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염 속 7시간 차량 방치된 아이 숨져…‘하차 확인 장비’ 필요

[fewrwerwe]

폭염 속 7시간 차량 방치된 아이 숨져…‘하차 확인 장비’ 필요

황진우 / 입력 2018.07.18 (21:25)수정 2018.07.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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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가. 승합차 4살 아이 사망.

1. 어린이집 승합차 안에서,

4살 김 모 아이가 사망했다(17일 16시 50분).

1-1. 9시에 타서, 7시간 정도 차 안에 있었다.
2. 운전사와 인솔 교사는,

이 아이가 차에서 내렸다.고 생각했다.

나. 경찰

1. 아이의 사망 시각과 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한다.

2. 운전사, 인솔교사, 담임교사,

어린이집 대표를 과실치사 협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다. 교육부.

1. 자녀 통학버스 승하자 

확인 시스템을 2학기때 시범 운영한다.

1-1. 대상은, 유치원 초 중등학교 이다.

라. 기자취재.

1.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자녀 통학차 내부 뒷쪽의 확인 스위치를 눌러야 

차 시동이 꺼지는 '슬리핑 차일드 체크' 시스템 의무화 하는 청원이 있다. 

2. 청와대 국민 청원:

"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를 도입해주세요." :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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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1241

[platina0]

이 더운날에 애기가 차안에서 ㅜ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

[주인님의카티]

인솔교사와 운전자가 조금만 부지런했어도..

[시즈마루]

이상한게 아이가 한명 비는데 그걸 세어보지도 않고 눈치도 못챘다는 말임?

[시즈마루]

어린이집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잘은 모르겠는데 명단 그런게 없는건가.

[THE_LASTOFUS]

진짜 기본적인 출첵 조차 안하는게 소름이네 ㅡㅡ

[다다다]

확인장비 만들어도 빨리빨리 스킬 시전하면 한둘 놓치게 되어있음

[고곡주랑]

장비가 아니라 관련 법안이랑 자격 시험이필요하다. 무슨 차에 다락방이 달린것도 아니고 하차못한 애하나 발견못한게 있을일인가??

[Michale Owen]

학원이 애들을 가르치는개념이 아니라 장사로 보고있다... 는 너무 나간생각인것인가... 저 어린애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어휴..

[루시퍼 모닝스타]

7시간방치 제정신이가

[작안의샤아]

어제 유치원 원장님께 들은 얘기인데, 어린이집 차량은 그냥 일반 운수차량이 아닌 특수 운송차량으로 분류되어서 구청이 아닌 경찰서가 관리를 주관한다고 함

[kosumi0401]

어휴... 저 장치도 도입하고 법률도 강화해야함.
저런 부분도 그렇지만 평소 운전 관련 법규도 강화해야함. 오늘만해도 아기들이 타고 있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이차가 칼치기 하고 다니는걸 봤는데... 진심 미친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