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SX] 용과 같이8 스크린샷(누설 주의)

[osten]

누설  주의

하와이까지 왔는데; 의외로 해변에서 놀 기회가 적으니 좀 하와이스럽다는 느낌이 없군요;

[Winter Love]

스샷 잘 봤습니다.
7 플레이 타임이 길었는데 8이 더 길 것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은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엔딩 근처나 엔딩 후에 여운이 많이 남더라구요.

[넥스트킹]

그러고보니, 해변에서 놀 거리가 거의 없네요. 헤엄치면서 쓰레기 줍기 외에는...

용8이 용시리즈 역대 최고의 볼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맵 이동 중, 즐길 거리가 계속 생기지요.

스토리의 진행도 중반까지는 계속 흥미가 생기고, 전투 시스템이나
직업 연출들도 다 보는 맛이 있는데, 뭔가 마지막 부분에서
개인적으로는 무게감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극2의 고다 류지급은 아니더라도 마지막에 이르러 먼가
긴장감이 돌아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임팩트도 약하고
마무리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