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이브 CEO보다 ‘+10억’… 민희진 “난 더 받아야 돼” 발언 따져보니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출처 :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ar-AA1nPhml?ocid=msedgntp&pc=U531&cvid=2993675c9fb14a56bf86d7ec607e79c5&ei=42

[fatraca]

세계일보 기사인데 세계일보 재단 통일교인데 타이밍이 참 쉽지않네요

[웃소 에빈]

이력이라곤 킹든갓택2 같은 ㅈㄹ이나 내는 놈이 10억을 받는데 실적 낸 본인이 더 받아야 된다는 건 알겠는데 문제는 굳이 해선 안되는 말을 너무 많이 했지...

[프프라포]

이러나 저러나 자기 회사 사장이고, 투자자고, 자기 믿어주고 지원도 제3자가 봐도 엄청 믿어주고 지원 해줬는데, 투자 다 받고 성공해놓고 너희들 아니여도 성공 했엌ㅋㅋ 난 또 맴버들 민희진이 처음부터 키운줄 알았네 ㅋㅋ 하이브가 몇년간 훈련시켜놓은 엘리트만 가져다 키운거더만

[김늘빛]

하이브가 훈련 시켜놓은 애들
아닌데..
거참

[웃소 에빈]

https://m.blog.naver.com/ysyangel59/221638708994

그건 해석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속단 안하는게 좋음. 쏘스 연습생 중 차출한 명확한 사례는 1명이고 나머지는 19년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출신인데 이건 당시 민희진이 프로듀서로써 참여했기 때문에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선발에 공헌했다고 주장하면 틀린 말은 아니게 되므로.

[광야를폴더블]

그땐 어도어가 없었고 쏘스 아이돌을 만들려고 쏘스 아이돌류서 뽑았으니까. 어도어가 없는 저 당시 뽑힌 아이돌은 쏘스 소속이었으니
엄연히 민희진은 오디션에 같이 대동한 직원이고 같이 뽑은 직원으로서 공헌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쏘스 소속 아이돌이니
저 아이들은 결국 대표 민희진이 아닌 직원이 메이킹한 쏘스뮤직 아이돌로 소성진의 아이들로서 데뷔할 운명이었는데
민희진의 요구로 새로운 대표 타이틀 생기며 거취 바뀌고 차출당한 건이 되는 거.
소성진도 다 애초에 방시혁과 계약하고 약속한 게 있을텐데 설마 부처라서 모든 걸 다 용인했을까 싶음. 소성진도 분명 반발이 있었으니 소성진에게 르쎄라핌 프로젝트를 줬겠지 불만이라는게 민희진에게만 있었을리 없음

[광야를폴더블]

민희진이 자기 사비로 훈련시켜 밖에서 데려와 앉힌 것도 아님. 어디까지나 하이브 이름으로 뽑아 하이브자본을 손에 쥔 하이브직원 민희진이 키워냄

[웃소 에빈]

사업적 판단에 의해 레이블 분사하고 보상비 지급한 건 굳이 여기서 언급할 필요가 없음. 또한 당시 레이블의 존속 유무도 딱히 중요한 게 아님. 민희진이 자기 능력으로 오롯이 혼자 해냈을 거라 편드는 게 아니라, '몇년간 훈련시켜놓은 엘리트만 가져다'라 하면 아무런 기여도 없이 남이 다 만든 것을 낼름 훔쳐갔다는 속단이 퍼지기 충분하다는거임.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선발에 민희진이 참여했다는 정황이 확실하고 그래서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공헌했다고 주장할 수 있다'는 이야길 하는 거.

[광야를폴더블]

공헌했다는 것에 부정하는 건 아님. 그런데 어디까지나 대중에게 호소할 부당함이 아니라는 거.

[웃소 에빈]

애초에 이 건은 장외에서 여론전으로 난리칠 게 아니라 둘 다 법정에 가서 증거와 근거로 싸우면 될 일이고 대중에게 호소할 일이 아니라는 건 공감하고 있음. 해선 안되는 말을 너무 많이 했다는 건 그런 의미기도 하고.

[Sea-RAM]

직원이 일을 아무리 잘 해도 사장 마음에 안든다고 들이받고, 한솥밥 먹는 다른 팀 결과물 깍아내리면 안되지.
혼자 출근하고 일 하는 것도 아닌데.

꼬우면 라도PD 처럼 회사 차렸어야지.

[히이로 유이]

다른 회사 아녀?
유리할 때만 하이브랑 같은 회사 취급하고 불리할 때는 별개 회사라고 주장하네.

[루리웹-925476155]

ㅋ ㄷㅇㄷ 공격 받고 빡쳐서 준비한 대응이 돈 더 달라고 한 나쁜년이라는 플레임
진짜 없어보인다.... 언플도 수준이 다르다...

[모찌123]

사견입니다! BTS를 올리고 빅뱅을 내리고 트와이스를 B+올림 좋을거 같아요
빅뱅은 너무 골목대장 같은느낌이고 BTS는 여타 저타 글로발 급이라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개솔희 맞는거 같아요ㅋ 소녀시대 B급에 방탄B+급ㅋ 거기에 뉴진스 말고는 아직 프로듀싱능력을 더 보여준게 없는 민희진이 어나더..ㅋ 그 프로듀싱도 250과 같이 한건데 이게 윈히트원더로 끝날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그걸 벌써 어나더라 하네ㅋ 딴건 몰라도 방시혁 까돌이 인건 알겠네 방시혁,방탄 B등급 이라는 데서 실소가 나오네ㅋ

[광야를폴더블]

삭제라 못봤는데 소시랑 방탄이 B급이랬다구요?ㅋㅋㅋㅋ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귀찮아서 다 안 적었는데 프로듀싱눔력은 민희진은 어나더급 이라 하고 방시혁은 c급 이라 함ㅋ

[묵달평]

민희진다합쳐도 방탄에 1/10은 되나 ㅋㅋㅋㅋㅋ

[TheSilverBrick]

안무표절,컨셉표절,회사내 차별 머라머라 떠드는데 그게 싫으면 회사랑 단판을지어서 못하게 하던가
커뮤능력 없는거 보여주면서 나와서 개저씨니 욕섞어가면서 비하만 쏟아내고 징징대면 CEO로써 쪽팔리지 않나?
그리고 회사내에서 서로 좀 따라하면 어때 어차피 윈윈이고 뉴진스는 이미 증명된 애들인데.
팔천억 피해는 어쩔거며, 자신의 명성, 뉴진스 컴백 피해의 손해들은 감당할 수 나 있는건가?

[김늘빛]

같은회사에서 서로 따라하면 어때라니.
그거만큼 사업적 측면. 특히나 엔터사업에서 구린 결정이 없는데요?
서로 윈윈이 아니라 서로 제살 깎아먹고 함께 몰락하는 길 입니다.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소비자 기만임
대중도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대중을 ㅂㅅ이라 생각하는거죠 그건

[Introutro]

그거도 업무상배임입니다.

[마음엔사랑]

이게 피프티때 안성일씨와 다른게 뭐냐

내가 키웠으니 내꺼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