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신문
영국군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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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옹호 하지 마세요
(IP보기클릭)14.33.***.***
지금 호주를 비롯한 영연방국가들이 중국의 팽창과 위협에 우려하고 있고, 남중국해에서 견제하지 않으면, 중국의 영향력이 태평양까지 확대될텐데 파이브 아이즈 참여 핵심 동맹국들인 호주, 뉴질랜드 지원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 게다가 영연방국가들에게 영향력을 과시해야 EU 탈퇴 이후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무엇보다 현재 미-중 대립이 모든 면으로 가열되고 있어서 중국이 짖어대기는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군사적으로 큰 위협은 주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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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 캐나다나 땅만 크지 그닥 국력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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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단독행동이 아니니까요.. 애초에 미국이랑 같이하는 거라 보면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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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영국이 위기일땐 국지전 한판승으로 인기 확 오르긴 했죠 포틀랜드 전쟁도 그렇고 혹시 모를 일이긴 합니다 홍콩이나 남중국해 관련해서 중국과 영국이 한판 붙고 중국해군이 영국해군에 탈탈 털려서 영국은 이미지 상승업 중국은 다시 머.. 중국이 생각보다 덩치만 커서 군 내부 부패가 어느정도 진척됬는지 할인할 방법이 없어서 아직 전력을 제대로 평가할 방법이 없음 당장 중국 조선소 배가 고작 2년 움직이다 대양에서 멈춰버렸는데 해군함선도 전쟁중에 멈춰버리는 상황 안나오리란 법도 없고요.. 청일전쟁도 결국 망한게 부패때문이고 소련과 국경분쟁때 탈탈 털린것도 결국 기갑사단이 움직이다가 멈춰버린 경우가 발생해서 중월전쟁도 결국 인구수로 버텼지 기갑은 개판났죠 중공군이 진짜 부패를 때려잡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음 어디가서 원정뛰는 애들이 아니다 보니 해군은 더더욱 전쟁경험 검증이 없으니 의외로 영국은 중동이나 나토관련해서 현역으로 뛰던 애들이니 당장 리비아때도 머.. 오히려 미군과 중공군은 미군의 압도적 전력때문에 중국이 설설 기는데 영국은 만만하다고 도발해봄직할 애들이라.. 그래서 중국은 영국을 얕잡아보고 영국은 이 도박 아니면 답없는 배수진인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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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영국보다 군사력 쌥니다 ㅋㅋ | 19.02.17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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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스타
중국 옹호 하지 마세요 | 19.02.17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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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중국을 옹호요? 어떻게 그런 해석이...개양아치신사의 나라 영국이야말로 거하게 분탕질을 하지 말란 얘긴데. 아편전쟁의 역사를 알기는 하시는지? ㅁㅁ랑 ㅁㅁ랑 붙으면 우리가 피곤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영국은 아시아인입장에선 매우 많이 ㅁㅁ입니다. | 19.02.17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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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새끼들이 뭐 겁날게 있다고. 중국애들이랑 붙어주면 좋은거지 | 19.02.17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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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주를 비롯한 영연방국가들이 중국의 팽창과 위협에 우려하고 있고, 남중국해에서 견제하지 않으면, 중국의 영향력이 태평양까지 확대될텐데 파이브 아이즈 참여 핵심 동맹국들인 호주, 뉴질랜드 지원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 게다가 영연방국가들에게 영향력을 과시해야 EU 탈퇴 이후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무엇보다 현재 미-중 대립이 모든 면으로 가열되고 있어서 중국이 짖어대기는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군사적으로 큰 위협은 주지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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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tvabienn
호주나 캐나다나 땅만 크지 그닥 국력 없어요. | 19.02.17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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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148049927
