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던 워페어 하고 폴아웃 시리즈를 좋아해서 그동안 기대하던 아우터 월드도 잠깐 해봤습니다.
그래픽은 텍스쳐 같은거보면 좋은 편은 아닌데 배경이나 색감이 되게 이쁘게 잘뽑혔네요. 예전 바이오쇼크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캐릭터 커스텀 종류도 꽤많고 스킬이나 능력 설정 그리고 전투와 대사지는 딱 뉴 베가스 스타일인데
뱃츠가 없어지고 슬로우모션이 따로 걸리네요. 그리고 진동, 타격감 느낌 좋고 전투도 재미있습니다. 임펄스 트리거 지원하구요.
대사 선택지도 많고 덕분에 시작부터 어떻게 흘러갈지 전혀 예상이 안되네요 ㅋㅋ
다만, 아쉬운 점은 3인칭 시점 X, 자물쇠 따기랑 해킹 쪽. 부품만 가지고 있으면 바로 따지는 스타일이라 성공했을 때 손 맛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ㅠ
// 개발자가 하드 난이도로 하는걸 추천했는데 하드로 하는게 확실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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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배경상 어쩔 수 없겠지만, 자물쇠 따는 손맛을 못느끼다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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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도 그렇고 그 부분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ㅠㅠ 파밍도 큰 요소인데 그 손맛이 없다는데 유일한 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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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 상위호환 느낌이군요. 76가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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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배경상 어쩔 수 없겠지만, 자물쇠 따는 손맛을 못느끼다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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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도 그렇고 그 부분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ㅠㅠ 파밍도 큰 요소인데 그 손맛이 없다는데 유일한 흠 ㅠㅠ | 19.10.25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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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 상위호환 느낌이군요. 76가 이렇게 나왔어야 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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