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 토미 1/100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ZBF)
발매일 : 2026년 7월
가격 : 9,000엔(세금 포함 9,900엔 )
타카라 토미의 하이 타겟용 하비 레이블
「T-SPARK(티 스파크)」로부터
1/100 스케일 액션 프라모델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ZBF)」가 발매한다.
동레이블이 전개하는 「초가동」 「조립 용이성」
「컬렉션성」을 높인 1/100 스케일의
액션 프라모델 시리즈
「REALIZE MODEL(리얼라이즈 모델)」의
조이드 시리즈 제 16탄으로서 판처 유닛을 장비한
블레이드 라이거가 입체화.
2025년 10월 17일에 공개된 쇼트 무비
「ZOIDS BATTLE FILMS」에서 첫등장.
레이저 블레이드에 의한 격투전을 특기로 한
블레이드 라이거에, 하이브리드 캐논이나
미사일 포드를 탑재한 아머가 장착되었다.
다가오는 아이언콩과 데스사우러의 적 부대에 대해
라이거 제로 팔콘과 함께 양대 에이스처럼 맹활약했다.
그리고 그 파일럿도 놀라운 인물이었다.
이번「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ZBF)」의
시제품 사진을 섞어가며, 본 상품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타카라토미 하비 캐릭터사업실 컬렉터사업부
오카 무네시씨와 마케팅 담당 나이토 카츠씨에게 이야기를 듣고,
게다가 「ZOIDS BATTLE FILMS」의
세계관등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다.
타카라토미 하비 캐릭터사업실 컬렉터사업부
오카 무네시씨
마케팅 담당인 나이토 카츠씨
새로운 블레이드 라이거가 탄생.
리얼테이스트한 컬러링과 대볼륨의 장갑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ZBF)」의
상품화 및 개발 경위를 부탁드립니다
나이토씨 :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는
「ZOIDS BATTLE FILMS」위주의 개발이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라이거 제로 팔콘도 그렇지만,
오리지날 기체를 내는 것이 정해져 있고,
거기서부터 쇼트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라인업 전개를 하는 것도 이전부터 기획되고 있었습니다.
그 첫 주인공 메인 기체의 1기라는 형태로 완성된 것이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였습니다.
-「『ZOIDS BATTLE FILMS』에서
새로운 블레이드 라이거를 만들자」는 흐름이군요.
오카씨 : 그렇죠. 「REALIZE MODEL」 제1탄으로서
등장한 「RMZ-001 블레이드 라이거」자체는
후의 「RMZ-013 실드 라이거」에의 유용을 상정해
설계는 되어 있던 것 같았지만,
이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ZBF)」에 관해서는
전혀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부터 스타트했습니다.
나이토씨:「RMZ-001 블레이드 라이거」의
리데코 디자인을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처음부터 쇼트 무비의 스토리에 맞추어 개발해 나갔습니다.
-상정하지 않은 곳에서 갑자기 태어난
블레이드 라이거였군요(웃음)
오카씨: 기획 담당인 저도 처음 봤을 때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감각으로
「왠지 모르는 조이드가 나왔다」가 되었습니다 (웃음)
나이토씨:「블레이드 라이거 판처」라는 명칭도
처음에는 임시였습니다. 「그 외에 좋은 이름이 있으면」
이라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상품화에 임해
「가장 알기 쉬운 것이 아닌가」가 되어 갔습니다.
오카씨: 초기 자료로는「블레이드 라이거改」
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조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본 키트에서는「RMZ-001 블레이드 라이거」의
소체를 사용하면서 신규 조형의
판처 유닛을 조합한 디자인일까요?
오카씨 : 맞습니다. 이번 판처 유닛은
하이브리드 캐논 자체와 어깨 아머 4곳과
다리 아머 각각 4개, 흉부 무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라이거 제로 판처 그대로의 것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긴 블레이드 안테나도 판처 유닛에
원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번 블레이드 라이거에
장착할 때 E 실드 제네레이터를 교체하는 형태로
블레이드 라이거 전용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라이거 제로 판처가 상품화될 때
이 블레이드 안테나는 디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
어깨부에 두꺼운 아머를 장비
-원래 디자인으로 라이거 제로 판처가 있습니다만,
블레이드 라이거에 맞출 때 손을 댄 조형 등이 있습니까?
