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크라 국민들, 미 평화안 안 받는다"-NYT

[고장공]

푸틴 요구 최대치…우크라 줄곧 반대해온 내용들
"우리를 죽이는 적에게 항복하라는 제안" 분통
전쟁범죄 전면 사면 조항 포함에 경악도
약속 지킨 적 없는 러와 "같은 전쟁으로 가는 길"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5218?sid=104

[1567삼]

애초애 미국이 협상 테이블에서 빠지면

우크라가 직접 협상 가능한가?

[고장공]

러시아가 협상할 의지가 있으면 협상하는거고, 없으면 같이 죽는거지 뭐.

[1567삼]

애초에 협상 빠그러지면 우크라이나만 죽는거죠

지금 병력도 없어서 강제 징집 하는데

이것도 반발하는게 저기 국민들 입니다.

EU도 미국 해줘고 우크라이나도 미국 해줘

이거부터가 웃긴거지

[kimmc]

이완용도 나라 팔아 먹은 놈들 논리도 하나 같이 똑같음

나라가 약하고 힘이 없는데 무의미한 희생을 치루고

도움이나 구걸하면서 독립할려고 하느냐

그냥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가는게 행복한거라고

[료이키 텐카이]

불가능하니간 문제인 것임. 현재 구도가 대충
러시아vs우크라이나+EU 지원+미국 지원 (교착)
->
러시아vs우크라이나+EU지원+미국 지원감축 (서서히 지는 중)
결과 우크라이나가 서서히 밀려서 동부를 주고있는 중.

지금까지의 교착교전이 가능했던 것은 미국의 지원 덕분이라서 결국
1. 서서히 전국민 말려죽을래?
2. 동부 주고 EU는 가입하지만 안보공포 속에서 살아가기
이중일택 밖에 안됨.

[고장공]

러시아 벌써 사망자가 20만에 사상자가 100만 넘고, 러시아 경제 한계치까지 쓰고 있는데 우크라랑 협상 안하면 10년 넘게 전쟁할텐데 우크라만 망한다? 소련이 무슨 전쟁으로 망한지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지.

[료이키 텐카이]

그 당시랑 현재랑 글로벌 환경이 전혀 다름. 당시는 유럽 초토화된 후진국이었고 제3세계도 마찬가지. 2차 세계대전 당시 GDP% 국방비 지출이 수십%까지 갔지만 현 러시아는 6% 근처임. 반면 우크라이나는 40%이상. 원랜 EU,미국의 지원이 없었으면 아예 전투가 성립이 안됬음. 러시아 여행 유튜버들 많이 봤지만 물가도 잡혀있고 월급도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중진국 수준.

그리고 그때는 체제경쟁이고 현재는 체재경쟁이 아님. 전세계 다 시장경쟁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국가라서 소련 시절처럼 내부적인 체제불만이 많은 상황이 아님.

지금 원유 수출도 봉쇄되어있을거 같지만 현실은 제3세계 큰 손인 인도가 잘팔아주고있어서 -_-;;;

[OOQ]

우크라가 지원 없으면 10년은 커녕 1주나 버틸 수 있음? 지금 징집할 남자도 없어서 40~50대 남자도 끌려가는데?

[OOQ]

니 말은 국가를 위해 죽어라 라는 말인데, 당사자가 아니면 이런말 함부러 하는거 아님

[kimmc]

지난 19일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31명이 숨진 우크라이나 서부 테르노필의 주민들은 대부분 미국 평화안에 회의적이었으며 일부는 분노를 표시했다.

이리나 우레첸코(66)는 절친한 친구가 미사일 공격 이틀이 지나도록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끔찍하다”며 “이 평화안은 우리가 아무 의미도 없이 싸우고, 아무 의미도 없이 목숨을 바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러뽕 원종단 시진핑 젖꼭지 빠는 애들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지쳤으니

그냥 항복하라고 하는데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전쟁에 지쳤음에도 무조건 항복 조건에 수락 못하는 이유가

그 이후에 어떤 상황이 올지 얼마나 더 큰 피해와 희생이 따를지

아니까는

지금의 전쟁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차라리 전쟁을 하면 했지

이딴안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거임

[루리웹-4816724679]

너무 한심한 논리다..

