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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2023년 국민 독서율 실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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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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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준의 모순은 본 적이 없어요
24.04.21 07:35

(IP보기클릭)220.78.***.***

BEST
개인적으론 책에 대한 신성시하는 시각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다른 매체들과 비교해서 재미라는 측면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 책은 공부하기 위해서, 지식을 쌓기 위해서 등의 시각 때문에 책 자체에 지루하고 어렵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접근성자체가 떨어지고 판소나 만화책을 읽으면 그것도 책이냐며 비웃으니 재미라는 측면으로 접근하려는 사람도 껄끄러워함 또 다른 하나는 영상매체에 비해 책이 가지고 있는 재미가 좀 정적임 화려하고 자극이 넘치는 영상들이 차고 넘치는데 굳이 책에서 재미를 찾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음 솔직 책이란 매체가 하향세를 타는건 별 수 없는 문제임 개인적으론 무척 아쉬운 일이지만, 별 수 없는 시대의 흐름같은게 아닌가 싶다
24.04.21 07:5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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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는 그야 핑계니까요 대다수 한국인들은 책 관심 없습니다 그시간에 핸드폰 보죠
24.04.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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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언제든 할 수 있어요 출퇴근 대중교통 속에서도 말이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유튜브나 ,ott ,sns,웹툰등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24.04.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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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 살인한다는 논리랑 같은 내용을 작성하셨다는건 알고 계시죠? 사리분별 있는 사람은 책에 나왔다고 곧이곧대로 따라 하지 않아요...
24.04.21 10:21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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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rg82xl2
도서정가제는 그야 핑계니까요 대다수 한국인들은 책 관심 없습니다 그시간에 핸드폰 보죠 | 24.04.21 07:56 | | |

(IP보기클릭)220.7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rg82xl2
도서정가제때문이란 소리를 하기엔 웹소같은 경우는 한편이 100원이고 한권은 3200원선임 그것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내려온거라 도서정가제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보기 어렵지 않나 싶음 1990대에도 독서량자체는 그리 많지도 않았음 도서정가제를 싫어하는건 책을 좋아하던 사람들이지, 책을 읽지 않았던 사람들에겐 아무런 영향도 없으니까 | 24.04.21 07:58 | | |

(IP보기클릭)123.215.***.***

퉁순이
그렇다기엔 당장 저부터 도서정가제전엔 처음엔 라노벨부터 시작해서 다른 책에 관심생겨서 이것저것 사다가 도서정가제 이후로 책 점점 안사게 되면서 그대로 책에 대해 관심끊겼는대 .. | 24.04.21 08:44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rg82xl2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도정제는 아닙니다. | 24.04.21 08:46 | | |

(IP보기클릭)222.234.***.***

PanzerVITigerII
라노벨같은거면 도정제 영향 받는 도서도 아니었을텐데... 다른 사유로 관심이 줄어 드신건 아니었을까요? 개정 전 도서정가제는 발매 18개월 제약이라, 어지간하면 할인 혜택을 못보셨을텐데. | 24.04.21 08:51 | | |

(IP보기클릭)118.235.***.***

핥핥
가격이 문제면 공짜인 도서관 이용율은 반대로 치솟아야 하지만 도서관 이용율도 줄었죠 | 24.04.21 08:56 | | |

(IP보기클릭)123.215.***.***

루리웹-2829283947
라노벨로 시작해서 ~ 다른책으로 관심이 옮겨 갔다고 말했어용 라노벨만 산건아니고요 | 24.04.21 08:57 | | |

(IP보기클릭)221.165.***.***

PanzerVITigerII
통계에 자기를 예로 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나는 ~하는데" 제일 의미 없는 소리임. | 24.04.21 09:43 | | |

(IP보기클릭)123.215.***.***

鬼神童子ZENKI
개인의 의견에 개인의 의견으로 답했는대 ? 통계에 제가 답한적있나요?? | 24.04.21 09:48 | | |

(IP보기클릭)221.165.***.***

PanzerVITigerII
위 통계에 도서정가제 얘기가 없는게 개인의 의견인가요? 통계를 보고 얘기한 거죠. 대한민국 국민들이 책에 관심이 없다는 것도 꾸준히 통계를 통해 다 나온 얘기입니다. 책에 관심이 없기때문에 애초에 도서정가제에도 관심이 없어요. 도서정가제가 있어서 책에서 멀어지는 게 아니라요. 그게 통계에서 도출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본인 의견은 책을 보던 사람들끼리라면 어느 정도 의미가 있겠지만 이런 통계에서는 안 잡히는 소수 의견이겠지요. | 24.04.21 09:53 | | |