오카씨 :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머리 부분에 관해서는
전용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판처 유닛의 정수리 부분이 블레이드 라이거의
후두부에 부착되어 있는」형태였기 때문에,
그것을 설치하기 위해서 어레인지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ZOIDS BATTLE FILMS」
극중 표현과 같은 조형이 되었습니다.
또, 하이브리드 캐논은, 본래의 판처 유닛이라면
등에 탑재하는 형태가 됩니다만, 이번은 영상에도 맞추어,
원래의 블레이드 라이거에서는
레이저 블레이드가 마운트되고 있는 암 부분에서
암 마다 신규로 탑재하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캐논은 좌우의 암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레이저 블레이드 부분에 하이브리드 캐논이
탑재되어 좌우로 전개할 수 있습니까?
오카씨 : 구조적으로는 물론 레이저 블레이드를
전개하는 폴리캡은 살아 있기 때문에 전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캐논이 상당한 볼륨으로
무게감도 있는 관계로 암도 견고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좌우로의 전개는 중량적으로 부하가 크기 때문에,
보기도 나빠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이어서 컬러링에 대해서입니다만,
일반 블레이드 라이거가 밝은 파란색인데 비해,
이쪽은 짙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군요.
오카씨 : 원래 기본적인 배색은
블레이드 라이거라고 하는 것으로,
그대로의 청색으로 하는 상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나온 것이나 영상용 자료를 봤을 때
기존 블레이드 라이거의 파란색 색상과 크게 다르거나
흰색도 어둡고 관절 캡과 가까운 색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색감을 다크한 톤으로 만든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극중은 어두운 하늘의 장면이기 때문에
그래서 어둡게 보이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같은 블레이드 라이거의 색으로 파츠를 추가한
호화판이라기보다는 영상에 나온
새로운 블레이드 라이거를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ZBF)」(왼쪽)와
「RMZ-001 블레이드 라이거」(오른쪽) 비교
-참고로 부속 파일럿 피규어는 일반 병사만 있는 것입니까?
영상을 보고 있으면 「이 목소리는!」이라는 게 있어서요.
오카씨 : 유감스럽게도, 본 키트에서는 일반병만 포함됩니다.
얼굴은 안 나와서요.
나이토씨 : 영상이나 CM에서
「파일럿은 누구인가?」의 대답이 나와 있습니다만,
일단 상상의 여지를 포함하는 의미에서
일반 병사뿐이라고 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영상에서는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가 유닛을 퍼지하여
노말 블레이드 라이거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습니다만,
이번 키트에서는 그것을 재현할 수 있을까요?
오카씨 : 네.「RMZ-001 블레이드 라이거」의
반과 피네의 파일럿 피규어를 제외한 파츠가 들어 있으므로,
하이브리드 캐논을 암에서 분리하여,
레이저 블레이드를 암마다 교환.
어깨 아머를 분리하고, 원래의 블레이드 라이거의
파츠를 설치하는 것으로, 극중의 퍼지한 상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의 갈기와 흉부의 AZ3 연장 그레네이드 런처는
영상에서도 그대로 남아 있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은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ZOIDS BATTLE FILMS」의
유닛 퍼지한 모습을 재현 가능
흉부에는 AZ3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장착
-꽤 볼륨이 되네요.
오카씨 : 신규 조형 부분에 블레이드 라이거 1체 분량을 더하면
아이언 콩 정도의 볼륨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이토씨: 영상에서 데스사우러에 뛰어 올라가는 씬에서의
미사일 포드만 분리한 상태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가동에 대해서입니다만,「RMZ-001 블레이드 라이거」가
잘 움직이는 키트였는데, 판저 유닛이 장착되어
추가한 기구 등이 있습니까?
오카씨 : 아무래도 아머가 대형화된 만큼
간섭하는 부분은 나옵니다만,
본체 쪽의 가동 구조는 기본적으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또한, 판처 유닛 쪽에도 여러 가지 가동이 들어가 있습니다.
각 미사일 해치의 개폐나 하이브리드 캐논의 접지 부분에
신축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 2001년 당시의 무빙 키트의 판처 유닛에는 없었던
기부 부분에서의 선회나 부앙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의 모델에서는 하이브리드 캐논 안에
레이저 블레이드가 묻혀 있는 상태입니다만,
그대로 붙여 버리면 위치 잡기가 어려워,
본키트에서는 교체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캐논의 기부는 신축 기구를 탑재
-「REALIZE MODEL」이 1/100 스케일이었기 때문에
처음 봤을 때는 인출 부분도 있어 미사일의 해치 개폐는
파츠 교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카씨 : 그렇죠. 이번에는 해치의 개폐와
인출 기구를 채용했습니다.
