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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MF 이후 최고…32% 오른 1월 연료물가, 서민 허리 ‘휘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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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인상 대승리!
23.0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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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인상 대승리!
23.0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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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 지수는 135.75(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31.7%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월(38.2%) 이후 2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연료 물가는 전기료, 도시가스, 취사용 액화석유가스(LPG), 등유, 지역난방비, 부탄가스 등 주로 가정에서 쓰는 연료들의 물가 동향을 보여준다. 겨울철 한파로 1월 에너지 물가 부담이 1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구체적으로 전기료는 1년 전보다 29.5% 상승했다. 상승폭으로는 1981년 1월(36.6%) 이후 42년 만의 최고치다. 도시가스는 36.2% 올라 작년 10∼12월과 상승률이 같았다. 이를 제외하면 1998년 4월(51.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역 난방비 상승률은 작년 10∼12월과 같은 34.0%였다. 이 또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5년 이후 최고치다. 연료 물가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손꼽힌다. 국제 에너지 가격이 공공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다른 물가도 고공행진을 펼치는 양상이다. 전기요금은 작년 4·7·10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인상됐다. 도시가스 요금은 작년 4·5·7·10월에 올랐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등유는 1년 전보다 37.7% 상승했다.
23.02.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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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라고 뽑은거 아닌가?
23.02.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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