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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기 열린상태에서 탄 잔장전 -> 장약 넣고 -> 폐쇄기 내리고 -> 준비 쏴 인데.. 장약넣고 폐쇄기 하강시키는 순간에 불이나버렸다는건가... 장약에 불이 붙어버렸다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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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명품의 명성도 이제 여기서 끝나네... 어떤 결함이 드러나게 될까. 그리고 뭐라고 무마할까. 사람 탓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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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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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라 하기에는 오래전부터 k9 자체에 대한 평이 좋았어서 200년 초에나와서 10년 넘게 꽤 잘 관리된 편이여서 얘들고 예상 못했울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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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약에 불이 나는 상황말고는 없죠.. 정상적으로 장전했다면 탄자체가 터질리는 만무하고.. 근데 포신자체가 엄청 뜨거울경우 장약이 자연발화하기도 하는데...그런경우는 진짜 흔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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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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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기 열린상태에서 탄 잔장전 -> 장약 넣고 -> 폐쇄기 내리고 -> 준비 쏴 인데.. 장약넣고 폐쇄기 하강시키는 순간에 불이나버렸다는건가... 장약에 불이 붙어버렸다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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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명품의 명성도 이제 여기서 끝나네... 어떤 결함이 드러나게 될까. 그리고 뭐라고 무마할까. 사람 탓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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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를 바라는건 아니고? | 17.08.19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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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길 바라는거겠죠? | 17.08.19 2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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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결함이라면 그동안 동시다발적으로 드러났어야죠 | 17.08.19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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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내를 들여다보기라도 했나봐? | 17.08.19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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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은 뭐 없기가 힘들고, 기계결함이 그동안 드러났어야 한다는 것도 좀 뭐한 게 G36이라는 나쁜 예시가 있어서 속단하긴 그럼. K-9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장약의 문제일 수도 있는 거고. 다만 썼듯 K-9의 명성이 이전 같을 수는 없음. | 17.08.19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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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운
방산비리라 하기에는 오래전부터 k9 자체에 대한 평이 좋았어서 200년 초에나와서 10년 넘게 꽤 잘 관리된 편이여서 얘들고 예상 못했울 수 있을듯? | 17.08.19 20:4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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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가슴
장약에 불이 나는 상황말고는 없죠.. 정상적으로 장전했다면 탄자체가 터질리는 만무하고.. 근데 포신자체가 엄청 뜨거울경우 장약이 자연발화하기도 하는데...그런경우는 진짜 흔하지 않은데... | 17.08.19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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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격훈련할때 그렇게 이빠이 사격 안할텐데... 장약도 3호정도로 쓸테고.. 왜냐면 피탄지도 한정되어 있어가지구 무조건 장약 쎈거 못쓰거든요... 장약이 쎌수록 사거리도 길어지니까..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넴.." 폐쇄기가 내려갔는데 거기서 불이나는거야.." 이말 아닌가.. | 17.08.19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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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거의 기관총이나 자동소총쯤되는 연발사격에서나 나오는 현상아닌가요? 포사격장에서 그정도로 연속 사격을 했을리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 | 17.08.19 2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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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나인은 장약을 손으로 밀어 넣습니자 | 17.08.19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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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부대에 있다 제가 전역후에 K9이 들어와서 저는 몰랐던 사실인데 감사합니다. 그냥 자동장전 장치 달려있다고 해서 장약도 같이 다 들어가는줄 알았어요 ㅎㅎ | 17.08.20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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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데...철원 K9 부대면...제가 전역한 부대일 가능성도 높내요....8사단에 사단 직할 대대라 K9은 그 포병 대대만 들어갔을껀데.... | 17.08.20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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