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가 50년 가까이 방송을 계속해 온 「슈퍼 전대」시리즈의 종료가 정해졌습니다. 한때 10%를 뛰어넘었던 시청률도 현재는 2%대까지 침체했다. 그리고 슈퍼 전대를 상징하는 장난감 " 합체 로보 "의 판매도 정체하고있었습니다. 쇼와의 아이들에게 동경의 상징이었던 합체 로봇은 왜 팔리지 않게 되었습니까?
장난감의 판매는 가면 라이더에 멀리 미치지 않고 ...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국내 장난감 취미에 있어서, 2024년도의 슈퍼 전대의 매출이 54억엔. 가면라이더 는 225억엔이었다. 슈퍼전대의 매출은 1/4 정도밖에 없습니다. Netflix나 YouTube 등 동영상 전달 서비스의 대두로, 아이들의 슈퍼 전대에 대한 관심이 희미해진 것이 배경에 있는 것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면 라이더의 시청률도 2~3%이며, 슈퍼 전대와 그다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합체 로봇의 비즈니스 모델이 크게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합체 로보는 소년이 좋아하는 요소를 가능한 한 모아 모아 그것을 융합시킴으로써 대형 로봇이 탄생한다는 장치가 되고 있습니다.
세트로 사면 꽤 고액으로 ...
예를 들면 「폭상전대 분분자」의 합체 로보는 경찰차나 굴삭기, 스포츠카, 클래식카 등 8대의 자동차와 그것을 담는 대형 트레일러를 합체시켜 로봇으로 한다는 것. 자동차 조합을 변경하여 네 가지 형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1대 1500엔 정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만, 로봇으로 변형할 수 있는 「DX분분자 로보 폭상 4대 로보 세트」가 되면 1만 6720엔도 되는 것입니다. 슈퍼 전대의 합체 로보는, 모이는 즐거움과 합체시키는 것의 매력이 담긴 장난감이며, 그것이 아이 마음을 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합체를 할 수 없으면 매력은 반감해 버립니다. 따라서 최종 형태는 고액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적정 선물 가격"에 맞지 않는
반다이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크리스마스에 관한 조사'). 그에 따르면, 2025년의 평균 예산은 8378엔. 작년에 비해 240엔 업하고 있습니다만, 「DX 분분자 로보 폭상 4대 로보 세트」의 1만 6720엔에는 멀지 않은 것입니다. 2배 가까운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태양전대 썬발칸」에 익숙해져 있던 쇼와 세대는, 합체 로보가 타카미네의 꽃이었던 추억을 가지는 사람도 많을 것. 그러나, 당시의 판매 가격은 4950엔. 1980년대에 대히트한 「동자라」의 정가가 6600엔(1992년판)이었습니다. 「조이드」도 대형 타입의 것이 5000엔 정도이며, 합체 로보의 할고감은 그다지 없습니다. 수백엔으로 살 수 있는 「건프라」등과 비교하면 확실히 높습니다만, 날아가고 있는 인상은 없습니다. 한편, 현대의 가면 라이더의 변신 벨트는, 스탠다드인 것으로 5~7000엔이 중심. 호화로운 세트에서도 1만엔 정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크리스마스 선물 예산의 볼륨 존은 5000엔 이상 6000엔 미만. 가면 라이더 벨트는이 가격대에 들어가기 쉽습니다. 만약 합체 로보의 구성 요소의 일부를 예산 내에서 담았다고 해도, 합체할 수 없는 한 아이의 만족도는 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합체 로보가 선물 가격에 맞지 않게 되었다는 것은, 판매 침체에 크게 관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강하다… 「게임」의 존재도 놓칠 수 없다
경쟁 환경의 변화도 언급됩니다. 방금 크리스마스 선물 조사에서 "아이가 원하는 선물 / 부모가 주고 싶은 선물"의 1위는 게임 소프트. 2위가 게임기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2는 판매가 호조로 올해 판매량 전망을 1500만대에서 1900만대로 끌어올렸습니다. 닌텐도의 게임기는 라이트 유저용이 중심. 가족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마리오 카트와 스매시 브라더스 등으로 분위기가 쌓이는 가정도 많을 것. 닌텐도 스위치는 프로그래밍 등의 아이의 학습을 목적으로 한 소프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 가족이나 친구, 혼자라도 즐기면, 아무래도 게임에 군배가 올라갑니다.
동경의 영웅상은 변화하고 있는가?
