으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술고래가 됐더라고요..(실제 인겜에 그런 특성이 있음)
두번째 부인도 바람을 피네요.. 바람을 핀건지 저 놈팽이가 제 부인을 유혹 하려고 드는건지 확실치 않지만... 이 이벤트 이후로
저는 통풍에 죽습니다...
제가 죽고 나서 아들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상당히 미친거 같습니다.
사람을 고문하는걸 좋아하나 보군요..
이런 게임이 처음이라 아직도 헷갈리고 정신 없습니만..
토탈워 이후로 dlc 기대 되는 게임은 오랜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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