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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 또 무역적자, '불매운동' 식료품·車 한국 수출 급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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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키 요즘 뭐하냐?
20.07.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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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5 롯데, 일본 기업의 ‘발판 기업’ 하지만 롯데는 일본 불매운동 목록에 오른 유니클로, 무인양품, 아사히 등과 손잡으면서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한 ‘발판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불매 기업 1순위에 오른 유니클로를 보면, 유니클로 한국법인 FRN코리아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51%, 롯데쇼핑이 49%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무인양품 한국 합작법인 무인코리아도 일본 양품계획과 롯데상사가 지분을 각각 60%, 40% 보유하고 있다. 아사히맥주를 파는 롯데아사히주류도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가 50%, 롯데칠성음료가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유니클로는 2018년 한국에서 매출 1조3732억원, 영업이익 2344억원을 올리며 4년 연속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무인양품은 2018년 한국에서 1378억원을 벌어, 2003년 한국에서 사업을 한 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일본-롯데 합작기업이 한국에서 잘나가는 데, 국내에서 유통망을 장악한 롯데가 기여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니클로와 무인양품 국내 매장은 대부분 롯데 유통 계열사에 입점했다. 롯데, 전범기업과도 손잡아 이에 더해 롯데는 일본 전범기업으로 꼽히는 미쓰비시·미쓰이 등과 손잡고 사업을 벌이면서 수천억원 배당을 일본으로 보내고 있다. ‘국부 유출’ 논란이 불거지는 배경이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아베 신조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빌미로 ‘수출규제’라는 보복 카드를 꺼내들면서 불거졌다. 일본 당사자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은 우리나라 대법원이 2018년 10월30일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 뒤에도 사과와 이행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06년 미쓰비시케미칼과 손잡고 각각 50%씩 지분을 갖고, 롯데MCC를 세웠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만든다. 미쓰비시케미칼(옛 미쓰비시화성공업)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 동원에 관여한 혐의로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롯데MCC는 2018년 순이익 1748억원 가운데 배당금만 1400억원에 이르렀다. 최근 5년 동안 이 기업에 흘러간 배당금은 1049억원이다. 롯데케미칼은 미쓰이화학과도 50 대 50 합작사를 만들어 국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쓰이는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광산에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 대한민국에서 롯데만 나가도 대일무역적자 어느 정도는 해소될 걸? 롯데가 합작해서 일본기업을 한국 진출 시키는 게 한둘이어야 말이지
20.07.2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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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원래 우리나라 물건 잘 안사는 애들이라 여전히 흑자는 맞긴 함
20.07.21 01:34

(IP보기클릭)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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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솔직히 당연한게... 일본산 아니더라도 수입차를 원한다면 벤비아에 미국, 영국차등등을 사면 그만이니까 대체제가 넘칠만큼 있음.
20.07.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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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화중
20.07.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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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솔직히 당연한게... 일본산 아니더라도 수입차를 원한다면 벤비아에 미국, 영국차등등을 사면 그만이니까 대체제가 넘칠만큼 있음.
20.07.2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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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원래 우리나라 물건 잘 안사는 애들이라 여전히 흑자는 맞긴 함
20.07.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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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키 요즘 뭐하냐?
20.07.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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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9
자연발화중 | 20.07.21 01:43 | | |

(IP보기클릭)211.247.***.***

기축이라 만년 적자는 어쩔 수 없긴 함
20.07.2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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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myinsig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5 롯데, 일본 기업의 ‘발판 기업’ 하지만 롯데는 일본 불매운동 목록에 오른 유니클로, 무인양품, 아사히 등과 손잡으면서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한 ‘발판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불매 기업 1순위에 오른 유니클로를 보면, 유니클로 한국법인 FRN코리아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51%, 롯데쇼핑이 49%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무인양품 한국 합작법인 무인코리아도 일본 양품계획과 롯데상사가 지분을 각각 60%, 40% 보유하고 있다. 아사히맥주를 파는 롯데아사히주류도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가 50%, 롯데칠성음료가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유니클로는 2018년 한국에서 매출 1조3732억원, 영업이익 2344억원을 올리며 4년 연속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무인양품은 2018년 한국에서 1378억원을 벌어, 2003년 한국에서 사업을 한 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일본-롯데 합작기업이 한국에서 잘나가는 데, 국내에서 유통망을 장악한 롯데가 기여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니클로와 무인양품 국내 매장은 대부분 롯데 유통 계열사에 입점했다. 롯데, 전범기업과도 손잡아 이에 더해 롯데는 일본 전범기업으로 꼽히는 미쓰비시·미쓰이 등과 손잡고 사업을 벌이면서 수천억원 배당을 일본으로 보내고 있다. ‘국부 유출’ 논란이 불거지는 배경이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아베 신조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을 빌미로 ‘수출규제’라는 보복 카드를 꺼내들면서 불거졌다. 일본 당사자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은 우리나라 대법원이 2018년 10월30일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 뒤에도 사과와 이행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2006년 미쓰비시케미칼과 손잡고 각각 50%씩 지분을 갖고, 롯데MCC를 세웠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만든다. 미쓰비시케미칼(옛 미쓰비시화성공업)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 동원에 관여한 혐의로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롯데MCC는 2018년 순이익 1748억원 가운데 배당금만 1400억원에 이르렀다. 최근 5년 동안 이 기업에 흘러간 배당금은 1049억원이다. 롯데케미칼은 미쓰이화학과도 50 대 50 합작사를 만들어 국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쓰이는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광산에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 대한민국에서 롯데만 나가도 대일무역적자 어느 정도는 해소될 걸? 롯데가 합작해서 일본기업을 한국 진출 시키는 게 한둘이어야 말이지
20.07.21 02:06

