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게로우 코스튬을 구입하기 위해 낮 1시까지 잠도 못자고 기다렸건만 360용만 죽어라 올라오질 않아서
오늘 퇴근 후에나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DLC장난질 하는 게임들을 욕하면서도 꼬박꼬박 구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ㅠㅠ
모두 구입한 유저 분들도 계시니 이정도면 나름 합리적으로 구입한 것 같습니다.(는 개X... 그냥 호구죠.)
일단 캡쳐하기 편한(캡쳐보드 때문에... ^^;)
360용 샷부터...
뒷태가 예술인 카스미 코스튬
가로 샷에 비해 자글거림 때문에 눈이 더 아픈 세로 샷... ㅠㅠ
제 사랑 마리 로즈는 이번에는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내 여자를 위해 3,300원(*부가세 포함) 정도야 아깝지 않지요.
개인적으로는 여텐구 코스튬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코스튬입니다.
여텐구 뿐만이 아니라 역대 DOA코스튬들 중에서도 역대급인듯...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붉은 머리 색이 정말 예쁜데 복장 텍스쳐가 너무 아쉽네요.
DOA5LR 게시물 올리겠다고 기존 게시물을 2개 삭제했네요.
다음주에 아캄나이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이럴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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