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정두언 전 의원 북한산에서 숨진채 발견…"부인이 유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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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때 자X 되거나 사라진 사람들

1. 노무현 대통령 투신사고 처음으로 대응한 레지던트 – 자X

2. 이명박 대선 비리 폭로한다던 한상렬 비서 - 행불

3. 국민은행 100조 증발사건 (전산오류 및 회계불일치) 후 전산팀장 - 자X

4. 씨모텍 대표 김태성 (이명박 조카사위) - 자X

5. 이명박 측근 김병일 (박근혜의 정수장학회와도 관련) - 홍콩에서 자X

6. 대선 직후 문경지역 선관위 직원 - 자X

7. CNK(해외 자원외교,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업체) 부회장 - 자X

8. 광우병 위험성 알린 박상표 수의사 - 자X

출처 :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91

[아리베스]

유서 내용이 궁금하네.

[아데아]

쥐새키는 왜 안죽어

[티렉스9]

이쯤되면 의혹 수준이 아니라 확실하네요.

[BeWith]

조울증인거 같은데 날짜가 절묘하긴 하네

[금은방아들]

이정도면 합리적 의심 해봐야히는거아님?

[웨이스트랜드]

아직 쥐새키 안죽었다를 보여주는 사건이네

[BetaMaxx]

아직까지는 어떻게 된 결관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긴 한데..ㅋ

워낙 MB주변에서 이런 일들이 한두번 터진게 아닌 데다가 하나같이 다 MB의 일과 연관된 사람들이였다는게..ㅎ
게다가 어제 라디오 방송 출연도 하고 멀쩡했던 사람이 그것도 갑자기 그랬다는게..ㅎ
오늘 그러고 보니 7월 16일이였지?우연도 이런 기막힌 우연이..ㅎㄷㄷ

[엑플박스]

유서가 자필인지 확인해야함..

[Cooler!!]

흠...

[xfcly]

킹리적 갓심으로 찟찟 거리던 분들이 오늘따라 자살이라고 굳게 믿으시던데 그냥 그렇다구요 ㅡ,.ㅡ

[RULI WEB]

찝스인지 뭔지 하는 그 인간?

[Introutro]

나이 쉰이 채 안돼 최고 권력을 만들었다. 2인자의 지위를 구가할 수도 있었지만 정적들에 밀려났다. 떼밀려 간 곳은 구치소. 열 달 옥살이를 하면서 신을 ‘다시’ 만났다. 3선 국회의원으로 복귀했으나, ‘도루묵 삶’이 됐다. 4선의 문턱을 넘지 못한 낙선 뒤 찾아온 건 극심한 우울증. 목을 맸지만 신은 그를 데려가지 않았다.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정치 인생의 동반자이자 동업자였던 아내와 갈라섰다. 그 덕에 새 인연을 만났는지도 모른다(그는 올해 재혼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났다. 제2의 생을 살고 있는 그, 정두언이 ‘삶도’ 인터뷰의 첫 주인공이다.

“내가 악몽을 꾼 건가. ‘여기가 어디지’ 싶더라고. 가죽벨트로 맸는데.”

얼마 전이었다. 그 엄청난 얘기를 정두언(61) 전 의원은 대창을 씹다가 말했다. 가까운 기자들과 저녁을 먹는 자리였다. ‘이 양반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싶어 고개를 들어 쳐다봤다. 어제 본 드라마 얘기를 하는 것보다 담담한 표정이었다.

“힘든 일이 한꺼번에 찾아오니까 정말로 힘들더라고. 목을 맸으니까. 지옥 같은 곳을 헤매다가 눈을 떴어. 한동안은 여기가 어딘지 가늠이 안되더라. 내 딴엔 짱짱한 걸 찾는다고 벨트를 썼는데…, 그게 끊어진 거야.”

[Introutro]

버젓이 본인이 고백한 기사는 안보이시져?
ㅋㅋㅋㅋㅋ

[xfcly]

웃음이 나오시죠?

[Introutro]

네 예비틀딱분 보니 웃음이 나오네여 ㅋㅋㅋ

[xfcly]

남에 틀니 가지고 머라하기 전에 아가리에 쳐물고 있는 걸레나 좀 치우시죠~

[Introutro]

님 머리에 들어있는 돌덩이나 치우세여 ㅎ

[뮤테이션오랑]

사람이 죽었는데 ㅋㅋㅋ 거리는건 뭐야ㅡㅡ;; 예비틀딱은 그쪽같은데

[Introutro]

정두언의원이 아니라 음모론을 펼친 저 사람에 대해 같잖아서 붙였습니다
적절치않은것은 인정합니다

[Introutro]

정두언 전 의원의 죽음에 대해 비웃는 의도는 결코 없습니다

[나두선생]

솔직히 의심이 가는 전례가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특히 가카가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진술을 번복한 경우도 여러번 있고

[나두선생]

이것도 추가

[아리베스]

자살 심장마비로 타이틀 크게 붙여놨는데, 밑에는 사인 공개 어려워???

[나가레료마]

무슨 드라마 수준이네요;;;
하필 날짜가 이래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경고의 의미도 되고
너무 의심스러우니까 도리어 자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게 될 수 있을거 같고..

[Introutro]

나이 쉰이 채 안돼 최고 권력을 만들었다. 2인자의 지위를 구가할 수도 있었지만 정적들에 밀려났다. 떼밀려 간 곳은 구치소. 열 달 옥살이를 하면서 신을 ‘다시’ 만났다. 3선 국회의원으로 복귀했으나, ‘도루묵 삶’이 됐다. 4선의 문턱을 넘지 못한 낙선 뒤 찾아온 건 극심한 우울증. 목을 맸지만 신은 그를 데려가지 않았다.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정치 인생의 동반자이자 동업자였던 아내와 갈라섰다. 그 덕에 새 인연을 만났는지도 모른다(그는 올해 재혼했다). 그렇게 다시 태어났다. 제2의 생을 살고 있는 그, 정두언이 ‘삶도’ 인터뷰의 첫 주인공이다.

“내가 악몽을 꾼 건가. ‘여기가 어디지’ 싶더라고. 가죽벨트로 맸는데.”

얼마 전이었다. 그 엄청난 얘기를 정두언(61) 전 의원은 대창을 씹다가 말했다. 가까운 기자들과 저녁을 먹는 자리였다. ‘이 양반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싶어 고개를 들어 쳐다봤다. 어제 본 드라마 얘기를 하는 것보다 담담한 표정이었다.

“힘든 일이 한꺼번에 찾아오니까 정말로 힘들더라고. 목을 맸으니까. 지옥 같은 곳을 헤매다가 눈을 떴어. 한동안은 여기가 어딘지 가늠이 안되더라. 내 딴엔 짱짱한 걸 찾는다고 벨트를 썼는데…, 그게 끊어진 거야.”

[suck양이진다]

예전에 남대문 복원한거 검증하던 교수도 ㅈㅅ했던데

[Loran Cehack]

아 북한산 자주가는데... 왜하필 북한산에서... 찝찝하네.

[하얀에이스]

쥐새끼가 밖에 나와있으니 다시 누군가 운명하시네..

[김곱상]

데스노트 보유자설

[하알스]

유서가 만약 컴퓨터 작성이면 자1살 아닐 가능성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