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난 이미 마녀" 민희진, 변호사도 말린 사상 초유의 '욕설 남발' 기자회견

[박주영]

출처 : https://v.daum.net/v/20240425185021297

[8그램]

기자 회견 보신 분들은..오늘 파묘, 범죄도시4 등등 볼 생각 마시길...
어지간한건 다 시시해진 상태.

[Elder]

국힙의 역사는 오늘부터 민희진 전과 후로 나뉜다

[똥오줌죄수]

79년생인게 믿기지 않는 대응.. 아니 나이는 어디로..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뉴진스를 방패 삼은 시점에서 이미 넌 마녀야.

[俠者barbarian]

본인 피셜 자식같은 존재라는 뉴진스 이름을 방패로 내세운 시점에서 마녀 소리 들을만 하네요…

[개쌍마이웨이]

절대 엮이면 안되는 부류의 인간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라던 뉴진스를 그 무엇보다 본인 변호에 앞장서서 사용하시던데
흠......

[전인파동권]

변호사도 머리아프겠네

[俠者barbarian]

[오덕전사]

누가 이거 영화로 만들어라 ㅋㅋㅋ

[psydriver]

민 씨 본인과

[psydriver]

그걸 변호해야할 변호사.

[psydriver]

뭐야, 민 씨 본인이랑 친구라도 같이 와서 비추 주나.

[개쌍마이웨이]

하이브안티. 트페미들 엄마로 등극함 ㅋㅋㅋ

[개쌍마이웨이]

자기애와 합리화. 방어기제로 뭉친
전형적인 한국사회의 나르시시스트

[개쌍마이웨이]

재능과 자리를 가졌다는 차이뿐.
일상에서 흔히 볼수있지

[오리노리65]

마녀 맞는거같은데

[Phoebe Cates]

느낀점 기업의 대가리는 감성보다는 이성적이 맞는거 같다,

[그냥저냥그래]

프로듀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사로서는 최악일듯 ㅋㅋㅋㅋㅋㅋㅋ

[chainsaw]

애들 , 부모들 끌어다 울먹거리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꼴을 보니 정말 너무 티피컬해서
역겹다는 생각마져 들더군요..
하이브는 빠르게 사법처리 손절각을 볼듯한데
민희진은 kpop판을 이런식을 흐리고 분탕치고는 나중에 왠지
일본이나 중국쪽으로 넘어가서 투자받아서 제작한다고 난리칠듯하네요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중국에 있는 스승인 리수맨 한테 가지 않을까ㅎ

[루리웹-7688008816]

진짜 엄마는 자식을 방패 삼지 않는다 ...

뉴진스 엄마는 쓰불 ... 개소리 좀 그만!

[카무로쵸코쵸코]

뉴진스의 진도 민희진의 진

[오덕전사]

지금쯤 애들 숙소가서 존나 불편하게 가스라이팅 하고 있을거 같다
지한테 남은게 그거밖에 없을듯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이쯤되면 하이브도 지금쯤 차단 시키지 않았을까.

[오덕전사]

접근 못하게 차단해야힘 저런련은

[개쌍마이웨이]

한회사의 대표이자 디렉터가 아닌
자식 앞세워 진상부리는 엄마로 보였다
이제 엔터업계서 여성수장 입지는 매우 좁아질 것이다
시장은 위험을 가장 싫어하지.

[똥오줌죄수]

여성을 미래 일자리 걷어차는거지 ㅋㅋ
여성들도 같은 성별이라고 저거 실드치면 바보짓 하는거임

[俠者barbarian]

이수만이 똑똑했던거죠
자기식대로 하게 내비두면 본색 드러내서 패가 망신일까봐 바짝 쪼여서 일만 시킨겁니다
즉,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능력껏 일하는 역할로는 좋아도, 조직을 운영하고 이끌 깜냥은 아니었단 것이죠.

[아틴]

생각해보면 조직 우두머리는 좋으나 싫으나 어떻게든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는건 맞는듯.....

안그럼 온갖 분탕질 치는 것들을 막을수가 없을테니

[광야를폴더블]

워라벨없이 일만하고 살았다기에 보통 사람보다 많이 손에 쥐었고 SM도 확실하게 공로는 인정했는데?
지가 더 잘났기에 내가 SM이오 하면서 SM을 걷어찬건 민희진임

[한듣보™]

K팝 업계의 조커

[lightlas]

"주식 지분으로 인한 천억대 이익은 관심 없다"
"중요한 건 방시혁 박지원 ㅆㅂ놈이라는 메시지지"
"기자회견으로 다 태울거야"

[푸르딩뎅]

푼수끼 있어서 할 말 안할말 다 하다가 지 발목에 잡혔네
억울하기도 한거 같은데

[allez-y]

길에 지나가던 아줌마 잡고 본인 인생에서 억울한 일 털어 놓으라고 하면 2박3일 울분 토하지 않을 사람 없어요.
그 자리가 기자 회견장이였다는게 문제지

