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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증장애 아들 20년 간병 끝에 살해한 엄마…백혈병 진단 ‘안타까운 비극’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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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288 |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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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5.***.***

BEST
이건 저 어머니 잘못이 아니라 나라 복지가 부족한 탓이다..
24.05.15 22:19

(IP보기클릭)119.71.***.***

BEST
A 씨는 이런 아들을 태어날 때부터 대소변까지 받아 가며 밤낮으로 20년 가량 돌보던 중 우울증을 앓게 됐고, 2022년에는 백혈병 진단도 받게 됐다. 그는 자신이 언제든지 죽음에 이를 것이라 생각해 아들이 지낼 수 있는 시설을 알아봤으나 아들을 맡아 줄 마땅한 시설이 없었다. 진짜 주둥이 복지 이거 좀 바꿔라 제발
24.05.15 22:36

(IP보기클릭)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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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답없다 진짜 내 집안이 만약 저랬으면 나부터 삶 끝냈을거임. 족쇄도 족쇄고 내가 제정신에 못살듯
24.05.15 22:22

(IP보기클릭)14.39.***.***

BEST
이런 비극적인 사연들을 보고도 복지 정책이 빨갱이 짓이라며 반대질하기 바쁜 작자들은 근본적으로 틀려먹은 쓰레기들
24.05.15 22:25

(IP보기클릭)2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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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비속
24.05.15 22:21

(IP보기클릭)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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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 어머니 잘못이 아니라 나라 복지가 부족한 탓이다..
24.05.15 22:19

(IP보기클릭)221.159.***.***

✨風雨來記
한국, 공공사회복지지출 GDP의 12.3%…OECD ‘최하위’ 수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591946 [장애인의 날] 韓 장애인 복지지출 OECD 하위권…'개인예산제' 총량 늘려야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20000016 66살 이상 한국노인 40% ‘빈곤’…또 OECD 1위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20984.html [팩트체크K] 한국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OECD 최저 수준이라고?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5628567 . . . 네. 그렇죠. 특히, 요즘들어 많은분들이 한국이 복지가 좋은나라라고 착각을 자주 하시는데, 유감스럽게도 한국은 선진국 레벨 국가들 기준에선 전반적으로는 매우 "하위권"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그나마 과거보다는 나아진게 이정도..) 심지어는, 일부 분야에 한해서는 선진국도 아니고, 아직도 무려 개발도상국/후진국들하고 똑같은 레벨에서 놀고 있는 나라가 한국 입니다. | 24.05.15 22:51 | | |

(IP보기클릭)119.148.***.***

존속 살인은 무조건 사형
24.05.15 22:20

(IP보기클릭)220.79.***.***

BEST
루리웹-5918865941
이 사건은 비속 | 24.05.15 22:21 | | |

(IP보기클릭)14.48.***.***

BEST
저런건 답없다 진짜 내 집안이 만약 저랬으면 나부터 삶 끝냈을거임. 족쇄도 족쇄고 내가 제정신에 못살듯
24.05.15 22:22

(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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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극적인 사연들을 보고도 복지 정책이 빨갱이 짓이라며 반대질하기 바쁜 작자들은 근본적으로 틀려먹은 쓰레기들
24.05.15 22:25

(IP보기클릭)106.101.***.***

저런 부분은 국가가 저 어머니와 자식을 지켰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게 우리 이야기가 될 수도 있어요
24.05.15 22:32

(IP보기클릭)220.94.***.***

안타깝다
24.05.15 22:33

(IP보기클릭)116.46.***.***

20년을 오롯이 돌보면서 살았을건데 지칠만도 하다 ㅠㅠ
24.05.15 22:34

(IP보기클릭)119.71.***.***

BEST
A 씨는 이런 아들을 태어날 때부터 대소변까지 받아 가며 밤낮으로 20년 가량 돌보던 중 우울증을 앓게 됐고, 2022년에는 백혈병 진단도 받게 됐다. 그는 자신이 언제든지 죽음에 이를 것이라 생각해 아들이 지낼 수 있는 시설을 알아봤으나 아들을 맡아 줄 마땅한 시설이 없었다. 진짜 주둥이 복지 이거 좀 바꿔라 제발
24.05.15 22:36

(IP보기클릭)221.149.***.***

루리웹-218215478
노인네들과 벌레들이 복지하면 나라망한다고 난리침. | 24.05.16 10:21 | | |

(IP보기클릭)121.152.***.***

다행히 집행유예네요. 기사보니 엄마가 우울증에 백혈병진단받고 얼마 못 살아서 아들 보살펴 줄 시설을 찾다 못찾아서 아들하고 같이 죽으려다가 이렇게 된거네요 이건 욕할 수가 없는 상황임. 너무 안타까울뿐.
24.05.15 22:42

(IP보기클릭)115.21.***.***

나도 요양원 요양병원 알아봤는데 입원비보다 전담해 맡아주시는 요양사분들 비용이 장난아님 병원비 보험하고 뭐해서 총 400정도 드는거같음 요양사분들도 24시간 붙어있어야하니 그정도 페이가 비싼것도 아니고 절충해서 5인실에 한명의 요양사분이 봐줘서 뿜빠이하는 방식도 있는데 저정도되면 환자가 언제 변을 봤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지정된시간에 한번에 기저귀갈아주고 방치하다 시간되면 갈아주는...그래도 요양사는 바쁘고 병원에서 요양사가 환자봐주는거 보니까 차마 우리가족을 저런데 보낼수가 없어지더라 답이없어..
24.05.15 23:01

(IP보기클릭)211.34.***.***

남 이야기 같지 않음.
24.05.15 23:29

(IP보기클릭)222.99.***.***

복지도 복지지만 입소시설이 없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이기도함. 이게 장애인 단체들 내부에서도 엄청나게 싸우는 논쟁거리라 다들 그냥 없애기만 하는데 자식이 장애가 심한데 부모님이 아프기 시작하면 뒤가 없어지는게 무섭지..
24.05.16 00:03

(IP보기클릭)115.21.***.***

한국의 보편복지가 OECD 꼴찌인 까닭은 보편과세의 핵심인 부가세율이 OECD 평균 20% 절반으로 꼴등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보편복지를 올리려면 보편과세 부가세 증세가 핵심입니다!
24.05.16 09:45

(IP보기클릭)220.149.***.***

진짜 심정이 어떠했을까 ...
24.05.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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