(IP보기클릭)218.144.***.***

captainblade
과자류 / 식품류에서도 롯데가 많아서 한번에 바뀌기 쉽지 않음 | 20.07.21 06:57 | | |

(IP보기클릭)59.6.***.***

20.07.21 02:52

(IP보기클릭)183.106.***.***

rusio
말그대로 2018년 기준. 현재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가전쪽은 특히 많이 올라갔을겁니다 | 20.07.21 02:59 | | |

(IP보기클릭)210.178.***.***

괜찮아 골판지가 있잖아
20.07.21 04:01

(IP보기클릭)14.45.***.***

불매운동 한다고 징용배상핀걀 일본기업재산압류 일본이 양보할까?? 압류된 일본기업재산 현금화 시키면 또 한일경제전쟁 일어남 청구권 협정 제3조에 나와있는것처럼 제3국 중재위원회가서 해결해야됨 대법원 판결이 국제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나오면 일본이 더이상 토달지말고 배상해주면되고 협정위반 국제법 위반이라고 판결나오면 압류된 일본기업재산 풀어주고 정부가 대신 10억 징용유족들한테 주면됨
20.07.21 05:42

(IP보기클릭)112.160.***.***

아이즈원유리히토미
일본이 토달지 않고 배상할리가 없는데다 한일 배상문제가 터진 이유가 일본이 한국이 일본보다 뒤떨어진 2류 국가로 보고 있는 점이 크겠죠. 한국이 일본에 언제까지나 종속될 것이라는 근거없는 믿음이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힘으로 찍어누를려는 도발로 이어집니다. 일본 불매는 일본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 일본에 대한 국민 감정이 터졌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일본이 한국에 사과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현정권과 일본국민들이 문제를 직시하지 않으면 한국이 어떤 행동을 하든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 20.07.21 07:07 | | |

(IP보기클릭)223.39.***.***

아이즈원유리히토미
본인이 토왜라서 말을 돌려서 한건지 아니면 멍청해서 개소리 한건지... | 20.07.21 07:48 | | |

(IP보기클릭)218.148.***.***

Dtw8wtD
둘 다인 듯 | 20.07.21 08:03 | | |

(IP보기클릭)14.45.***.***

안면장애인
국가간에 맺은 협정은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지켜야됨 청구권 협정은 국가간의 계약이고 약속이기 때문에 지켜야되는거 | 20.07.21 08:13 | | |

(IP보기클릭)183.97.***.***

아이즈원유리히토미
일본인 멤버 이름 달고 이런 댓글 달고 싶을까. 안틴가? | 20.07.21 08:21 | | |

(IP보기클릭)106.250.***.***

아이즈원유리히토미
https://www.segye.com/newsView/20181116000892 일본 내에서도 협정하고 개인 청구권은 별개로 보고 국제법도 그렇게 되어있으니 헛소리 하지 마시길 | 20.07.21 11:32 | | |

(IP보기클릭)125.190.***.***

아이즈원유리히토미
? 우리가 먼저 뭘했냐??? 왜 일본이 양보하니 마니 소리가 나오니? | 20.07.21 11:48 | | |

(IP보기클릭)118.235.***.***

아이즈원유리히토미
우리정부는 양보할만큼함. 유족들 보상도 너네 전범기업 반 우리 반 이렇게 내자 했는데 그것도 싫다고 거부하고 ㅈㄹ중인게 현 아베정권임. | 20.07.21 12:57 | | |

(IP보기클릭)203.243.***.***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대일 무역적자에 대한 문제의식을 한번도 의식하지 못하고 일본은 넘을 수 없다는 패배주의에 빠져있던 나를 반성한다.
20.07.2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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