[OOQ]

그러니까 치욕스럽게 살기랑 죽기 중에 뭘 선택할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함부러 말하는거 아니라고. 게다가 일부 인터뷰만으로 결사 항전 의지가 있다 라고 말하긴 힘듬.
AI 개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여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내에서도 상반된 양상을 보입니다. 러시아 내부에서는 전쟁 초기에는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지율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지지 여론이 73%에 달하며, 결사항전 여론은 24%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전쟁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과 삶의 질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kimmc]

결국 치욕스럽게 살기가 낫다는게 원종단 논리인데

왜 우리나라 조상들은 원종단 논리와 달리 고생스럽고 힘들게 자유민으로 살아가는 길을 택한거임?

[OOQ]

그니까 희생을 종용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kimmc]

말이 좋아 희생을 종용하지 말고 그냥 항복하고 러시아 식민지인으로 살아가라는게 속내잖아

[OOQ]

님 속내는 내가 파악하고 있음. 하고 관심법 쓰지 말고, 너 같이 결사항쟁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누구냐면, 서유럽국가들임. 우크라를 고기방패 세워서 자신들의 안보를 확보하려는 거지.

[kimmc]

님 속내는 내가 파악하고 있음. 하고 관심법 쓰지 말고, 너 같이 항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누구냐면, 러시아임. 우크라이나를 식민지로 만들어서 자신들의 안보를 확보하려는 거지.

[고장공]

팩트) 처음에 독일한테 48시간이면 전쟁 끝난다 소리 들으면서 지원없이 키이우 침공한 러시아군 궤멸시켰다.

[OOQ]

넌 뭐 쓸데없는 소릴 하면서 팩트 팩트 하고 앉았어? 그게 지금 이 현안과 뭔 상관 있음?

[니르니따]

자신들이 싸울 수 있음 계속 싸우면 되지 다른 나라 말을 들을 필요가 없지 그냥 계속 싸우라고 해라... 왜 제 3국이 들이민 평화협정 안에 저들이 흔들리는 지는 지들만 알겠지...

[kimmc]

그 협상안 다음에는 식민지 되는 거 확정인데

원종단 빼놓고 누가 좋아함

[OOQ]

원종단이라고 하기에는 우크라에 친러 성향이 20% 는 됨

[kimmc]

그러 반러 성향 사람들은 러뽕 20% 때문에 자주국가의 자유민에서

러시아의 식민지 노예로 살아가라고?

[OOQ]

지금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의 주민들은 자신은 러시아 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임. 그냥 자치권 or 독립을 원하지 동귀어진헤야 한다는 아님.원종단 따위랑 개념 자체가 다름.

[kimmc]

그니까 자신이 러시아인이라고 생각하는 우크라이나 인들이 있으니까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자유민 우크라이나 사람이 아니라

러시아 식민지로 살아가야 한다고?

[OOQ]

그게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왜 같은 소릴하냐?

[kimmc]

그게 아니기는 그럼 뭔소리하는건데

여기서 친러성향 주민 20% 있는거하고 항복하라는 평화협상문하고 뭔 상관관계인데

친러성향 주민 20%가 있으니까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항복해도 러시아 국민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줄거라 뭐 그런 개소리하는 거임?

애들이 점령지에서 저지른 각종 전쟁범죄와 학살흔적들을 보고서도?

[OOQ]

우크라 주민들도 종전을 원함. 사실상 진거임.
AI 요약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여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내에서도 상반된 양상을 보입니다. 러시아 내부에서는 전쟁 초기에는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지율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지지 여론이 73%에 달하며, 결사항전 여론은 24%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전쟁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과 삶의 질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kimmc]

항복해서 러시아 식민지인으로 살아가면 행복도가 올라가고?

러뽕아?

[OOQ]

음...상대방이 객관적 자료를 들이대니, 논리적으론 반박을 못하겠으니 이제는 러뽕이라고 매도하기로 전략을 바꿈?

[OOQ]

종전협상을 하자는 73%의 우크라 주민도 러뽕임?

[kimmc]

반박할 가치도 없는데 ㅋㅋㅋㅋㅋ

자유민의 삶을 포기하고 식민지인의 삶으로 살아가자는 인간의 논리에 무슨 반박을 함

동양이던 서양이던 자유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수 많은 희생을 치뤘던 역사를 조롱하는 인간한테 무슨 반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Q]

엉 내가 이겼어

[OOQ]

근데, 너도 우크라의 자유를 위해 너 한목숨 희생 좀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숭고하게 생각해 줄께

[고장공]

https://kyivindependent.com/over-70-of-ukrainians-reject-russian-peace-plan-support-for-us-proposal-remains-divisive-poll-shows/

76%가 러시아 협상안에 반대. 39%의 응답자들은 미국이 제안한 평화안을 받아들일만하다고 함.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은 제안은 유럽과 우크라이나의 공동계획

뭔 객관적 자료임? 언제나 러시아가 주장한 협상안은 과반수 이상 반대였음.