또한 아이의 가치관도 변화했습니다. TV 민방 프로그램이 차 사이의 중심에서 벗어난 것으로 유명 YouTuber의 게임 전달과 특이한 장난감을 소개하는 YouTube 프로그램이 아이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Disney+나 Netflix 등 해외의 동영상 전달 서비스가 침투해, 악과 싸우는 정의의 히어로는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등의 마블 작품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동경의 영웅상은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슈퍼 전대 의 다음은 신시리즈 「PROJECT RED」가 시작될 때 발표되었습니다. 제1탄은 「우주 형사 개방」의 최신작으로, 메탈 히어로 시리즈 노선을 방불케 합니다. 공개된 비주얼은 마블 작품의 모습도 있습니다. 신시리즈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그리고 관련 상품의 매출이 가면 라이더 를 능가하는 것으로 성장하는 것인가.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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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체 그렇게 만들고 잘 팔리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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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슈퍼 전대 로봇 완구 판매고가 별로 일 때 슈퍼 전대 로봇 디자인을 되집어 보면 솔직히 왜 안 팔리는지 알수 있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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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현실적인 '금전' 문제가 발목을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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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덕지 합체가 도를 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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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는것들 보면 디자인의 문제는 딱히 없는거같은데, 왜이리들 디자인 얘기가 많은지는 모르겠네요...물론 90~00년대 메카중 멋진것도 많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시절 모형을 상당히 소장하고 있으며 절대 과거의 디자인을 추억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전대들 디자인이 몇몇 예외 빼면 나쁜건 아니라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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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덕지 합체가 도를 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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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체 그렇게 만들고 잘 팔리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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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슈퍼 전대 로봇 완구 판매고가 별로 일 때 슈퍼 전대 로봇 디자인을 되집어 보면 솔직히 왜 안 팔리는지 알수 있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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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맞는게 플래시킹이나 바이오로보를 보다가 큐타마진을 보면 서로 시대가 뒤바뀐 것 같죠. 어째 뒤로 갈수록 디자인이 못생겨지니. 오히려 애들이 디자인에 어른들보다 훨씬 더 민감한데 말이죠. | 25.12.11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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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타마진은 토큐오, 쥬오우킹과 같이 어른들이 혹평했지만 정작 잘팔린 전대 완구로 유명한 친구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디자인에 그리 크게 민감하지는 않다라는 증명을 해낸 친구들이죠. 아이들 특히 일본 아동층은 많이 멋지게 합체하는 로봇이 아닌 쉽게 합체하고 순식간에 갈아끼우고 변신기와 연동되는 갖고놀기 쉬운 완구에 더 흥미를 느낀다는 걸 이미 다들 알고있고 한국에서는 큐브를 쌓으면 변신이 끝나고 숫자를 인식하기 쉽게 해주었던 쥬오우져 완구들은 오리지널로 알파벳시리즈를 전개할 정도로 10년 가까이 인기가 지속중이죠. 저는 슈퍼전대 패망의 신호탄이 소위 덕지덕지 전부합체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들고 놀기에 너무나도 커져버린 완구를 가지고 놀거리는 결국 합체하는 잠깐이 됩니다. 오히려 루즈파츠들이 생기는 강화합체들일수록 아이들이 루즈파츠를 합체시키며 더 오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슈퍼전대측도 마지막으로 어른들의 의견을 수용한 킹오져의 처참한 성적 이후 전부합체를 배제한 변신기 연동에 미니카완구라는 치트키까지 사용한 붐분져에서 조금 반등하는 반응을 확인한 후 아예 아이들의 대세였던 나리키리완구 즉. 손에 들고 가지고 놀 수있는 형태를 기반으로 한 변신기.무기.로봇을 전부 담은 테가소드로 시장의 반응을 테스트하며 슈퍼전대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테가소드들의 매출량으로 노선을 확인하고 신 시리즈인 프로젝트레드의 첫 작품인 갸반인피니트에서도 변신기.무기.로봇의 삼요소를 하나로 담은 완구가 나올거라는게 확인된 상황이죠.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아이들은 디자인 이상으로 가지고 놀수있는 완구를 선호한다는 이야기로 요약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5.12.12 0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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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토큐쟈 이후로 전대를 안 보고 있는 거 같은데요 | 25.12.12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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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까지 다 보고 있습니다 전부다 그런게 아니라는것도 알고 있고요 그래도 토큐자 이후로 멋지고 감동적인 스토리없다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게 고카이저에서 코류자까지 수직상승 하다 토큐 중간부터 한번 하락세를 맞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매출쪽도 그렇고...루팡 패트때만 해도 너무 저조 하다고 이때 이미 그만두자 소리까지 루머로 들린거 아실거라 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유치하더라도...전형적으로 히어로상으로 좀더 쉽게 접근했어야 했지 않았나 하는겁니다 안보고 이런 소리를 했다기 보다 이런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구나 좀 중간 마인드로 생각해 주십시오 | 25.12.12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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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하는것들 보면 디자인의 문제는 딱히 없는거같은데, 왜이리들 디자인 얘기가 많은지는 모르겠네요...물론 90~00년대 메카중 멋진것도 많다고 생각하고 저 또한 그시절 모형을 상당히 소장하고 있으며 절대 과거의 디자인을 추억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전대들 디자인이 몇몇 예외 빼면 나쁜건 아니라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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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요... 잘나온것 조차 과거의 오마주일뿐. 분명 더욱 퇴보하고 있죠 | 25.12.12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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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내는건 문제없는데 비중의 문제 아니던가? 맥스 마그마의경우 당시 12000엔에 나왔었는데 500엔 떨이 까지 갔었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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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쟈 ㅋㅋㅋ | 25.12.12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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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여기 어른들이 왈가왈부해도 현실은 이거죠 | 25.12.12 0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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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전대들 중에서 최고명작 소리 들은 킹오저도 궁극합체 비주얼이 이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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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별루였음 | 25.12.12 0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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