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럼프 "위험 낮다" 한 날, 美 감염경로 불명 첫 확진자 나왔다

[람보르미니]

트럼프 "코로나 위험 매우 낮다" 한 날
감염 경로 모르는 지역사회 전파 1호
"외국서 감염된 사람에 옮았을 가능성"
"침묵의 전파 시작된 신호탄일 수도"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717096

[Nemi]

환자 울병원에 왔음 ㅠ

[루드리버]

미국에서도 역시 검사를 안할뿐인거같고 그냥 대유행단계같다.

[진네만]

미국도 이미 감염자많을텐데 검사비용을 개인이 내야하고 그 비용도 비싸서 검사받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 눈에 보이는 숫자만 적을뿐. 실제는 어떨런지??

[link]

이미 미국내에 엄청 퍼졌을 거란 걸 다들 아니까 하는 말인데, 트럼프는 현실 외면 하느라 또 삽질 중이네. 미국에서 코로나 19를 자가로 검사하는 비용은 보험이 있을 경우 140만원 정도, 없으면 320.. 사실상 서민들은 '자가 면역'으로 이겨내고 있는 게 현실이지.
왜냐면, 확진 판정을 받아도 결국 완치제가 없는 현재로선 폐렴이나 독감 등과 치료 방식이 유사하기에.. 자칫 백단위의 검사 비용을 날리기 보단 그냥 다들 감기약 등을 먹고 이겨내는 중.. 거기에 애당초 미국 독감 자체가 만 단위의 사망자를 내고 있어서 그 통계에 유야무야 섞이기도 쉽고..

미친듯이 검사하고 있는 한국에서 유독 심해보여서 그렇지(물론 신천쥐의 역할이 큼) 사실상 대부분의 나라의 지역사회에 이미 널리 퍼지지않았을까..싶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