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wii판 마리오 갤럭시를 다시 잡아봤습니다..
전 이런 수상 스테이지 컨셉의 맵들이 참 좋더군요.. 플레이로 느끼는 대리만족이라 해야하나..
간접 물놀이로 더위가 해소되는듯한 느낌..
그리고 보니 위유의 3D 월드에서도 이러한 스테이지가 있어서 참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시원함의 절정이였죠...
가오리 서핑보드 플레이 영상입니다..
위모콘으로 하는 가오리 조작 방법이 까탈스러워 컨트롤이 무지막지하게 어렵네요..
물론 조작방법이 어려운만큼 스릴도 있군요..ㅎㅎ 아슬아슬하게 안떨어지고 완주 성공..
계절이 계절인 만큼.. 물 그래픽을 잔뜩 느껴볼수있는 선샤인 시리즈가 그립군요
어디선가 선샤인 또는 64 같은 어드벤처 장르의 마리오 후속작이 제작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분명 들은것 같은데..
이번 E3 신작 발표에서 선샤인 후속작 이야기가 안들려서.. 아쉬웠음.. (※버쳐 콘솔 버전으로의 선샤인은 발매예정..)
위유로 그 명작을 다시 한번 즐겨볼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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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분 최소 3ds 안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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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로 이식된다 하여도 갤럭시 특유의 흔들고 튕기고 하는 위모트 컨트롤러의 손맛을 살리지 못해 재미가 반감될듯 합니다.. 아날로그 스틱이 없는 DS판의 64가 그 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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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2보다도 구린데 다운 이식이라면 모를까 나오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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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2보다도 구린데 다운 이식이라면 모를까 나오기 힘들듯.. | 14.06.13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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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분 최소 3ds 안해보신분 | 14.06.13 0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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