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굿스마일] 모데로이드 가리안 중장改 공식 리뷰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우 타이 유우키입니다.

이번에는 한 번에 3종의 키트화가 발표된 '기갑계 가리안'의,
드디어 발매가 임박한 주인공 조르디 왕자가 모는 기갑병
철거인 '가리안 중장改'를 소개!

이번에는, 메카스마 블로그로서의 제품 리뷰이지만
한 유저로서의 시선을 섞으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붉은 바디 컬러, 변형 기구, 그리고 무엇보다 특징적인 가리안 소드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2025년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발표되었을 때부터
화제가 되었던 가리안 소드의 도신 파츠 러너입니다.

눈앞에서 새삼 충격적인 부품임을 실감했습니다.
또한 그것이 러너 상태로 포장되어 있다는 놀라움
이런 파츠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버리는군요!?

그 외 모데로이드의 특징이기도 한 도색 완료 부품도 여러개 있습니다.
(빨간 프라에 흰색을 도색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도움이 됩니다.)

[가리안]

먼저 '하얀 계곡'에서 발견되었을 때의 상태인 가리안.
기본적인 디자인은 당시 그대로이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추가한 디테일에 의한 어레인지가 되어 있습니다.
본 키트는 스티커 없음. 부품 분할과 도색이 끝난 부품으로 조립하기만 하면 이 모습이 됩니다.

뒷모습.
팔꿈치 부분의 구형 관절은 구조상 앞뒤로 구부릴 수 있습니다.
또한 연결부에서 회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팔꿈치의 구부러지는 방향을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등 부분의 후드 모양의 부품 안에도 디테일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십니까?
좌우 백팩 블록도 아래쪽을 향해 약간 좁혀지는(폭이 좁아지는)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라인을 단조롭게 보이지 않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각부 디테일】

머리 부분도 부품 분할과 도색이 끝난 부품으로 이 마감!
목 둘레, 흉부 덕트, 어깨 아머 내부 프레임, 상완 슬릿 등,
장갑 아래 살짝 보이는 메카 디테일이 조형밀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콕핏 해치를 개폐 가능.

안쪽에는 360도 전천주 콕핏을 연상시키는 구체 부품이 보입니다.
또한 고관절의 메카 부분에도 오리지널 어레인지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립하면 거의 보이지 않는 어깨 아머의 내부나,
다리부에 추가 디자인된 트임에도 메카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극중에서도 많은 전투 장면에서 사용된 롤러 대쉬.
발바닥에는 한쪽 다리 4개씩의 롤러가 독립된 부품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관절의 앞쪽 방향으로의 가동 범위도 보시다시피! 크게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무장]

가리안 소드는 발도 재현용 부품이 있어 좌우 어느쪽의 팔뚝에도 장착할 수 있으며,
가리안 소드를 빼내기 직전의 장면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짤랑이는 채찍 상태의 도신을 훌륭하게 재현한 이번 키트입니다.
러너 상태로 부품 안에 리드선을 통과시킨다는 발상도 재미있고,
그것을 실현하고 있는 것에 샘플을 만지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리드선은 상당히 형상 유지력이 높아 다양한 형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급격하게 구부리는 방법은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리안 소드의 손잡이 부분은 가동식으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도신 부품은 채찍 상태의 것뿐만 아니라, 물론 똑바로 일체가 된 상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깨 관절은 전방 스윙이 가능합니다.

팔꿈치도 상당히 재미있게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리안 소드를 양손으로 잡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 다리를 찢거나 자립성도 높고, 강력한 자세를 잘 취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실물을 만져보고 체감하셨으면 하는 포인트입니다.

무릎은 이중관절.

각 관절의 유지력도 적당하고, 보시는 것과 같은 포즈도 가능합니다.


【변형】

그럼 가리안의 특징 중 하나인 비행형(빅 팔콘) 형태로의 변형을 해설.

머리를 전후 180도 회전시켜 양 팔꿈치를 끌어당기듯이 팔을 오므립니다.
무릎 관절을 펴서 다리가 평소보다 늘어난 상태가 됩니다.
팔이나 무릎의 변형은 '딸깍'하는 반응이 있어 완구와 같은 놀이감을 느끼게 합니다.

무릎을 역관절로 구부려 상체를 앞쪽으로 숙이고, 등 부분에 들어가 있는 기수 부분을 전개.

허리부분 양 사이드 아머에서 수직 꼬리날개를 전개시켜 변형 완료입니다!

매우 심플한 변형기구이지만, 고관절과 무릎, 팔꿈치에는 기믹이 집중되어 있어,
가동 영역의 확보와 변형 기구의 양립은 조정이 다소 어려울 것 같은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없이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에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후방에서 봐도 극중의 이미지에 가까운 마무리.
허리 부분 리어 아머도 모두 부품 분할에 의한 색상 구분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허리 부분 바닥면에 해당하는 부분의 커버를 분리하면, THE심플 스탠드에 꽂아 디스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이어서 일단 가리안 상태로 돌아오면서
본 제품은 가리안과, 갈리안 중장改를 선택식으로 조립하는 컨버터블 키트!
노말 가리안과 중장改의 차이를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오른쪽 다리는 장경 부분의 장갑을 '에너지 튜브 장착 구멍'이 있는 것과 선택식입니다.
왼쪽 다리는 자주改(스트라이크 비클)의 조종석을 조립합니다.

백팩 좌측 블록 측면 장갑도 부착 구멍 유무로 2종류가 있으며,
비장포(리어건)의 유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말 가리안에 비장포 장착 구멍이 뚫려 있지 않은 것은 고집 포인트입니다.


