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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0대 父, 욕하며 반항하는 10대 아들에 흉기 휘둘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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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067 |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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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근데;;10 대 아들이 욕하고 주먹질하면 내가 아빠라면 진짜 눈깔이 돌아갈듯 ;;
15.04.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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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문제가 있으니 자식도 잘못가르치고 무한의 악순화ㅓㄴ
15.04.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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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내 경우는 아빠가 정말 말종이라서 어렸을때부터 완전 인긴이하 취급을 받았는데 (눈에 띌 때마다 쳐맞았음) 내가 반항기도 없었고 사고친적도 없고 비행도 안 저질렀는데 공부못한다고 쳐맞았음 나중에 대학1학년 돼서도 캐리어 들고 내 머릴 찍을려고 하길래 힘으로 싸워서 그담부턴 안그랬음. 정말 노답 어른들 진짜 많음.
15.04.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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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은데 자식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칼을 휘둘렀다는 얘기보면 아빠가 일단 애한테 평소에 어떻게 대했는지 사이즈 나옴. 또한 내가 한국사회를 불신하는 이유가 어렸을때 환경 때문임. 배다른 큰형은 구타때문에 가출해서 지금까지 얼굴도 본적 없고 나 또한 지옥같은 환경이었는데 이 사회가 그런 애들을 전혀 보호해주지 못함.
15.04.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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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문제가 있으니 자식도 잘못가르치고 무한의 악순화ㅓㄴ
15.04.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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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근데;;10 대 아들이 욕하고 주먹질하면 내가 아빠라면 진짜 눈깔이 돌아갈듯 ;;
15.04.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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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내 경우는 아빠가 정말 말종이라서 어렸을때부터 완전 인긴이하 취급을 받았는데 (눈에 띌 때마다 쳐맞았음) 내가 반항기도 없었고 사고친적도 없고 비행도 안 저질렀는데 공부못한다고 쳐맞았음 나중에 대학1학년 돼서도 캐리어 들고 내 머릴 찍을려고 하길래 힘으로 싸워서 그담부턴 안그랬음. 정말 노답 어른들 진짜 많음. | 15.04.27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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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욕하고 주먹질하면 애를 잘못키운거임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라는말이 그냥나온게 아니에요 | 15.04.27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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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이게 정말 맞는말. 아들에게 주먹질 하고 욕하는건 정말 잘못된거. 이성적으로 납득을 시키려 노력해야겠지. 그게 안되는 사람은 애시당초 그릇된걸 가르치는거고. | 15.04.27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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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은데 자식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칼을 휘둘렀다는 얘기보면 아빠가 일단 애한테 평소에 어떻게 대했는지 사이즈 나옴. 또한 내가 한국사회를 불신하는 이유가 어렸을때 환경 때문임. 배다른 큰형은 구타때문에 가출해서 지금까지 얼굴도 본적 없고 나 또한 지옥같은 환경이었는데 이 사회가 그런 애들을 전혀 보호해주지 못함. | 15.04.27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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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의 중요성.
15.04.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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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ㄴ군(18)에게 욕설을 듣고 훈계 하다 주먹으로 얻어맞자 흉기로 아들의 어깨와 목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한테 선빵처맞았으면 확실히 눈깔 돌듯..
15.04.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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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순 있어도. 흉기로 그런다면 자식이라고 그걸 안따라할까... Cirrus님 말씀이야 당연히 이게 잘못된거란 뜻이겠지만. | 15.04.27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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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혈기왕성해도 흉기에는 당할수 없는 법 격투기선수도 마찬가지. 흉기 보이면 도망가는게 제일 현명하다.
15.04.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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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정이야 알수없지만 개판인건 확실하군
15.04.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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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가 잘못되는 건 100% 부모 책임입니다.
15.04.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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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자식이 주먹으로 때렸다면 아버지로서 보통은 화가 나겠지요. 근데 그렇다고 흉기를 휘두른건 아버지 이전에 어른 실격입니다.
15.04.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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