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는 자를 보게된 주인공
그러자 분위기가 바뀌고
그림에서 괴물이 튀어나옵니다
절망적인 표정 ㄷㄷ
괴물
괴물을 보면 무조건 도망쳐야합니다. 그냥 반격자체가 불가능하네요 무조건 만나면 끔살..
그리고 괴물을 보기만해도 정신적으로 압박이 들어와 숨이 가빠지고, 혼란해합니다.
실제로.. 괴물을 본다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고, 이건 뭐 원래 원작에서도 그런 설정이긴 하죠.
벽장에 숨어서 괴물을 바라봤을때...
들키더군요.. ㄷㄷ
괴물이 벽장에서 꺼내서 끔살시킴 ㅠ
괴물을 직접 상대할순 없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그림을 뽀개자.
빙고였습니다
그렇게나 무섭게 느껴지던 괴물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ㅋ
그런데 주인공의 손도 같이 그림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대로는 같이 그림속으로 들어갈거같아 자기 손을 자르려고 하는 주인공
그때 캣이 나타나서 정신을 차립니다
뭐지.. 이기분.. 이런게 바로 츤데레라는건가..
정말 친절하게 단검의 유래에 대해서도 설명해줍니다.
이런캐릭이었나..??
알제논 드레이크를 향해 떠나는 주인공
샌더스의 아내는 저렇게 멍하니 자기 초상화만 보고 있네요..
뭔가 불길..
기묘한 분위기는 끝장나네요
드레이크가 남긴 메시지를 따라 암호를 푸는 주인공
거기서 한 책을 읽자 (네크로노미콘..?)
정신만 이동하게 되고
닥터콜든(주인공을 병원에서 구해준 의사)한테로 정신이 이동합니다
수상쩍은 반응을 보이는 닥터 풀러
닥터 풀러가 맡은 환자들은 전부 이상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풀러의 사무실에서 사라 호킨스를 진료한 흔적을 발견하고
사라를 지하에 가둔것을 암시
지하로 향하는 닥터 콜든
하지만
닥터 풀러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환상에서 깬 주인공
총을 겨누고 있는 남자에게 환상에서 본 이야기를 말합니다
총을 겨누고 있는 남자는 집의 주인인 알제논 드레이크
상황설명을 하고 주인공은 닥터풀러를 구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한밤중에 병원에 온 주인공.... 무섭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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