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복수 축구계 관계자는 "수원의 고위 인사가 백승호 측에 4억 원과 사과 영상을 협상안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과 달리 사과 영상이 포함되긴 했으나 최초 제시한 금액과 무려 10억 원 차다. 소송까지 가는 극단의 상황을 막기 위한 의도라고 하더라도 격차가 매우 크다.
수원 관계자는 해당 액수에 대해 "소송전까지 가지 않으려는 마지막 협상 카드로 이야기가 오간 것 같다. 최종 협상안 정도로 알면 될 것 같다. (수원과 전북 중) 누가 4억 원을 먼저 제시했느냐에 대한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대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이야기 중 하나로 보인다. 구단 내부에서 정리된 내용을 최종적으로 제시한 건 아니다. 소송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다. 물론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원만하게 푸는데 더 집중하고 있다"며 일부 인정했다.
그냥 양쪽 다 소송까지 가기 싫으니 기를 쓰는 느낌인데, 가만히 팝콘 튀기다 보면 결론 나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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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이 돈을 뱉을 일은 없음. 어쨌든 위약금은 수원이 받는거임. 단지 얼마를 받냐, 그리고 그걸 어떻게 받아낼것인가가 문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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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수원이 뱉어낸다고 해석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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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이 없진 않음. 프런트가 일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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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기사인데 2차합의서 관련은 거의 끝나가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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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백승호가 팀을 찾고자 해서 수원을 찾은게 아니라, 전북 측에서 먼저 영입 의사를 보였음. 2. 수원의 경우 권창훈의 복귀도 예정이 되어있어서 같은 자리에 백승호를 필요로 하지 않음. 실제로 감독도 백승호가 아닌 이승우를 원했음. 그리고 다름슈타트에서 백승호를 사오기 위해서는 10억에 가까운 이적료가 필요했던 만큼 지를 상황도 아니었음. 3. 연락관련 부분은 양측 말이 엇갈리는 상황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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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이 돈을 뱉을 일은 없음. 어쨌든 위약금은 수원이 받는거임. 단지 얼마를 받냐, 그리고 그걸 어떻게 받아낼것인가가 문제인거임. | 21.04.05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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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目瞭然
이걸 왜 수원이 뱉어낸다고 해석하는 거지?? | 21.04.05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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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을 일은 없어요. 다만 다 못받을 수도 있음. 서정원도 결국 7억중 3.5억만 받음. | 21.04.05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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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원은 잘못이 없어요... | 21.04.05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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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투
잘못이 없진 않음. 프런트가 일을 못함. | 21.04.05 1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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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못하는거지 합의서를 위반하거나 무시하진 않았잖아요;; | 21.04.05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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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연락에 대해 '연락이 안왔다 -> 백승호인지 모르고 안받았다 -> 백승호인줄 알았지만 기분나빠 안받았다' 로 이야기가 3번 바뀝니다. 백승호에게 연락이 왔을 때 받고 백승호의 국내복귀 의사와 2차 합의서의 내용. 그리고 전북에도 더 빠르게 계약 내용을 이야기 했다면 지금 이렇게 흘러가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 21.04.05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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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선수연락 안받은건 무시한게 맞지않아요? | 21.04.05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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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민우는 왼쪽 수비수보다는 윙어 및 공미에 가깝죠. 지금 맞게 쓰는 겁니다. 이기제는 딱히 데려온게 아니라 아챔 직전에 전역하면서 원래 포지션으로 돌아왔을 뿐이고요. | 21.04.05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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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사사서
이적료가 아까워서 | 21.04.05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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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사사서
1. 애초에 백승호가 팀을 찾고자 해서 수원을 찾은게 아니라, 전북 측에서 먼저 영입 의사를 보였음. 2. 수원의 경우 권창훈의 복귀도 예정이 되어있어서 같은 자리에 백승호를 필요로 하지 않음. 실제로 감독도 백승호가 아닌 이승우를 원했음. 그리고 다름슈타트에서 백승호를 사오기 위해서는 10억에 가까운 이적료가 필요했던 만큼 지를 상황도 아니었음. 3. 연락관련 부분은 양측 말이 엇갈리는 상황이니 패스. | 21.04.05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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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
그냥 애초에 전북이 원했던거지 수원이 원했다는게 아니라는 뉘앙스일뿐 누구를 자책하는 문장이 아님. | 21.04.05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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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기사인데 2차합의서 관련은 거의 끝나가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