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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유를 달라' 이탈리아 2차 봉쇄에 반대시위 들끓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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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공평하게 죽을 자유'는 유럽인의 유전자에 각인된 역사와 전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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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마스크라도 제대로쓰던가 우리나라도며칠후면할로원파티한다고 이태원또 난리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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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후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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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떡락수준 바이러스가 인간사정 봐주면서.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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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의 자유 너글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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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떡락수준 바이러스가 인간사정 봐주면서.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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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감염시킬 자유? | 20.10.27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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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마스크라도 제대로쓰던가 우리나라도며칠후면할로원파티한다고 이태원또 난리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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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동물과 달리 본능뿐 아니라 이성이 있기에 이성으로 본능을 통제해야 하는 적절한 이유가 있는 상황에서는 통제하는 것이 당연하게 요구되는겁니다. 아무 이유없이 무턱대고 봉쇄하자는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봉쇄라는게무슨 하얀방에 격리시켜서 아무와 대화도 못하게 하고 어떠한 청각, 시각적 자극도 없게 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전염병 통제를 위한 봉쇄가 된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서로 소규모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소통을 도와줄 기술들도 있고요. 이정도 본능도 못참으면 더 강한 기본의 동물적 본능인 성욕 식욕등도 못참아서 사회와 법의 통제를 거부해도 욕만 할수가 없는 일이 됩니까? 욕하기만 할 수 없다는데 완전 동의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저들의 짐승적 본성에 기반한 이기적인 행동들을 올바른것, 당연한것으로 용인해서는 안되죠. | 20.10.27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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