[복권이나사자]

다른걸 다 떠나서 이번 기자회견으로 뉴진스가 민희진씨와 함께 가지는 않을것 같네요. 뉴진스 친구들 너무 힘들겠다 ㅠㅠ

[똥오줌죄수]

진스야 줄 잘서라 방회장님 무섭다

[ParaRuchi]

민희진과 일했던 부하직원들에 애도를.. 그동안 어떻게 버텼을까

[SecretAngel]

자기가 가진 주식이 폿옵션으로 받은거던데 현재 어도어 가치는 작게 잡아도 8천억정도라 하고(현재로 따지면 대략 1500억정도) 이번 신곡 대박나면 금융가에선 어도어 가치가 2조를 넘어갈수 있다하는데(최소 4천억입니다.) 아주 깡그리 말아잡쉈네요.
하이브에선 뉴진스 대박 터트릴라고 도쿄돔공연(이쪽 공연장은 과거엔 해외탑급 아니면 절대 안열어주던곳입니다.)까지 성사된 상황에서 아주 거하게 뉴진스 멤버들 엿먹이군요.
제가 50대 바라보는 나이면서도 우리애들도 좋아하고 저도 이쁘게 노래해서 좋아하는 그룹인데 자본주의에서 최악질적인 짓을 하는걸보니 참 보기 그렇습니다.
애들이 뭔죄인지 참.

[똥오줌죄수]

저 아줌마도 46살인데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참

[엇 ~]

저런 욕쟁이 밑에 뉴진스를 맞기는건 위험해 보이는데...

[이미엉망진창]

부부싸움하다 자식 던져버린 뉴스 생각나네.

[딸딸한인생]

민희진이 주장하는 하이브가 피해줬다는게....
르세라핌 데뷔 먼저하면서 뉴진스 홍보 제대로 못 한거
아일릿이 뉴진스 베낀거

본인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건거 알겠지만 너무 과장되게 치명적인 피해를 본 것처럼 얘기하니까 어이없었음

본인이 연습생 쏘스뮤직에서 빼간거 있으니까 양보하는거라 보면 되는건데
홍보 조금 미뤄진거 vs 인재 빼간거 어느쪽이 큰 손해를 봤는지 명확함

아일릿은 부분적으로 비슷한 포인트는 있지만 신인이고 업계관례정도로 볼 수도 있음(뉴진스도 컨셉 참고했음)
저걸 저렇게 난리치며 피해봤다 얘기할 정도인지 모르겠음

무조건 본인 뜻 100%대로 진행해야 정당한거고 다른 사람이 피해보건 말건 조금도 양보 못 하는 성격같음

[allez-y]

심지어 저는 민희진 fx pink tape 때부터 알던 사람이였고, fx보며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었으나 소스뮤직 인수하며 여자친구 다 쳐내는거 보고 무섭다는 생각했어요

[폐인킬러]

만약 회사 강탈의지가 없었고 뉴진스만 중요하다 생각하면 해결 할 방법 딱 하나임.

풋옵션 있는 지분 18% 포기해서 하이브에 무상 반납하고 딱 월급 사장을 하면 됨.

그 정도 성의를 보여주면 사람들이 다 믿지.

근데 때려죽여도 풋옵션 18% 지분 포기 못하겠지. ㅋ

[츄리닝S2]

기자회견에서 ㅆㅄㄲ, ㅄㅅㄲ, 조졌다느니 이런 말을 육성으로 들을 줄은ㅋㅋㅋㅋ
카톡 보여주고 이래도 이해 못하면 맥락맹이라고 하는 부분에선 인강하나? 생각도 들고ㅋㅋ 올해 상반기 최고의 코미디

[◆꼽슬돌이◆]

이 사이트에선 유난히 민씨 비난 여론이 많지만... 다른 쪽가보면.. 그래도 민씨가 할말은 했다는 반응이 더 많음..

쏘스 vs 민씨나 안무 배낀거랑, 초기기획 + 방형의 태도 정도... 배임까지는 모르겠고..

[오덕전사]

에초에 그런애들 보라고 한 기자회견임 ㅋ 생각없고 동정심만 있는애들 동정심 받으려고

[chainsaw]

그런감정호소에 넘어오는 부류들을 겨냥한 여론전인거지요..
본인 살길위해 판자체를 더럽히고 어지럽혀서 나 죽일거면 다같이 죽자로 나가는
답없는 막장행보로 보이네요

[◆꼽슬돌이◆]

어차피 연예계 자체가 음주운전을 해도 누구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고, 누구는 죽일 놈 돼는 것처럼 이미지가 가장 중요해서..

다들 배임혐의는 입증 힘들것 같다고 하고..

아마 민씨가 노린 그림이지 않을까 싶네요..

