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사일런트 힐

[MONOKUMA]

PS1 게임이라 비주얼이 현재 보기에 불편하지만...

게임자체의 분위기는 여전히 좋네요.

(하다 보면 배가 아픈..-_-;;)

서서히 심적으로 불안감을 갖게 만드는 분위기가 훌륭하죠.

특히 야마오카 아키라 씨의 음악이나 효과음 자체가 한몫 단단히 합니다.

(쇠를 긁는 듯한 소리로 인해서 더욱 심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죠.)

[lovely GLaDOS]

이 때만해도 코나미가 게임 참 잘만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이횽]

1,2,3 까지 제일 재밌게 했고 4는 그냥 저낭 했는데... 그 뒤로는 점점.. 아쉬운 IP죠.ㅠㅠ

[생ㅡ선]

Ps1 그래픽 혁명이었던겜

[토범태영]

플투때도 겜방송에서 인트로 끝나고 본게임 진입했는데 동영상 안끝난 줄 알고 멍때리다 플레이하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기안8864]

우와 저랑 같은 분이 있군요 전 파판10첨 하다가 동영상인줄알았는데 게임화면이더라구요 놀랬던 기억이 ㅠㅠ

[토범태영]

ㅎㅎㅎㅎㅎㅎㅎㅎ

[매일매일기다려]

리메이크 나왔으면 코나미가 그럴 일이 없겠지...

[Stain]

스토리, 게임성도 좋고 맵같은 부분의 편의성은 요즘 어지간한 게임보다 나은 부분도 있어서
그래픽은 레드썬 하고서라도 안 해본 분들은 한번 해보길 권하고 싶은 게임
그래픽도 세월 때문에 그런 거지 당시로선 굉장히 잘 만들어서 분위기는 아직도 먹히죠
물론 리메이크가 나오면 제일 좋지만 지금 돈나미에게 그런 걸 기대할 수도 없고
어설프게 대충 내면 안 하느니만도 못하니..

[Memories25]

당시 수준으로 카메라워크가 쩔었던 것으로 기억함
어느 골목 구간 계속 왔다갔다 했었지...

[零 ~ZERO~]

최고였음

[parasitehyun]

사운드 ㅅㅂ
새벽에 하다가 멀리서 들리는 비명소리 듣고 계속 밖에 내다봄

[不動明王]

라이도 지지지직 거리는 소리, 이상한 신음소리, 숨 넘어가는 듯한 소리, 쇠긁는 소리 등등 소리만으로도 사람을 긴장하게

만드는데다가 전반적으로 확실하지 않은 시야도 그렇고, 지금은 웃음나올 그래픽이지만 공포감은 진짜 상당했었던 게임.

[hinamania]

파이프로 쓰러진적 피니쉬 먹일때 타격감이 꽤나 기억이 남는군요.

[Bictory]

사운드, 스토리, 당시 최고의 그래픽 뭐하나 빠지지 않죠. 이벤트cg는 지금봐도 대단하네요. 진짜 재미있게 즐긴 게임인데 이제는 명이 끊겨버려서...

[루리웹-5920228838]

밑에서 3번째 스샷의 여자는 왜 가슴에 털이 있죠?

[홍돈[紅豚]]

이것두 리메이크 하면 대박일텐데..

[캡틴우솝™]

사일런트 힐은 추천..

[아가콩]

정말 명작이예요

사일런트힐 1탄이 가장 무섭고 마을 탐험하는 재미도 훌륭했어요

[블라블라인형]

이게임과 별개로 바하1 이나 이렇게 오래된 공포게임 사진으로 볼때는 이당시에는 이게 무서웠나?싶었는데 바하1리마스터 나와서 해봤는데 그당시 형 어른들이 느낀 공포감이 먼지를 실감해버렸음. 진짜 멍뭉이 유리깨고 들어올때 빛의 속도로 게임을 꺼버렸음 ㅋㅋ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공포게임 한다고 자부했는데 cctv 뷰 게임이 이렇게 공포감있는지 몰랐었음. 시야가 한정되다보니 무기못쓰고 플레이하는 1인칭 공포게임보다 더 무서웠던거 같음 ㄷㄷ

[SADEPISODE]

폐교 들어갈때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네

[g-drug]

플스1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힐시리즈

[루리웹-5920228838]

기분 나쁜 게임이긴한데 완성도가 참 높았죠

[하얀국화]

리사의 표정이 한결 같네요. 저 상쾌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