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1,000만 부 돌파.

[우디]

전세계 누계 발행부수는 1,400만 부 돌파.

출처 : http://dengekionline.com/elem/000/000/898/898182/

[자칼[Zakal]]

라노베가 1400만부 돌파한 작품이 또 있었나?

[diabloDOC]

금서목록을 잊으시면 안되죠.

[바르시아]

2000만부의 슬레이어즈를 무시하나여

[romt]

제가 좋아하는 마술사 오펜도
08년 기준 신장판을 포함하지 않은 구판의 판매부수는 약 1200만부 이상이라고 하니
넘겼을거같기도 한데 최신정보는 모르겠네요.

[언노운 네비림]

키리토:내가 레키 먹여살린다

[요주의요망]

엉.. 아직 돌파 안했었나보네요?

[romt]

우리나라 양판소도 일본서 일러붙어서 나오면 이정도는 다 판답디다. 태어난 곳이 잘못되었네요..

[캐니벌라이징]

우리나라 양판소도 다 일러붙여서 나오면 천만부가 팔리는군요 아하

[romt]

그냥 소아온이 평범한 한국의 양판소 이하란 글을 여기서 하도 많이 봐서
(당장 얼마전에도 모 한국소설 글에 잔뜩 싸움이 나긴 했죠)
그 얘기 한번 해본겁니다. 뭐 일본 웹유저가 들으면 비웃겠지만..

[요주의요망]

저기요.. 자료는 찾아보시죠? 무턱대고 댓글 쓰지마시고;
충분히 맞는 말인데 우리나라 양판소 = 라노벨 맞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읽는 라노벨이 왠만한 양판소보다 뛰어난거 맞죠 왜냐구요?
일본에서 쏟아져나오는 라노벨(=양판소) 중에서 엄선해서 히트작만 판매하니까요
참고로 달빛조각사가 누적 100만부 넘었는데..이게 장르시장이 처참한 우리나라에서 팔린걸
감안하면 일본에서는 거의 누적 1000만부에 비등하죠

[romt]

당연히 한국이라고 전체적으로 봐서 모자르다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널린 양판소 이하' 라는 평가에 대해서 이야기했던건데...
한국에서 100만부면 일본에서 1000만부랑 동급이란 새로운 사실 알고갑니다.

[요주의요망]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장르시장이 처참한건 사실이니..후 가슴아프네요 ㅠ

[romt]

여하튼 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장르소설 작가중에 이영도를 제일 좋아합니다.
소아온이 여기서는 많이 비하되는 소설이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아닌게 이정도로 팔리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한국소설중에 소아온보다 좋은 건 당연히 많죠.
그냥 '널린 양판소' 라는 말이 가리키는 대상이 거기에 속하는지 어떤지, 생각해봤습니다.

[요주의요망]

아뇨아뇨 저도 양판소보다는
이영도 작가, 전민희 작가 쪽 작품을 선호하고 사랑?해서 다 구입해온 사람인데..
그래도 양판소에서도 그 나름의 맛?이 있는 작품들도 꽤 있었거든요
(폐기물이 상당한건 부정안해요 ㅋㅋ)
그런 책을 읽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그냥 써본거였습니다.

[프렌차이즈]

내가 수 많은 양판 겜판을 봤지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제외하고 소아온보다 뛰어난 소설 몇개 찾기 힘든데
달빛조각사를 들이대나.

[romt]

개인적으로는 게임판타지라는 장르명도 영 맘에 들지 않아서..
판타지게임 소설도 아니고... 제대로 된것도 적어서. 탐그루 정도는 되줘야 하지 않나.

여하튼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그 장르분류에서 좀 빼줬으면 할 정도입니다.
차라리 가벼운 SF라고 하고 싶네요. 여하튼 그건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요주의요망]

옥스는 추리가 더 주가 되서..

[자칼[Zakal]]

옥스타칼리스는 작가가 판소 자체 인간이던데

[마성의목소리]

대단하네.... 엑셀까지 합치면 대체 몇권을 판거야?

[자칼[Zakal]]

해리와 몬스터 2부 언제 나오죠?
축구소년 히딩크의 독수리슛과 장보고와 액션길드 보고싶은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