영국 단독행동이 아니니까요.. 애초에 미국이랑 같이하는 거라 보면되.ㅁ | 19.02.17 00:49 | | |
(IP보기클릭)122.38.***.***
미국입장에서도 영국을 비롯한 주요 동맹이함께해주서 명분만 올려줘도 땡큐고 | 19.02.17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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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영국이 위기일땐 국지전 한판승으로 인기 확 오르긴 했죠 포틀랜드 전쟁도 그렇고 혹시 모를 일이긴 합니다 홍콩이나 남중국해 관련해서 중국과 영국이 한판 붙고 중국해군이 영국해군에 탈탈 털려서 영국은 이미지 상승업 중국은 다시 머.. 중국이 생각보다 덩치만 커서 군 내부 부패가 어느정도 진척됬는지 할인할 방법이 없어서 아직 전력을 제대로 평가할 방법이 없음 당장 중국 조선소 배가 고작 2년 움직이다 대양에서 멈춰버렸는데 해군함선도 전쟁중에 멈춰버리는 상황 안나오리란 법도 없고요.. 청일전쟁도 결국 망한게 부패때문이고 소련과 국경분쟁때 탈탈 털린것도 결국 기갑사단이 움직이다가 멈춰버린 경우가 발생해서 중월전쟁도 결국 인구수로 버텼지 기갑은 개판났죠 중공군이 진짜 부패를 때려잡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음 어디가서 원정뛰는 애들이 아니다 보니 해군은 더더욱 전쟁경험 검증이 없으니 의외로 영국은 중동이나 나토관련해서 현역으로 뛰던 애들이니 당장 리비아때도 머.. 오히려 미군과 중공군은 미군의 압도적 전력때문에 중국이 설설 기는데 영국은 만만하다고 도발해봄직할 애들이라.. 그래서 중국은 영국을 얕잡아보고 영국은 이 도박 아니면 답없는 배수진인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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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농담으로 쓴 거죠? | 19.02.17 0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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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일동맹이 어떤 배경에서 이뤄졌는지 생각해보면 한영동맹을 넘은 영연방소속은 득과 실이 명확하겠죠 | 19.02.17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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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동맹-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구실로 맺음. 즉 순전히 영국의 이득을 위해 맺은 동맹. 거문도사건, 러일전쟁때 일본지원등은 다 자국을 위한 것. 그게 그리도 좋아보였나요? 일본식민지가 되도록 도와준 행동을? 그리고 영연방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캐나다등 어디까지나 영어를 쓰고 영국놈들이 진출해서 살았던 나라들이나 결성했습니다. 왜 한국이 영연방에 들어가나요? 해괴한 논리네요? 한미동맹이면 됐지. | 19.02.17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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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국과 접점이 없죠 그런데 이 친구들도 무슨 명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얻어먹을게 있는지 영연방 가입시도를 한다네요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한국이 알제리보단 접점이 더 커보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무엇을 얻을것이냐 바로 강력한 중국견제의 우군을 얻겠죠 거기에 미국을 제외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의 관계도 있겠구요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359819 일본의 정보력이 최근 더 커 졌더군요 저 영미권 클럽에 껴들어가서 말입니다 한미동맹이 역사가 되었다고 해도 미국에게 있어서 동맹의 중요도가 저 5개의 눈 보다 클까요 미국에 제대로 붙으려면 그리고 미국에 제대로 목소리 내려면 한국의 모든분야에서의 위상이 달라져야겠죠 외교부문이라면 뭐겠습니까 G20이 아닌 G7,G8에 끼는 일본이 하나하나 외교적입지가 다져지는데 한국은 뭐냔 말입니다 중공 역시 강대국인 이유가 경제와 군사를 넘어 외교적으로 따당하고 있긴 해도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라는 외교적 지위가 한차원 다른 강대국이라는걸 부정할수 없게 만들어서 당연한 말이지만 외교적으로 무시당할일이 없죠 바티칸이나 몰타기사단은 사실 총이나 돈으로 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들은 그 이상의 영향력이 있구요 국제기구의 수장이나 아니면 이너써클의 멤버가 되기위해 뭐라도 하는게 무슨 해괴한 일인지 제가 모르겠네요 동해 일본해 병기가 진척이 이뤄진것처럼 일본이 끼는 이너써클에 한국도 끼고 중공이 중화민국을 유엔에서 밀어냈듯이 일본을 저 이너써클에서 밀어내고 한국이 차지하는게 한국이 패권을 가지는 유일한 길일텐데 정말 뜬금포 영연방 가입같은 짓이라도 안하고 그게 될까요 아니면 언제까지 한국이 일본이나 중국밟지 못하고 살아야 할까요 | 19.02.17 10:16 | | |
(IP보기클릭)223.38.***.***
브렉시트 안 보여요? 영국은 더 이상 해가 지지않는 대영제국이 아니라 이제 자국문제도 해결못해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스코틀랜드는 다시 독립투표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북아일랜드 문제도 안개속이고 물가, 난민문제까지 합쳐져 총체적 난국인 상황인데요? 그런 영국의 영향으로 들어가자는게 그게 말이 됩니까? 알제리? 알제리의 영연방가입을 영국이나 호주등이 네 알겠습니다하고 받아주고 인정하겠데요? 내 살다살다 영연방으로 들어가자는 주장은 처음 보네요. | 19.02.17 11: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