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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아원 보낼까" "형은 잘하던데"…앞으론 경찰조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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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510 |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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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2.***.***

BEST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은 의문이다.
19.05.25 09:48

(IP보기클릭)183.102.***.***

19.05.25 09:36

(IP보기클릭)112.149.***.***

저런 말을 들었을 때 아이들이 받을 충격은 대단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 입장에서 부모는 세상의 전부이고 따라서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은 신과같죠. 제대로 된 부모라면 저런 말도 함부로 안하겠지만.. 그렇다고 가정에서 아이들 훈육을 법적으로 강제까지 하야할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우리 부모님에게 잘못하면 맞고, 욕도 먹었습니다. 그런대도 제가 지금의 부모님을 존경하는건 그들의 희생과 사랑을 믿고 있기 때문이죠. 아동 학대로 처벌할정도로의 가정이라면.. 저런 말이 오가는게 아니라 이미 심각한 상황인게 대부분 입니다. 너무 성급하게 추진하는 것 같네요.
19.05.25 09:40

(IP보기클릭)59.11.***.***

丕刀卜
각 가정의 훈육의 문제를 법적으로 강제하기 위함 보다는 이제까지 분명 심각한 가정폭력 문제라는 것이 명약관화함에도 이른바 '훈육'이었다는 핑계 탓에 공권력의 개입이 불가능했던 상황들을 대비하기 위한 조처라고 봅니다. 실상 부모가 애를 개잡듯 잡아도 가르치다보니... 라고 발뺌하면 경찰 불러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방치할 수밖에 없었던 경우가 상당했었잖아요. | 19.05.25 09:49 | | |

(IP보기클릭)59.22.***.***

BEST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은 의문이다.
19.05.25 09:48

(IP보기클릭)123.214.***.***

다른 인격체인데 훈육은 개 뿔이지 사람이 사람을 통제 할 수 있을꺼라 보나 ? 똘아이같은 발상이지 근데 법제화 하겠다 하면 생각이 바뀌겠지 강제적으로
19.05.25 10:19

(IP보기클릭)211.222.***.***

미투 부작용 같은 일이 생길까봐도 걱정입니다. 인성 덜된 아이가 하고픈데로 못한다고 부모 누명씌워 신고하고 언론은 자식편들꺼고 증거도 없는데 자식의 눈물이 그 증거입니다 이러고..
19.05.25 12:00

(IP보기클릭)59.3.***.***

나는 나라에서 부모들 애 낳기 전에 인성교육부터 양육방법 뭐 이런거 의무적으로 교육해야 된다고 본다...
19.05.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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