[고장공]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18488?sid=104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공개된 키이우 국제사회학연구소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6%는 러시아의 제안을 반대했다. 찬성하는 응답은 17%였다. 이 여론조사에는 러시아가 점령 중인 영토를 제외한 우크라이나 전역의 성인 1022명이 참여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포기하고 러시아가 점령한 4개 지역을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는 조건으로 전쟁을 끝내자고 제안한 바 있다.

4개 지역을 러시아가 점령하게 하고,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며, 모든 제재를 해제한다는 미국의 제안에는 39%가 찬성했다. 이는 5월에 비해 10% 늘어난 것이다.

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의 제안에는 5월에 비해 3% 늘어난 54%가 찬성했다. 이 제안은 우크라이나에 안전 보장을 제공하고, EU 가입을 보장하며 4개 지역은 러시아가 점령하도록 내버려두지만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지 않고, 미국의 제재는 평화가 정착된 이후 점진적으로 완화한다는 내용이다.

[OOQ]

잘못이해하고 있는거나 의도적으로 내 주장을 왜곡하려는거 같은데, 나는 러시아 제안을 받아들여야 된다가 아님. 그런말은 한번도 한적이 없음. 내가 주장하는건 결사항쟁이냐 협상이냐에 대해 협상해야 한다는거지.

[고장공]

저 러시아에 유리한 협상을 받느니 우크라는 결사항전한다는게 여론이고, 댓글도 그내용인데 니가 근거없다는게 들키니까 말 바꾸는거지.

[고장공]

식민지의 삶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크라안이 식민지 삶이냐? ㅋㅋㅋ

[OOQ]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1214190002053
여기 근거
구글에 우크라이나 전쟁여론만 쳐도 기사는 널렸음

[OOQ]

니가 가져온 기사 2번 읽어 봤는데 러시아 조건 받느니 결사항쟁 하겠다는 여론은 없는데? 그리고 내가 언제 말바꾸기를 했는지 근거좀대봐

[OOQ]

나는 식민지 삶에 대해 비참하지만 살아야 된다. 국가보다 중요한게 생명이디를 주장하는 거임. 너는 전체주의적 관점에서 대의를 위한 희생은 숭고하다라고 주장하는거고. 뭐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님.

[고장공]

응~ 그 협상안이 러시아랑 미국이 주도하는 비무장 개소리가 아니라고 이미 설문조사 가져와서 반박함.

[OOQ]

그니까 결사항쟁하겠다 를 가져와야지

[고장공]

협상안 반대한다는게 항전하겠다는거지 뭔데? 협상안 반대하고 전쟁도 안하는 방법 있니?

[OOQ]

그냥 너도 우크라의 자유를 위해 희생좀 했으면 좋겠다. 대의를 위해 남의 목숨 다쳐야 된다 라고 주장하는 놈치고 지목숨 내놓으라 하면 온갖 궤변ㅇ,ㄹ 늘어ㅡ놓던데..

[고장공]

ㅇㅇ 너도 러시아의 독재를 위해 사람 죽이고 다니셔~

[OOQ]

오 결국 너도 니 ㅈ대로 해석한거구나. 러시아 협상안 안받겠다가 결사항전 하겠다로 해석이 되나보네. 진짜 니 목숨 아니라고 남의 목숨 파리목숨으로 아나? 우크라이나EU 협상안도 있고 둘 사이의 의견을 조율하는게 협상과정이지...

[고장공]

팩트) 이 댓글이 시작된게 러시아 평화안 받는건 원종단만 좋아할거란 말에 어느 찐따가 그 원종단 엄청 많다고 비꼬기 시작해서다.

우크라 평화안에 대한 댓글에 비꼰게 아니라.

[OOQ]

논리에서 지면 러뽕으로 몰아가기 ㅋㅋㅋ 내가 러시아 편들인 적 없고, 러시아 측 협상안 받아야 된다고 한적도 없는데, 내가 키배에서 이기기 위해선 객관적 자료외 논리보단 상대방 매도하는게 참 편해? 그치?

[고장공]

논리에서 져서 나보고 우크라 위해 목숨 내놓으라고 매도한건 니가 먼저한거잖아?