(IP보기클릭)123.215.***.***

鬼神童子ZENKI
?????? 통계애 대해 집적적으로 댓글단게 아니라 개인적의견에 개인적 의견을 단겁니다. 기적의 논법으로 갑자기 혼자 멀리가시더니 논지전개를 하시내요 ?? 그럼 초점을 맞춰드리면 반대로 시대에 흐름에 책이 죽어가는건 사실이지만 이글에는 도서정가제 영향을 포함하지도 않은 통계에 도서정가제가 영향이없었다는 통계도없는대요? 에초에 문맥도못읽고 딴소리하는게 문재였지만 그건 재쳐두고 본인주장대로 맞춰줘도 본인논리에 본인 주장이 반박되는대요 ? 반박을위한 반박을 하지마시고 생각을 좀하시죠 더이상 댓글안달아요~ | 24.04.21 10:52 | | |

(IP보기클릭)221.165.***.***

PanzerVITigerII
선호도 통계를 냈다고 치고 A 30%, B 20% .... F 5% 이렇게 통계가 나온 것에 대고 G는 왜 없지?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에요. "G는 인기가 없으니까요"라는 얘기에 "나만해도 G 좋아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거잖아요. "인기 통계에 없는 거 보니 G가 인기가 없나보다"라는 얘기에 "G가 인기가 없다는 통계도 아닌데?"라고 말하는 거잖아요. 통계를 보면서 하는 얘기랑 거기에 그냥 개인 의견 얹는 건 전혀 다릅니다. 독서양과 독서율 등에 애초에 도서정가제는 큰 영향도 없습니다. 도서 구입과 독서는 엄밀히 다른 영역이니까요. 100권을 사도 1권도 안 읽는 사람도 많아요. | 24.04.21 11:06 | | |

(IP보기클릭)221.165.***.***

鬼神童子ZENKI
케이팝 CD 음반이 수백만장씩 팔린다고 해서 CD 청취율이 올라가나요? 서로 관계 없는 얘기죠. | 24.04.21 11:08 | | |

(IP보기클릭)121.180.***.***

자세한 통계는 확인 안했었는데, 가파른 감소세로 성인 종이책 독서율이 32.3% 까지 내려왔군요. 그 와중에 몇 달에 한 번, 한 달에 한 두 번 읽는 라이트유저층 약 60%를 제외하면 실질적 종이책 소비층은 10% 초반 대라서 성인종이책 시장의 붕괴가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빈약했던 외국 양서들의 번역이 최근 십수년간 조금씩 느는 거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젠 어떻게든 현상유지만 할 수 있어도 감지덕지 해야하나 봅니다
24.04.21 07:33

(IP보기클릭)182.229.***.***

BEST

이런 수준의 모순은 본 적이 없어요
24.04.21 07:35

(IP보기클릭)182.229.***.***

Ash_Ruli
공?부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었대요 | 24.04.21 07:36 | | |

(IP보기클릭)182.229.***.***

Ash_Ruli
이젠 그냥 '공부' 를 Gongbu라는 고유명사로 표현해도 될 듯 | 24.04.21 07:36 | | |

(IP보기클릭)221.165.***.***

Ash_Ruli
용어 정의에서 독서를 교과서, 참고서, 수험서를 제외했다고 밝혔으니 저 자료에서 말하는 학생들의 공부가 뭔지는 명확한 거라서 이렇게 비꼴 일은 아닙니다. 공부는 더 넓은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이런 통계에서 사회적으로 공부가 뭘 의미하는지는 대부분 구분이 가능합니다. | 24.04.21 11:14 | | |

(IP보기클릭)1.242.***.***

鬼神童子ZENKI
교과서나 참고서 같은건 제외한다고 쳐도 공부를 하면서 독서는 안한다는게 좀 모순적인 이야기이긴 합니다 언어영역 성적을 근본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독서 외에는 없는데... | 24.04.21 12:08 | | |

(IP보기클릭)221.165.***.***

소녀의탐구자
독서에 방해 받는 요소를 얘기하는 거지 저것 때문에 내가 독서를 안 한다는 것과는 좀 다른 얘기지요. 보면 학생들은 독서율이 성인에 비해 확실히 높게 나옵니다. 나이들수록 줄어들고요. 게다가 학생들의 독서 목적도 "학업에 필요해서"가 30%정도로 가장 높다고 나와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공부를 위해 독서를 하고는 있는 겁니다. 다만 그 이외의 목적으로 하기에는 공부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방해요소가 있다는 얘기인 거죠. | 24.04.21 12:32 | | |

(IP보기클릭)118.235.***.***

소녀의탐구자
지금 수능이 에세이 쓰는 방식이면 몰라도 문제에 패턴이 있고 어떻게 접근하면 빨리 푸는지 텍틱까지 있기 때문에 예상 문제집을 많이 푸는게 독서하는 것보다 효율적이긴 합니다 실제로 요즘은 작가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란 말이 너무 많이 나와서 (황순원의 소나기 - 보라색 - 죽음을 예시 같은) 아예 문제에서 보기까지 주고 거기다 끼워 맞추라고 해서 문제가 출시됩니다 | 24.04.21 12:48 | | |