[3D]

여기서 나오는 반응들 다 국힙이니 역대급이니 민희진이 진지하게 맘에 들어서 하는 반응 아닌 건 아실 텐데

[허리케인죠™]

내가 이상한건가? 여기분들과 좀 생각이 다른게 기자회견 보고 드는생각은 이사람이 뉴진스를 빼돌리거나 회사를 낼름 팔아 넘길사람은 아닌것같은데… 그럼 문제없는거아닌가요? 열심히 일했고 아이들 힘들게 데뷔준비시켜놨더니 자기이름만 팔아서 딴 여돌 데뷔시킨다고 통수맞고 뉴진스애들 버려질뻔한거 책임감과 애정으로 의장방해를 이겨내며 자기소신대로 밀어붙여서 성공해서 회사에 도움됐고 회사에 피해가게도 안했는데 뉴진스 복귀하기 바로직전에 죽일려고 이런공작을 당한건데 안억울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3D]

전후 관계 다 빼먹으셨네요.

민희진이 혼자 일궈낸 회사가 아니라 빅히트 (하이브)가 투자해줬고 민씨는 거기 회사원으로 들어가서 일했다고 하고, 애초에 지금조차도 하이브의 임직원인데요.

그렇다고 하이브가 민씨한테 대우를 안 해준 것도 아니고요.

[허리케인죠™]

그건알죠 의장이 같이 잘해보쟈 모셔와서는 받들어주는척 하다가 자기생각이 바뀌어서 뒷통수치고 팽했고 그런데도 성공해서 회사입장에선 잘했지만 의장생각에 괘씸해서 찍어눌렀는데도 더 성공하니 뉴진스 복귀때 음해한거잖아요. 이럼 누가 잘못한거죠?

[루리웹-5104100491]

상상속에 사시네요 무슨말을 해도 본인상상속에 사실분이니 반대말은 안하겠습니다 님말이 맞습니다

[허리케인죠™]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제가 이상한가? 생각해봊니다. 제가 예술계통쪽이라 큰 기업에 몸담아 본적으없어 그런가~ 또 술을먹어서 그런가? 내일 다시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언제나평상심]

유튭 댓글 창도 어질어질 하던데 알바가 아니라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가 보다...

[썹다신]

나도 그렇게 생각함

[북두펭귄]

잉? 다들 기자회견 같은거 본거 아닌가? 당연 직장내에서 내가 애써 기획한 프로젝트를 그것도 성과가 확실히 나온 결과물인데 그걸 대표라는 양반이 이익성과등등 무시하고 누가봐도 표절인 다른 직원 프로젝트를 밀어부치려고 하면 당연 썽나는거 아닌가?

[물퉁뱅이]

그게 사회이고 회사임.. 그게 싫다면 창업해야한게 현실임.. 고용주로서 사내원들의 결과물은 회사로 귀속되는게 당연함..
계약서에도 명시되어있는게 일반임.. 대신 그만한 아이디어와 환경과 재원을 지원해주기에 가능하다는것도 생각해야함..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님.. 일개 사원의 개발템을 얼마에 상여금으로 책정해주는것이 회사 재량일뿐이지..
무조건 보상에 대한 지정되있는게 아님.. 물론 빡이 칠수 있지만 다들 회사 생활 해봤으면 알것임..
그걸 모른다면 회사 자체를 경험 해본적없는 알바일뿐임..

[언제나평상심]

님같은 말하는 사람들 공통적인 착각이.. 민대표가 '화를 내는것'이 문제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렇게 자기 입장에서 화났다고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잘못된거지. 솔직히 이걸 구분 못하는것도 문제에요.

[북두펭귄]

하이브에선 뭐 말로만 배임이고 고소도 아니고 고발만 들어간 상태면 걍 아무것도 없이 일단 밀어부친다고 볼수밖에 없는건데 정황은 오히려 민대표가 주저지주저리 설명했으니 하이브가 민대표 내리쳐는 상황은 팩트인것 같고 결국 의장과 계열사 사장과의 이견 대립이 중점인건데 그걸 유치하게 언플로 조지려고 하는게 난 이해안가던데? 주술경영이니 어쩌고 저쩌고 게다가 고발은 나도 님 고발할수있는게 고발인거고 아무리 감정적으로 뺴액 거렸어도 '기자회견' 에서만은 딜찍누 당하는 직장인의 비애로만 보이던데?

[Trickers Lover]

팝콘이 맛있네요

[방의표]

이수만씨라고 말할때 얼마나 싸가지 없는 인간인지 알아봤음 이인간은 모두 지가 잘해서 여기까지 온거라는 나르시즘의 끝판왕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불쌍하다

[물퉁뱅이]

그러니까요.. 자신의 역량을 펼치도록 사내에서 지원해준건 1도 기억 못함..

[북두펭귄]

방시혁도 예전 인터뷰에서 이수만씨 거리던데? ㅋㅋㅋㅋㅋ

[방의표]

민씨는 SM에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키워준게 이수만 입니다 방시혁은 이수만과 접점 없으니 이수만씨라고 할수 있지요

[고우영]

말리는 척
판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