[고장공]

객관적 자료와 논리는 나만 내놨고, 그니까 니가 한 개소리가 우크라 위해 목숨 내놓으란 거였는데 ㅋㅋㅋㅋㅋ

[OOQ]

팩트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그 소리가 비꼬는 걸로 들려? 실제적으로 우크라랑 러시아랑 관계나 공부하고 와라. 물론 공부는 안하겠지만

[OOQ]

어 그래 니말만이 진리요. 너의 이해력 만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이로다.

[OOQ]

그러니까 너는 니 목숨 중하다는 거지?

[OOQ]

내 신문기사는 이악물고 안보나 보네.

[니르니따]

원래 러시아 땅이여서 러시아 사람들이 살고 있는거임 당연히 러시아 사람이니깐 러시아에 속하고 싶겠지

[니르니따]

왜 흥분 하는지 모르겠음 저들이 계속 싸우고 싶으면 미국안 져까라 하고 계속 싸우면 되지 그리고 미국이 제안한 평화협상안에 당연히 반대 하겠지 누가 좋아하겠음 지들이 그냥 싸우고 싶으면 걍 쌩까고 계속 싸우면 됨

[고장공]

ㅇㅇ 그니까 기사 내용도 쌩까고 계속 싸우겠다는거고, 원댓글도 쌩까고 계속 싸우겠다는건데, 우크라 사람들 입장은 그렇지 않음! 이라고 개소리를 하니까 흥분하는거지.

[닭날개건담]

그게 평화안이냐?
항복선언이지
근데 미중러 VS 우유 구도인데
버틸수있으려나?

[타치코마]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별다른 조건 없이 마구 도와주는 명나라 만력제가 있었지
그런데 미국의 트럼프는 도와주기는 하는데 유료라는 게 결정적인 차이점 (...)

이도저도 안 되면 조선은 명나라 없이도 단독으로 이순신의 수군으로 바닷길을 끊고,
산과 강을 끼고 한민족의 장기인 무한 산성 방어전을 펼칠 수도 있었지만
하필 우크라는 강한 해군도 없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평지 지형이라 그것도 안 됨

이와중에 항복에 가까운 협상안을 러시아도 아닌 미국이 요구한다?
진짜 답이 안 나온다

[루리웹-9787210956]

국민투표해라..반이상 넘으면. 항복하구...몇명. 지껄이면. 다냐....

[PTLimA]

진짜 우리나라도 6.25 당시 국방국 생각하면 쉽지 않을거임. 청장년들 다 전쟁터에서 죽어나가는데, 국토 포기하라고 하면 또 수긍도 못하는거지. 우리나라가 휴전 당사국이 안되면서 배제되면서 미소중이 일방적으로 휴전 만들면서 분단된게 참….

[멜트타운]

애초에 협상은 화전양면전술임.

러시아 최고의 전략가라는 인물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절대 포기해선 안되고 우크라이나를 점령하고 흑해로 나아가야 나토를 견제하고 러시아에 협력적인 국가와 연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함. 그래서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언젠가 집어삼킬거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크림반도 사건 때 원하는 흑해 회랑을 얻었으니 만족했겠지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또 틀렸다는걸 증명하듯이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감.

애초 계획은 벨라루스 대통령 지도에 써있는대로 조지아까지 점령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함.

즉, 폴란드와 그리스로 이어지는 나토라인을 깊숙히 파고들어 이스탄불과 지중해접근각을 잡는 거임.

그리고 푸틴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얻기전까지 어떤 약속도 지킬 생각이 없음. 그 약속을 지킬 생각이 있었으면 크림반도와 그루지야 침공 을 하지도 않았을 거임.

지금 협상어쩌고 하는것도 잠시 군비정비를 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병력충원과 장비조달이 끝나면 다시 전쟁을 재개할 거임.
히틀러가 주변국 야금야금 빼먹을 때 영국 프랑스등 유럽열강들은 고개를 외면하며 이정도 먹게 해줬으면 그만하겠지하고 현실도피하다 프랑스침공이 있고 나서야 전쟁에 끌려나가게 됨.

폴란드를 소련과 반으로 갈라 먹을 때까지 남의 나라 일이라고 이악물고 외면하던 결과가 세계대전임.

[니르니따]

하고 싶은 말이 뭐임? 우러 전쟁에 참전하자는 거임? 러시아가 세계대전을 일으킬 꺼니깐 선제 핵공격 하자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