(IP보기클릭)121.145.***.***

오디오북은 소리 듣는건데 독서인가...... 의문
24.04.21 07:37

(IP보기클릭)221.160.***.***

유투브 같은 영상매체가 대세+삶 여유없음+도서정가제 대충 이거려나?
24.04.21 07:46

(IP보기클릭)220.78.***.***

BEST
개인적으론 책에 대한 신성시하는 시각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다른 매체들과 비교해서 재미라는 측면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 책은 공부하기 위해서, 지식을 쌓기 위해서 등의 시각 때문에 책 자체에 지루하고 어렵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접근성자체가 떨어지고 판소나 만화책을 읽으면 그것도 책이냐며 비웃으니 재미라는 측면으로 접근하려는 사람도 껄끄러워함 또 다른 하나는 영상매체에 비해 책이 가지고 있는 재미가 좀 정적임 화려하고 자극이 넘치는 영상들이 차고 넘치는데 굳이 책에서 재미를 찾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음 솔직 책이란 매체가 하향세를 타는건 별 수 없는 문제임 개인적으론 무척 아쉬운 일이지만, 별 수 없는 시대의 흐름같은게 아닌가 싶다
24.04.21 07:53

(IP보기클릭)211.105.***.***

도서관 많이들 와줘
24.04.21 07:58

(IP보기클릭)106.101.***.***

BEST
독서는 언제든 할 수 있어요 출퇴근 대중교통 속에서도 말이죠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유튜브나 ,ott ,sns,웹툰등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24.04.21 07:58

(IP보기클릭)61.102.***.***

퉁순이
30대 중반쯤 부터 버스랑 전철에서 책보면 속이 울렁거려서 못 봅니다.. | 24.04.21 09:32 | | |

(IP보기클릭)119.207.***.***

2023년 국민 독서율 실태 ///
24.04.21 08:08

(IP보기클릭)122.40.***.***

저렇게 해도 실제로 대형서점 가면 많이보임 자꾸 독서 권장 이야기를 언론에서 하는게 걔들 대부분이 책을 만듬
24.04.21 08:09

(IP보기클릭)118.235.***.***

칸유대위
라고 하기엔 오프라인 서점이 죽어가고 있고 알라딘, YES24 등도 사업다각화를 통해 도서 외 다른 곳에서 돈 버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 24.04.21 12:52 | | |

(IP보기클릭)122.40.***.***

더구나 출판사들은 매년 매출 순이익이 비등비등함
24.04.21 08:10

(IP보기클릭)222.234.***.***

칸유대위
순이익이야 비등하겠죠. 장사는 해야하니 잘 팔리는 도서만 찍어낼테니까요.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비주류 도서는 서점가에서 싹 사라질겁니다. | 24.04.21 08:41 | | |

(IP보기클릭)119.196.***.***

만화책,그림책도 포함.
24.04.21 08:44

(IP보기클릭)175.121.***.***

예전에는 정보 습득 방법이 책이 유일했지만 요즘엔 정보가 넘쳐나고 걸러가면서 그걸 습득 해야 할 정도고 책말고도 정보 습득을 할 방법이 다양해서 굳이 라는 생각이듬
24.04.21 09:06

(IP보기클릭)118.235.***.***

일단 내가 책안읽게된건 도서정가제랑은 아무상관없는듯 집에다 모셔놓을공간이없으니 안사게됨
24.04.21 09:07

(IP보기클릭)222.105.***.***

르아네드
책 특유의 느낌 때문이 아니라면 E북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수도 있긴합니다 | 24.04.21 09:24 | | |

(IP보기클릭)218.149.***.***

보면 전자책 웹소설 오디오북 죄다 포함해서 떨어지면 정가제가지고 할말은 없긴함
24.04.21 09:22

(IP보기클릭)27.118.***.***

삶이 팍팍 해짐 + 도서정가제
24.04.21 09:23

(IP보기클릭)222.105.***.***

어릴뗀 소설 문학 만화 다 읽었는데 커선 만화만 읽게 되더군요 읽기도 쉽고
24.04.21 09:25

(IP보기클릭)14.52.***.***

솔직히 한국에서 독서 많이 하면... 본인만 많이 하기 때문에 모난 돌이 될 수 있음. 한국에서는 모든 업계가 좁기 때문에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술자리만 따라다니고 아부만 해도 무적임. 괜히 책에서 읽었다고 나대다가 실수하거나 안되면 그러면 그렇지, 혹은 나대는넘이라고 왕똬나 안 당하면 다행임.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상을 제외하고는 현실에서는 100%가 없음... 아주 간단하게 '마트에 가서 장을 본다'....이것만 해도 마트가 문을 닫았을 수도 있고 물건이 품절 되었을 수도 있음. 그런데 그걸 '단체'가 하다 보면 잘 되기 어려움. 기계로만 구성해도 사고가 터짐. 한국에서는 '선배님이 그러셨다.', '교수님이 그러셨다.' 하면 상황끝임. 문제는 교수님은 학술적 사고가 높아서 신기술 적용이 늦는 경우가 많음. 결국 자기 말만 맞다고 하는 고집쟁이로 보일 수 있는데 문제는 또.... '책'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 있음. 책을 본인이 직접 쓰는 경우도 있지만... 대필작가가 써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현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음. 문제는 그걸 믿고 따르는 경우인데.... 책이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도 현실과 오차가 존재하는데, 책에서 오차가 존재하면 하늘이 돕지 않는 이상 오답이 발생 할 수 밖에 없음.... 결국 나대다가 나락감. 아니면 '누구누구 책에서 봤어요'...라고 변명하던가 아니면 직접 혼자서 해보던가.... 근데 이런 경우 나이를 먹을 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서 사회진입이 늦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임.
24.04.21 09:27

