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점패치가 이뤄진 후 옵션에서 하단에 보시면 이렇게 3가지의 시점조정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첫번째 디폴트 카메라 필드 오브 뷰 가 보통때의 시점인데 0 이 패치 되기 전 기본 수치이고 최대 15까지 조정이 됩니다.
저는 최대치 15를 주고 했습니다. 갠적으로 최대치인 15가 보통 다른 일반 TPS겜의 시점 정도로 딱 보기 좋은 시점 같습니다.
옵션 조정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최대치 주고 하면 될듯 합니다.
그아래 두번째거 필드 오브 뷰.. 이거는 LT 눌러서 조준 했을때의 배경 시야각, 즉 조준했을시 얼마나 시야가 당겨질지(줌인) 그걸 조정하는건데
이건 굳이 안만져도 될듯 합니다. 기본수치 0으로 하니 적절하더군요.
원래 보통 TPS겜에서 조준했을시 시야가 어느정도 당겨지는게 일반적이니..
맨밑에 세번째 포지션... 이거는 LT 눌러서 조준했을때 왼편에 캐릭터의 위치를 조정하는 겁니다.
기본이 0이고 수치를 올릴수록 캐릭터가 더 왼편 화면 바깥쪽으로 빠지게 되죠. 한마디로 조준했을때 왼편에 위치한 캐릭터가
화면을 얼마나 가리게 할건지 조정하는건데 이것도 그냥 기본 수치 0으로 하면 문제 없어서 0으로 하면 될듯 합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생각 하는 최적의 시점 조정 옵션은 3개중 맨위에 거만 15로 맞추고 하니 딱 적절했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고 옵션조절 수치야 다양하니 각자 입맛대로 하시면 될듯니다
아래는 시점 비교 샷입니다.
이건 패치되기 전 시점(시점 옵션 디폴트 0인 시점) 거대한 크리스의 등짝이 화면 왼편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크리스 등짝 가까이로 바싹 붙여진 상태라서 등짝이 화면도 가리고 배경 시야각도 상당히 좁습니다.
이건 패치후 시점( 필드 오브 뷰.. 15주고 한 상태) 적절히 카메라가 뒤로 빠지면서 등짝이 더이상 화면을 많이 가리지 않게 됐으며
배경 시야각도 확 트여서 넓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패치되기 전 시점.. 여전히 거대한 그의 등짝..
패치 후.. 시야각도 넓어졌고 화면이 많이 보기 편해졌습니다.
패치 전.. 등짝을 보이나 앞을 보나,, 여전히 화면을 많이 가리는..
패치 후.. 넓어진 시야..
패치 전.. 움직여도 여전히 큰 등짝..
패치 후.. 돌아다닐때 주변 경관이 잘 보이고 화면보기가 편해졌습니다.
패치 전.. 레온도 여전히 화면 왼편을 다 차지하는 답답한 시점...
패치 후.. 이제 좀 살맛 나네요..
패치 전.. 레온도 역시 화면을 많이 가립니다..
패치 후. 보기 좋아요.
이건 조준 했을때의 시점.. 조준시의 시점 옵션은 그냥 0 으로 했는데(시점옵션중 두번째, 세번째거만 0) 이건 따로 안 건들여도 문제없어서
그냥 냅뒀습니다. 보통때의 시점만 뒤로 빼주면 되니..
아래는 시점 패치 후 스샷 몇장 더...
여러모로 확실히 패치 후 화면이 보기 편해지고 안정감이 있네요. 화면 구도 자체가 더 간지가 납니다. ㅋ
요건 바하 4의 시점.. 이땐 시점 문제 없었죠.. 지금 바하6 시점옵션 첫째거 15주고 하니까 대충 비슷한 시점 나옵니다.
원래 이렇게 나왔어야죠. ㅋ 하튼 뒤늦게서라도 패치를 해주다니,, 참 다행입니다.
이건 바하5때의 시점.. 여자캐릭이라 그런지 보통때보다 더 캐릭이 멀찌감치 잡혔네요. 하튼 바하5도 역시 시점문제는 없었죠.
마지막으로 바하 6 시점 패치 후.. 대충 바하4나 5나 보통 다른 TPS겜 비슷한 수준 정도로 안정된 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바하6을 좀 즐겨볼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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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15.0.0 이 최적화값으로 맞추어서 진행합니다. 1년지난 게시물이지만 ㅊㅊ 은 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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