【가리안 중장改】

오른손에 2연 중장포(어설트 캐논)와 왼팔에 실드를 접속하여 가리안 중장改 완성입니다.
본체의 형상은 거의 변하지 않았는데,
등 부분의 비장포와 손에 들고 있는 이중장포, 큰 실드에 의해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아주 조금 장비가 바뀌었을 뿐인데 인상이 바뀐다는 것은 신기합니다.
[선택식 조립] 키트이지만,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하면
조립 후에도 부품을 재조립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 어디까지나 자기 책임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이 팔의 유지력. 거대한 2연 중장포를 한 손으로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손바닥과 조합하여 양손으로 겨냥하고 있는 듯한 포즈도 가능합니다.

비장포는 전방을 향한 전개도 가능합니다.

실드의 말뚝을 아래로 뻗고, 2연 중장포와 조합해 이러한 포격의 포즈를 재연 가능.
다리부, 허리부의 가동역도 우수하기 때문에 한쪽 무릎을 꿇는 것도 당연합니다.

무기 손잡이는 왼팔용인 것도 있고,
가리안 소드를 포함한 휴대용 무기는 좌우 어느 쪽에도 들 수 있습니다.

【비장改와 자주改(스트라이크 비클)로의 변형】

가리안 중장改도 비행형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만, 이번엔 역시
비장改(판처 팔콘)와 자주改(스트라이크 비클)로의 변형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은 양각부를 떼어내고,

상반신은 비장형과 같은 변형을 시켜 비장改가 완성됩니다.

다리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있는 이 스러스터의 존재도
손으로 잡기 전에는 가동역과 변형의 양립 벽이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조형을 지키며 완전 변형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왼쪽 발목을 화살표 방향으로 비틀면 자주改 조종석이 조금 바깥쪽으로 밀려나고, 그것을 손가락으로 꺼냅니다.

조종석 안의 콘솔도 변형으로 전개.
실드와 2연 중장포를 접속한 상태의 물건에 양각을 장착하여 자주改로의 변형 완료입니다.
에너지 튜브 부품도 장착 가능합니다.

실드를 통한 견고한 방어와 2연 중장포의 화력, 롤러 대쉬의 이동 속도를 겸비한
이동식 포대 같은 메카. 실드의 노란 라인은 도색이 아닌 부품 분할입니다.

다양한 사양과 엄선된 포인트로,
여러분, 가리안 중장改 리뷰 어떠셨나요?

변형 기믹을 가진 가리안 중장改가 이 정도의 완성도이므로
이미 발표된 자우엘과 스커츠도 기대가 높아집니다.
가리안 1개월 후에는 2종 모두 출시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성우인 타이 유우키의 '모데로이드 가리안 중장改' 소개였습니다!

출처 : https://ameblo.jp/gscrobo/entry-12950108643.html

[루리웹-6327137403]

주인공 조르디 왕자
https://youtu.be/tC8xmP7G6eI?si=5_tp2ZnsO_5oYIul

[에시드]

가리안과 어설트가리안을 하나의 키트에 담은게 크네요

[내밥어딨어?]

모데로이드의 발표시기는 이제와서 보면 아카데미것의 일본발매시기와 비교하면...

-아카데미 아절트 일본발매 4월말

-모데로이드 가리안 정보 첫공개 5월 중순,
그리고 첫공개후 하루 이틀뒤 예약개시

보통 모데로이드는 보통 상품개발 초기나 중간과정에서 정보공개하고 개발완료되고나서 예약받기 시작하는 편인 반면에,가리안은 첫공개후 하루이틀뒤 바로 예약을 받았었던걸 생각하면 예약개시때까지 정보발표도 하지않고 함구했다는건데,

아카데미것의 일본판매를 맡았던 웨이브와 굿스마가 협력제휴 관계인걸 생각하면 서로간의 조율이 있었던듯도 보이네요.

[묻지마삼]

영상리뷰 보고싶네요
아카데미킷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고정성이 좀 그래서

[☆CHARLIE☆]

와 잘 나왔네요

[phantoam]

아카데미 어설트는 아직 미구입인데..
이걸로 떼워야겠군요.
아카산에서 아쉬웠던 사복검이 너무 매력적이라...

[루리웹-4387391923]

이거보면 아카데미에서 잘만들긴했네요 큰 차이가 없고 더군다나 가격은 한국에서는 반값이니 ㄷㄷ 어썰트 가리안은 왜 많이 안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도로]

>> 이 팔의 유지력. 거대한 2연 중장포를 한 손으로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아카데미와 가장 큰 차별점이 되겠네요...

[KKyung]

아카데미는 좀 슴슴한데 얘는 딱 보기좋네

[멍할땐커피커피]

품질은 좋은듯한데 사기엔 애정과 추억이 부족하네.. 흠..

[charka]

아 그래 이것도 살게;;;

[야크트]

사복검은 마케팅 수단은 될 수 있으나 본질은 변신로봇 이라는 점에 중점 두신다면.
1. 완전변신을 원하시면 모데로이드 선택하시길. 특히 비클 모드시 조종석 꺼내는 방식까지 해주면 말 다했죠.
2. 아카데미 분명 부품교체가 필요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합리적이죠. 모데로이드 살 돈이면
가리안+프로마시스 구매가능.
결과적으로 저는 완전변형파라 솔직히 아카 산게 아쉬우나 가리안을 두 개 살 필요는 없기에
그 돈 아껴 쥬웰과 스쿠츠 샀습니다.

[위탁의제왕]

아카제 갖고 있지만, 이 리뷰 보고 예약 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