(IP보기클릭)2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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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게임하면 살인한다는 논리랑 같은 내용을 작성하셨다는건 알고 계시죠? 사리분별 있는 사람은 책에 나왔다고 곧이곧대로 따라 하지 않아요... | 24.04.21 10:21 | | |

(IP보기클릭)121.133.***.***

유리탑
컨셉이시죠? | 24.04.21 10:47 | | |

(IP보기클릭)14.52.***.***

루리웹-2829283947
아니 그게 티가 남. 현실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고 주변인도 어느 정도 지능이 있고 관찰력도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책을 읽고 현실에서 시도하면 바로 눈치깜. - 미움받을 용기 - 리더쉽........ 등등 책을 읽고, 감명깊게 읽었으면 그걸 현실에서 시도하려는 사람 있음. 그런데 본인은 그게 티가 안 난다고 생각하나 봄. 그런데 그게 처음 시도해보는 거니까 당연히 문제가 생김. 그럼 그걸 주변인들이 바로 알아차림 '아 쟤가 뭔가 책을 읽고, 적용해보려고 시도하는 구나'...하고 그리고 보통 왕똬가 됨. 책을 읽고 변화가 없으면 읽으나 마나고 책을 읽고 큰 변화가 있으면 주위에서 눈치 깜... 너무 이질적이거든. | 24.04.21 11:14 | | |

(IP보기클릭)124.57.***.***

유리탑
그건 책뿐만의 문제가 아닌 문제의 요지를 일부러 정보전달 매체의 오류라는 더 넓게 확장하는 거라 그게 독서하는 거랑 하등 관련성이 없음 그리고 주장도 성립될려면 오히려 영상매체로 폭력적인 거 따라하는 등 부작용이 더 쎄서 정보전달매체로 더 부적절하다는 것도 인정해야함 그냥 컨셉충이면 차라리 괜찮겠는데 진심이시면... | 24.04.21 12:17 | | |

(IP보기클릭)124.57.***.***

유리탑
더 웃긴건 그냥 그럼 부딫혀서 경험해라는 답 말곤 못 제시하면 독서한 사람이 낫죠 뭐 독서는 오류가 난다고 장황히 써놨는데 결국엔 미경험자 둘이 있으면 책이라도 읽고 지식이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함;; 왕따가 당한다는 건 더 웃긴게 그냥 그럼 잘못된 집단에 있다는 겁니다 그걸로 자기도 행동에 못할걸 펌하하는 집단은 잘못된 집단이예요;; | 24.04.21 12:27 | | |

(IP보기클릭)119.193.***.***

유리탑
님이 말하는건 인성에 문제인거지 독서 많이 한다고 인성이 좋아진다라고 생각하는건 착각 입니다. | 24.04.21 12:47 | | |

(IP보기클릭)14.52.***.***

은까냥
영상매체로 폭력적인 거 따라하는 등 부작용이 더 쎄서 정보전달매체로 더 부적절하다는 것도 인정해야함 === 그런데 님은 뭔 확신을 가지고 이런 주장을 반복하는 거임? 만약 그게 사실이고 효과가 있으면 어쩌려고 그럼? 참고로 해외에서는 폭력적인 시청각물로 스파이 훈련 시키고 그랬음. 그럼 그 나라 정보부들은 뻘짓 했던 거임? 상식적으로 스파이나 군인들 폭력성 잔혹성 면역 기르게 하려면 어칼거 같음? 참고로 영상매체 없을 때는 군부대 주변에서 염소를 키웠음. | 24.04.21 13:02 | | |

(IP보기클릭)106.101.***.***

유리탑
아 이거 컨셉이네 ㅋㅋㅋ네 잘알겠습니다 | 24.04.21 13:09 | | |

(IP보기클릭)14.52.***.***

은까냥

님이 한국인이고 6.25 전쟁 이후에는 베트남 전쟁 말고는 전쟁경험이 없는 나라 국민이라서 그러는 거지.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국가들은 실제로 사람을 죽여야 했기 때문에 폭력성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덕목이었음. '살인학'이라는 학문까지 존재하는 나라도 있음. 그리고 그 방법은 각 나라마다 극비임. 위 짤은 트럼프가 아베에게 질문한건데 2019년 이야기임. 카미카제는 1944년에 있었음.... 70년 동안 비밀이 안 풀리는 거임. 70년 동안 못 풀어서 미국 대통령이 일본 대표에 대놓고 물어볼 정도인 거임. 그런데 이런 걸 '영상매체로 폭력성을 일으킨다도 인정해야 함' 운운을 그렇게 당당하게 주장 할 수 있는지 신기함. 님 뭐 뇌신경 권위자나 대통령 정도 됨? 그냥 기자들이나 인터넷 댓글 같은거 보고 따라 말하는거 아님? | 24.04.21 13:14 | | |

