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시리즈를 하면서 만족스러웠지만
가려운곳이 있었는데요, 대도시 빌딩숲과 바이크의 부재였죠..
비자레 핵심인력이 턴10 플레이그라운드 에 일부 갔다고 하는데 차후 언젠가는 호라이즌 시리즈에서
대도시와 바이크가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인가 제가 올렸던거 몇개 붙였습니다.
바이크로 달릴때는 차량과 부딪히면 골로 가기때문에 자동차로 운전할때와는 다른 스타일의 레이싱을 해야해서 플레이의 다양성면에서 좋았습니다.
도시전체 로딩후 구간을 막는 방식이었는데, 멀티를 할땐 막힌 골목 구간을 열어서 마치 작은 오픈월드 처럼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저 많은 관중들이 모두 열광적으로 파도타기 응원해줬을때 달릴맛이 났었네요 (고담4를 왜 팔았지 ㅠㅠ)
날씨변화도 매우 변화무쌍하고 수준급이었는데 짤들을 찾아봐도 없고 지웠나보네요
대도시에서 밀어붙이는 차들 사이사이로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찰진 조작감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도시 종류도 나라별로 많았고 그래픽도 좋았고 주행감도 좋아 저에게는 완벽한 게임이었습니다.
호라이즌 차기작 이나 차차기라도 대도시나 바이크좀 추가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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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겜은 실제 화면상보다, 스샷빨이 잘받는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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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빼고 배경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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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지금봐도 훌륭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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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역대 최고의 레이싱게임이었습니다..ㅠㅜ 비자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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