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포그래픽] 흔해진 변호사 “아 옛날이여~”

[컴퓨터앞지박령]

지금도 그렇겠지만, 저 학교 다닐 때도 법조계 관련 직업은 선망의 대상이었고,

저 어릴 때도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법조계 직업을 참 좋아하셨죠

대학교 다닐 때 적지 않은 같은 과 애들이 로스쿨 준비하던데

걔네들 잘 지낼라나....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469&sid1=102&aid=0000316243&mid=shm&mode=LSD&nh=20180721175927

[뻐큐버스🌸]

변호사는 많은데, 과연 나루호도같은 정의의 변호사는 몇이나 될랑가

[파괘지왕]

인구 그래프를 잘 보면서 직업선택을 해야되는 시기임 아마 50년뒤에는 농부가 돈 젤마니벌걸?

[강화인간]

화폐가치가 떨어진 나라는 농부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하더군여

[windtales]

이러니 전관예우에 더 매달릴수밖에...

[windtales]

판검사는 급여랑 연금을 상향시키고, 대신 퇴직후 동종업계 취업 창업을 못하도록 해야 됨. 지금 부패나 부정에 연류된 판검사들은 과거 판결까지 싹다 재조사하는 제도가 있나.. 없으면 그것도.
안그럼 전관예우가 점점 심해질수밖에 읍죠. 이대로 변호사가 계속 늘면 전관들 퇴직후 먹고살길이 없으니.

[팬더롤링어택]

사람들의 인식이 변호사라면 발로 뛰어서 조사 자료 다하고 그걸 토대로 의뢰을 변호 한다...라고 생각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재벌들이나 정치인들 변호사는 모르겠지만 보통 사람이 변호사 사면 자신의 재판에 필요한 모든 서류나 모든 증거 모든 자료들을 스스로 모으고 구해서 변호사한테 가져다 줘야됨.,,변호사는 그걸 토대로 변호를 하는거고,,

[windtales]

자기 퇴직할때 생각하면, 로펌에다 명함빌려주고 연봉타먹는 선배들 이름값 세워줄수밖에 없음. 자기도 그길 따라가야하니까. 그렇게 계속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