(IP보기클릭)14.52.***.***

은까냥
봤지? 독서 필요 없다니까? 한국에서는? 그냥 어그로나 컨셉 취급하고 짬처리 하면 됨. 미국에서는 '살인학'이라고 해서 미 육군사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아칸소 주 군사학과 교수를 역임한 예비역 중령이 책까지 줄판하고 퓰리처상 후보작에 올라도 읽은 사람과 안 읽은 사람의 괴리는 너무 커서 말이 안 통함. 2001년에 스탠퍼드 대학에서 텔레비전 시청을 줄일 수록 폭력성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놈. 언어적 공격성은 50%, 물리적 공격성은 40%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 스탠퍼드 대학 의과대 조교수가 보고서 작성 주관자임. 지금 한국에서 전쟁이 안 터지니까 아오안인거지 러시아랑 우크라는 지금도 전쟁 중이고 어케하면 공격성을 극대화 할까 연구중일거임. 님 말대로면 러시아도 우크라도 폭력적인 영상물 시청 안 시킬 거임. 의미가 없으니까... 근데 내 생각에는 엄청 보여줄거 같음. | 24.04.21 13:24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살인의 심리학 그거 비판점이 근거가 없다고 까이는건 암? | 24.04.21 17:39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는 국익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하는 거임. 지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도 근거 없다고 까이는건 암? 후쿠시마 오염수는 아마 일본 전 학계가 근거 없다고 하고 있을 걸? 효과가 있건 없건 진실은 신만이 아는 거고 폭력적인 컨텐츠 제작 자금을 군대에서 하는 경우도 있음. 아무튼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끝나면 이긴 쪽에서 어떻게 군인들의 폭력성을 각성시켰는지 자료 여럿 나올거니까 그거 확인해 보면 됨. | 24.04.21 17:43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국익이고 뭐고 신뢰성이 없다고요 양반아 그럼 백년전쟁이랑 1차 세계대전은 오페라로 곱창쇼라도 했음? | 24.04.21 17:48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핵미사일 제작한 영화 오펜하이머 에서도 나왔자늠 이론은 이론일뿐 실제 작동시켜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맨 처음에는 핵미사일이 터지면 연쇄 핵폭발이 일어나면서 온 지구가 불바다가 될 줄 알았지.... 현실은 핵폭발 한번 터지고 말았음. 이런 식으로 수 많은 논쟁은 현실 앞에서 무력화 됨.....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 많은 걸 증명해 줬음. 러시아 우크라 전쟁 전까지는 드론은 그냥 장난감이었고 드론을 전쟁에 쓴다고 하면 조롱감이었음. 전차무용론도 조롱감이었고... 전차무용론이 수용되었다면 러시아가 전차를 몰고 오진 않았을 거임. 이론가들에 의하면 러시아 우크라 전쟁은 러시아가 1주일 안에 끝냈어야 정상임. 하지만 몇년 동안 끌고 오고 있음. 이렇듯 이론은 이론이고 현실은 현실임. 전쟁 끝나면 밝혀지고 그걸 수용하면 그만임. | 24.04.21 17:49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신뢰성은 시대에 따라서 달라짐.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님이 말하는 것보다 님 스마트폰이 님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줌. 과거에 신뢰성 드립치던건 스마트폰이 없어서 증거 수집이 안되던 시절 이야기고 지금은 스마트폰이 있고 검색내역도 다 뜨기 때문에 신뢰성 부분에서는 과거와는 차원이 다름. 그래서 사고 터지면 스마트폰이랑 컴터 압수수색부터 하자늠. | 24.04.21 17:51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아니 이론도 통계와 사실적 근거에 바탕에 의거해서 짜여지는건데 말한건 통계적 근거하고 자기 입맛대로 인터뷰 취사선택해서 까인거라니까요? 드론도 이전에도 쓰이다 전면전에 쓰인게 우러전이라 주목받은거고 전차무용론도 알못들이나 말하던 엉터리 이론인데 | 24.04.21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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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jame
이론이고 현실이고 그 바탕이 되는 근거가 엉터리이면 뭔 소용임 | 24.04.21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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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오펜하이머도 이론은 다 짜여있고 검증이 안되서 그런거지 이론조차 엉터리면 그건 이론이 아니라 음모론이라 말해요 | 24.04.21 18:00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근거가 엉터리라도 현실에서 입증되면 그게 현실임. 그리고 뭐 통계나 사실적 근거나 그딴건 모르겠고 그런거 챙기기 전에 지구가 먼저 멸망할 거임. 지금 지구 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녹느니 마느니 하는데 이미 알겠지만 한번 녹은 얼음은 저절로 다시 얼지 않음. 그럼 이제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그거 언제 챙기고 있을 거임. 님이 뭘 말하고 싶은지 무슨 주장을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입증하는데 5년 이상 걸리면 들으나 마나임. 5년 이후 2029년을 기준으로 님의 주장을 정리해서 설명하던지 아니면 계속 그러다가 말던가 아무도 님 말 안 들어 줄거임. | 24.04.21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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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요약하면 이거임 | 24.04.21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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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jame
