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신만이 아는 세계 작가, 신작 표지

[루리웹-019534197]

결혼한다는 게 사실이에요? 365Days To The Wedding

 결혼하지 않을래요? 우리 한 사람의 삶을 지키기 위해.

수도권의 여행사에서 투어의 기획을 담당하는 회사원 타쿠야와 리카.

모두 교제가 서툴러서 눈에 띄지 않지만, 남몰래 충실한 독신생활을 보내고 있다.

타쿠야는 키우는 고양이와, 리카는 지도만 바라보고 있으면 행복한 날들…….

그런데 일본에서 멀리 떨어진 해외 지점 개설로 인해

독신자가 우선으로 해외파견!!!

국내에서조차 교제가 어려운데 해외에 몇 년째 가 있는 건가?

곤란한 리카는 타쿠야와 어떤 계획을 제안하고……

거의 이야기 한적도 없는 두사람이, 365일 후에 결혼하기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안경남과 지도마니아의 무뚝뚝한 여자의,

영화의 결혼 코미디 1집!

[17세여고생]

이 양반 신만세 이후로 잘된거 없는거 같은데

[20121027]

신만세도 엔딩 납득 못하시는 분들 많지 않았나요?
후반부터 급 힘빠진던거 같던데

[동물의 숲]

신만세 이후로 다 완벽하게 쫄딱 망함

[울려라! 유포니엄]

ㅇㅇ신만세도 중간에 찍 싸서 악평이 많죠

[미루가지]

전 엔딩이 마음에 들었는데 문제는 과거 편이 좀 늘어진게 문제였음.

[FutureTravel]

와카키 타미키

[bluexblue]

신만세 작가로 불리는거 보니 무슨 아이돌인가 하는거 망했나보네 애초에 여장남자 물이라 내취향은 아니다만

[장모비]

신만세 결말 낸 사유가 워낙 개판이라... 그 뒤로 내는 족족 쪽박만 차네

[우디]

월간 연재작이라 완결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동물의 숲]

작가가 지 쓰기 힘들다고 결말을 그따구로 내놨는데 팬덤이 유지될리가 있나
신만세 이후로 내는 작품 족족 폭삭 망하는데 기회 계속 주는 출판사가 신기할따름
이번엔 좀 버티려나

[케시그]

신만세 결말 그냥 주인공 생일 깜짝 파티 준비하는 여주들 + 여신들 훈계, 조언 등 해서 왁자지껄하게 준비하다가 케이크 범벅에 엉망이 되었는데 주인공이 와서 그 모습 보곤 후훗 진정한 웃음을 보여주면서 열린 결말로 냈었으면 좋았을걸...

[브레이브]

난 신만세의 결말 하나만으로도 그저그런 러브코메디물에서 벗어나서 꽤 좋게 생각되어지는 작품인데

[이비노프란]

신만세는 여신 탐색편을 마지막으로 열린 결말로 끝났어야해..

[라기오스]

신만세 결말은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까진 하지 않겠는데, 적어도 독자들이 느끼고 있던 개연성과는 거리가 멀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론 결말 다 와서 뜬금없이 튀어나온 엘시 설정이 더 거슬렸던 기억이 남...

[greyscale]

신만세 후속으로 나온 아이돌 뭐시기 나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인기가 없었는지 뜬금 완결...
그 뒤로 이 작가는 별로 기대가 안됨.

[리제]

신만세 결말은 그냥저냥 좋았음. 내여귀같은거랑 비교하면 뭐. 후속작이 히트치지못하는건 그냥 작가역량인거고. 그 잘나가던 데스노트작가도 최근작은 조졌는데.

[폭렬김선생]

하나만 더 실패하면 쳐다도 안볼거임

[댓글알바를혐오하는자]

엔딩보고 웬만해서는 말안하는데 신만세는ㅋㅋ 복선 어쩌구하는 인간들 때문에 더 짜증났었음

[쏘쥬폐인되다]

개연성이 있다고 납득이 되는건 다른문제지. 사실 따져보면 치히로만한애가 없음 결말내기에

문제는(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큰건 다른 히로인들을 무슨 과거 왕이나 황제들이 공신들 숙청하는것마냥 순식간에 제거해버림
다른 그 어떤 욕먹는 럽코들도 신만세정도로 무성의하고 잔인하게 다른 히로인들을 토사구팽 수준으로 내친건 거의없음

분명 그 히로인들에게 애정바친 팬들이 있었을텐데 엔딩때 다 버리고는 현실로 나아가라 메세지 던지니 욕먹을밖에

[제로코카콜라]

결국 떠오르는게 '이게 아니야'라고 느껴진게 보면 이 의견에 격하게 동의함요

[아트록스]

독자가 원하는 엔딩을 내는게 아니라 작가본인이 원하는걸로 내는 작가

[오줌을마시는새]

그림 실력이 많이 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