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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임신 소식을 듣고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제주도에서 도망칠 데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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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 본 댓글 중에 최고 쓰래기 같은 댓글이다. 인성이 의심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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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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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나자마자 힘든 삶은 살게된 아이에게 좋게 좀 얘기하면 안될까요? 나도 교회 안좋아하지만 말은 좀 가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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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임신 소식을 듣고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제주도에서 도망칠 데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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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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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슴 아플 게 있나요? 불장난으로 태어난 애 계산적으로 치우려다가 본능적 거부감으로 실패한 이야기일 뿐이죠. 출산장려 정책으로 입시에 가산점 주면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 문제 해결되고 인구폭증할 텐데... | 23.08.08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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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복잡하게 생각 못하겠고, 그저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하고 친모에게 버림받은 애가 너무 불쌍해서요. | 23.08.08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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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삶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신의 선물이죠. 물론 높은 확률로 하류층 삶을 살면서 양육기관의 강제적인 종교세뇌를 세금처럼 받아들여야겠지만... | 23.08.08 2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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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이미덕후
갓 태어나자마자 힘든 삶은 살게된 아이에게 좋게 좀 얘기하면 안될까요? 나도 교회 안좋아하지만 말은 좀 가립시다. | 23.08.08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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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이미덕후
진짜 올해 본 댓글 중에 최고 쓰래기 같은 댓글이다. 인성이 의심스럽니다. | 23.08.08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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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08.08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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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 잘못 만난 게 세상에서 가장 큰 죄 아닌가요?ㅋ | 23.08.08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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