ㅋㅋㅋ 전쟁해봤음? 베트남 전쟁 이후로 전쟁 안 해본 국민이 아무리 떠들어도 외국에서는 아무도 안 들음.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 지금 전쟁하고 있는 나라도 수두룩한데 거기다가 대고 전쟁 한번 안해본 한국인이 주제랑 논거 논증 따져도 아무도 안 들음. 아무튼 러시아 우크라 전쟁 끝나고 이긴 쪽이 어캐 이겼냐 하면 나올거니까 그거나 보고 배우면 됨. | 24.04.21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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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정신승리 추하십니다 그려 | 24.04.21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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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jame
무슨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게임은 잘안다' 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 규제하는 쪽도 게임은 안 해봤지만 주제는 물론이고 논거, 논증까지 다 틀렸다고 말함. ....한 가지 묻겠는데 그럼 님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인정' 하겠음? '인정 조건'을 말해보셈. 아마 없을 거임. 답을 정하고 말을 하고 있으니까 | 24.04.21 18:15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좀 제대로된 근거를 가져와보셈 그럼 자기도 모르는 암튼 우크라랑 러시아도 그럴꺼임! 이러질 않나 전쟁 안해본 사람이 어떻게 암? 니말은 다 틀렸음 그러지 않나 근거란게 전부 추상적이고 주관적인건데 하다못해 나무위키라도 출처로 가져왔음 됐겠지 | 24.04.21 18:19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https://www.youtube.com/watch?v=f2PvL_HClrc ㄴ이거 한번 보셈. 킹스맨 이란 영화에서 나오는 졸업시험 '개를 쏴'임. 개를 쏘는 이유는 개를 못 죽이는 사람은, 사람도 못 죽이기 때문임. 실전에서는 적을 죽일 수도 있고, 아군도 죽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테스트 해보는 거임. 영화적 상상이 아니라 현실도 그럼.... 그래서 동물이 죽거나 하면 범인을 기를 쓰고 잡는 거임. 이런건 전 세계에 존재함. 님은 뭐 '살인의 심리학' 이거 한 권 가지고 그러는거 같은데 '살인의 심리학' 이거 한 권이 무슨 마왕의 책이어서 이것만 제거하면 세계평화가 도래하는게 아닙니다. 그거 이외에도 많고 각 나라마다 다 있어요. 그걸 전부 부정 할 거에요? | 24.04.21 18:20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아니 들고오는게 하나 같이 영화랑 신뢰성으로 까이는 책을 들고와서 까는거지 그럼 첩보원은 007에서 나오는 제임스 본드마냥 일함? 근거로 가져오는게 픽션이면 당연히 부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 24.04.21 18:23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근거란게 전부 추상적이고 주관적인건데 === ㅋㅋㅋ 뭐라는 건지 모르겠네. 당연히 추상적이고 주관적이지 않겠음? 명명백백하면 그게 생체실험 및 살인기록인데 그걸 누가 남겨두고 인증함? 마루타 부대 조차도 기록을 제거하려 노력했는데 무슨 전범 및 반인류 사범으로 몰릴 일 있음? 지금 언급되는 내용들은 시간이 다 지나서 '기밀해제' 되는 부분만 언급되고 있는거지 ufo 기밀문서도 해제되는데 70년 걸렸는데 그렇게 객관적인 근거를 원하면 기다리셈 미국이 기밀해제 해줄 거임. | 24.04.21 18:24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성공한 첩보는 아무도 모름. 유명하다는 건 실패했다는 거지. | 24.04.21 18:24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위에 트럼프 아베 일화 언급한거 못 봤음?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일본 아베 만나서 카미카제 약먹고 한거냐고 70년 전 일을 '직접' 물어보자늠. 아베는 딴소리 했고 객관적 자료는 전쟁해서 상대국가 기밀창고 털면 있을 겁니다. 그 이외에는 전부 추상적이고 주관적이죠. 다만 승전국들은 자기들 딴에는 '기록영화'라고 고증하다가 실수로 하나 둘 떨어져 나온거 가지고 퍼즐 맞추기 하는 거죠. 세상이 다 그래요.... 명명백백하고 객관적인 자료요? 평생 기다려 보세요. 아무도 말 안하니까. | 24.04.21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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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아니 그냥 내말이 맞는데 그 근거는 나중에 나올꺼임! 이러면 누가 믿어줌 할리우드 영화 들고와서 말하면 비웃음이나 당하지 그럼 | 24.04.21 18:31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실수고 뭐고 퍼즐 모와서 정량화 수치화 시켜서 자기 논문 근거로 뒷받침 하려고 개고생하는 전세계의 대학원생은 뭐가됨 그럼 | 24.04.21 18:35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믿기 싫으면 믿지 마셈. 오펜하이머도 헐리우드 영화임. 아무래도 타국가보다는 자국에 기록물이 더 잘 보관되어 있고 100% 순 구라로 만드는 것보다는 실제 자료를 참고하는게 더 제작하는 측에서도 편하니까 참고하다 보면 보안자료가 흘러 나오는 거지. 해당국가의 제작팀이 아무래도 외국인보다는 더 잘암. 내국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외국인은 뭐가 문제인지 바로 암. 위 일본 드라마에서 쌈장과 고추장을 혼동하는 일이 한국인이 제작하는 작품에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음. | 24.04.21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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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근거라고 가져오는게 드라마랑 영화밖에 없음? 아직도 문제가 뭔지 모르는거임? | 24.04.21 18:42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856464#ct_332709793 영상으로 직접 보셈. 100% 생구라로 창작물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음. 거기에 섞여 나오는 진실의 부스러기로 진실을 추적하는 거지 중요한 사실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음. 그리고 전세계의 대학원생이 논문 근거로 해도 그게 사실이거나 진실이라는건 아님. | 24.04.21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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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그 통계와 수치에 오류가 있을지언정 그걸 상호검증하면서 그 오류를 줄여나가는 과정을 거치는데 할리우드 영화가지고 근거를 창작하는것보단 믿음직해요 | 24.04.21 18:46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문제는 님이 뭔지를 모르는 거 같은데? 한국이란 나라는 법이 존재하고 법을 지켜야 함. 님이 뭘 요구하는 지는 알겠는데 님이 원하는 대부분은 위법임.... 안 그럼?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해도 기밀유지조약이란걸 엄수해야함.... 이걸 어기면 수십억원대 배상금을 물어줘야 함.... 그런데 누가 말 하겠음? 언급 할 수 있는 건 기밀이 해제되었거나 폭로자가 나오는 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여기는 루리웹이고 인터넷에서 말 할 수 있는건 허구의 존재 뿐임.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건 '내가 궁금한 걸 알려주고, 너는 죽어줘'임.... 하지만 그럴 사람은 없으니까 님은 영원히 해답에 도달 하지 못함... 결국 평행선이지 세상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거임. | 24.04.21 18:47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이제 알았음? 이게 독서를 해도 소용 없는 이유임... 평행선이거든. | 24.04.21 18:48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왜 위법이냐 물으면 대답 가능함? 지금 말하는 내용이 난 아무것도 모르니 엉터리로 얘기함 이랑 뭐가 다름? | 24.04.21 18:50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아니 나무위키라도 좋으니까 근거를 내놓으라니까 동떨어진 아베 트럼프 막말사건이나 드라마,영화만 가져오면서 이상한 소리하다 독서의 유용성 얘기하면 당황 스러운데 | 24.04.21 18:53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왜 위법이냐 물으면 대답 가능함? === 이거는 가능함. 왜 위법이냐면.... 현실에서 실존하는 존재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 회사든 기관이든 마찬가지임. 그리고 그 명예를 침해 당하면 고소가 가능함. 그 고소의 비용은 수백억에서 수십억 단위임. 그리고 세상사람들은 멍청하지 않음. 님 같이 진실과 근거를 요구하는 사람이 나타날걸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밀을 대기업이랑 묶어두게 됨. 왜냐하면 전쟁이 끝나면 전쟁을 위한 기관은 필요 없자늠? 그래서 그 기관을 정부가 소유하고 있으면 위험하니까 잘게 쪼개서 기업에 다가 나눠서 보관함. 그래서 그 기업이 망하기 전 까지는 나올 수 없는 거임. 그러니까 죄다 불법임. 그러니까 아무도 말을 못하는 거임. 그러니까 객관적 자료는 못 구하는 거임. 그럼 난 이제 감. 존 주말 되셈. 쓸데없는 댓글 늘려서 논쟁글 만들려는거 같은데 이 정도도 모르면서 무슨 토론을 함 | 24.04.21 18:56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https://www.nas.go.kr/page/59a2443e-21c4-11ec-8e17-001e6746f4e8 이거 보면 잘만쓰거든요? 처리목적 달성되면 파기하고 거기에 쓰인 자료들은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되는데 검색 하자마자 바로나온 이것조차 찾지도 못했으면서 위법쉴드는 무슨 | 24.04.21 19:02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알지도 못하고 위법쉴드 치지말고 정신승리 그만하셈 그럼 드라마 작가 영화 작가들은 전부 쇠고랑 차야하는데 아니잖슴 | 24.04.21 19:03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그럼 드라마 작가 영화 작가들은 전부 쇠고랑 차야하는데 아니잖슴 === ㄴ얘들 영상 나올때 다큐라고 하고 나옴? 아님 현존인물과 관계 없다고 하고 나옴? 방금 전까지 님도 그랬자늠. 헐리우드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 들고오지 말라고 다들 님처럼 반응함. 그게 쇠고랑 안 차는 이유임 | 24.04.21 19:06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아니 그럼 지금까지 님이 말했던거 다 엉터리란 소리를 지금 스스로 하는거임? | 24.04.21 19:08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내가 누누히 말하자늠 믿던가 말던 가라고 엉터리면 더 좋지... 피해자가 없으니까. | 24.04.21 19:10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나는 책 제목도 이야기 안했고 책 제목 이야기 한 것도 님임 그리고 책 이름도 다르지만 난 바로 잡지 않았음. 이게 한국에서 독서가 의미없다는 거임. 깊게 공부 할 수록 바늘처럼 뾰족해지고 그 접점은 어긋나게 되어 있고 공감과 멀어짐. 그냥 'ㅇㅇ 님 말이 맞음' 하면 이런 일을 피할 수 있다는 거임. | 24.04.21 19:14 | | |

(IP보기클릭)14.52.***.***

Gajame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자면 님은 계속해서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거 같은데 그런 정보를 누설하고, 타인에게 말한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수두룩하게 많은데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도 확인해 봤으면 함. 혹시 한 명도 없었겠음? | 24.04.21 19:16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굳이 군기밀 아니여도 생물,화학,경제등 여려분야에서 석박사들이 논문 뽑아내고 있는데 그 사람들도 다 범법자임? 논문의 존재의미 자체를 부정하는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정신 승리 그만하셈 | 24.04.21 19:23 | | |

(IP보기클릭)118.235.***.***

유리탑
https://twitter.com/oryxspioenkop 이사람도 우러전 전과를 교차검증하며 민간에 올리는 사람인데 안잡혀가고 뭐함? | 24.04.21 19:25 | | |

(IP보기클릭)222.111.***.***

유리탑

| 24.04.22 15:47 | | |

(IP보기클릭)221.165.***.***

그래프에서 명확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인 2014년 부근을 보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이 2013년에 70%, 2014년에는 84% 됨. 2014년 즈음 대부분 LTE로 바뀌어서 속도도 빨라지니 이때부터는 소수 책을 읽던 사람들까지 전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웹서핑이든, 유튜브든 뭔가를 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됨.
24.04.21 09:56

(IP보기클릭)219.241.***.***

鬼神童子ZENKI
그떄부터 도서정가제 시작했는데요? | 24.04.22 09:49 | | |

(IP보기클릭)221.165.***.***

엑박플스위치
도서정가제는 판매와 관계 있는 거지 독서율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독서율은 사람이 1년 동안 책을 1권 이상 읽는지를 말하는 거지 더 사고 덜 사고를 얘기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어요. | 24.04.22 09:51 | | |

(IP보기클릭)221.165.***.***

엑박플스위치
도서정가제는 2014년이 아닌 그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2014년에는 개정 된 거죠. 도서정가제 때문에 10권 읽던 사람이 5권 읽게 됐을 수도 있겠죠. 구입해서 읽는 사람이라는 경우에요. 하지만 독서율이란 건 10권 읽던 사람이 1권만 읽어도 유지가 됩니다. 1권 이상 읽는 사람들 비율이니까요. 도서정가제 때문에 10권 사던 사람이 책을 0권 사게 됐어도 그 사람이 원래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도서관에서 보든 전자책으로 보든 1권이라도 읽죠 보통. 도서정가제 때문에 독서라는 것 자체를 포기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당연히 엄청 소수겠죠. 독서 자체를 포기하게 되었다면 다른 영향이 더 큰게 맞을 겁니다. | 24.04.22 09:58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전자책을 많이 사놨지만 본건 10%도 안되겠네
24.04.21 10:04

(IP보기클릭)124.111.***.***

도서정가제는 책은 사지 않는 이유이지, 책을 안읽는 이유는 아닌듯. 물론 나는 책 읽는 사람으로서 도서정가제 폐지 했으면 함.
24.04.21 12:05

(IP보기클릭)182.225.***.***

도서정가제..그냥 독서가 밀리고 핸드폰으로 유투브 OTT 드라마 영화를 소비하는 시대가 되서 그런것 같음..또 책으로만 정보접하는 것과는 달리 핸드폰만 있으면 인터넷도 되니깐...물론 전자책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케이스가 많지는 않으니 도서정가제 영향도 없지야 않겠지만 이제는 독서문화가 사라진 것 같음
24.04.21 12:37

(IP보기클릭)126.227.***.***

만화책은 독서로 안치는건가? 라노벨은 독서로 치는거임?
24.04.21 13:35

(IP보기클릭)221.165.***.***

루리웹-8443128793
표에 있는 용어 정의로 볼 때 만화책은 독서로 치지 않는 것 같네요. 라노벨은 독서로 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4.04.22 09:53 | | |

(IP보기클릭)61.43.***.***

근데 책 안읽으면 멍청해지는건 맞는거 같음
24.04.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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