그 관계로 아무래도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리 부분에 대해 바깥쪽에 아머가 붙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아머에 탑재되어 있는 미사일 포드는
개폐, 인출이 가능
미사일 부분은 다른 파츠로 분류되어 있다
-이 미사일 포드는 볼륨도 있기 때문에 다른
「REALIZE MODEL」에 장비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카씨 : 다른 키트로 교체하는 것에 관해서는,
축경이 전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는
설치가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조 파츠로 모델러 여러분이 자유롭게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합니다.
나이토씨 : 하이브리드 캐논도 사용하기 쉬울 것 같아요.
오카씨 : 하이브리드 캐논은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ZBF)」에
사이즈를 맞춘 관계로 이 크기로 디자인,
설계되어 있습니다만, 실은 2001년 당시의
무빙킷의 판처 유닛의 하이브리드 캐논과 사이즈가 같습니다.
-담당자님의 고집 포인트/개발해 나가면서
힘들었던 점을 알려주세요.
오카씨 : 고생한 점에서는 처음에 영상이 있는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 힘들었습니다.
어깨 아머를 그대로 붙인다고 해도
블레이드 라이거에 붙일 자리가 없다.
앞다리의 아머는 장착할 축이 없기 때문에
축을 추가할 수 밖에 없거나 관절 캡에서
장착 파츠를 늘릴 것인지 등의 방안도 여러가지 나왔습니다.
결국 프레임 자체의 파츠를 신규로 하고,
거기에 장착하는 형태로 하거나,
판저 유닛의 어깨 아머 장착도 원래의
컴프레션 리프리제레이터가 붙어 있던 부분의 파츠를
교체하여 거기에 장착하는 형태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결정된 것은 정수리였어요.
여기는 E-실드 제네레이터를 바꾸면되거든요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ZBF)」(왼쪽)과
「RMZ-001 블레이드 라이거」(오른쪽)
정수리 차이로 얼굴 생김새도 달라 보인다
-컬러에 대한 고집이나 고생한 부분이 있나요?
오카씨 : 컬러링에 관해서는,
「ZOIDS BATTLE FILMS」의 영상과 설정으로부터
색을 맞추어 갔습니다.
블레이드 라이거답지 않은 다크한 톤이나 마찬가지로
파란색 판처 유닛은 의외성과 차분함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실루엣이 가까운 상태에서도
컬러의 차이로 인상도 변화
이펙트 파츠도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ZBF)」(왼쪽)의
이펙트 파츠는 진한 클리어 오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저에게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오카씨 : 새로운 모습의「블레이드 라이거 판처」가
내년 7월 하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블레이드 라이거를 먼저 구입하신 분도,
앞으로의 라인업 전개를 기대하시는 여러분도
꼭 예약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적 없는 조이드나
배틀스토리의 명씬이 움직인다?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조이드 서사시 (사가)
-「ZOIDS BATTLE FILMS」가
탄생하게 된 경위를 부탁드립니다.
나이토씨 : 경위로서는 원래 이런
쇼트 애니메이션 기획이 있어서, 조이드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보고 있던 30대 40대의 사람들이
20년만에 보는 신애니메이션으로서
「지금 시대에 애니메이션화하면 이렇게 될거야」
라고 하는 영상 작품은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발단에 있으면서, 「REALIZE MODEL」시리즈가
시작하며, 영상으로 활약하는 조이드를
「REALIZE MODEL」로 입체화하는 흐름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무빙 키트의 AZ(ADVANCED Zi) 시리즈라면
포징 부분에서 결박이 나와 버리기때문이죠
-과연. 확실히 AZ 시리즈는 당시의 CM 재현,
디오라마가 빛나는 이미지가 있군요.
나이토씨 : 그렇습니다. 그래서 액션 프라모델 시리즈가 생기고,
잘 연동되는 형태를 취할 수 있게 되어,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차원에서 2025년 10월 17일에
「ZOIDS BATTLE FILMS」를 공개했습니다.
-영상 구상 자체는「T-SPARK」브랜드가
출범할 무렵부터 있었던 걸까요?
나이토씨 : 그렇습니다.
구상 자체는 있어서 움직였던 느낌이네요.
-애니메이션으로는 2020년 「조이드 와일드 전기」에서
시간이 조금 흘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조이드를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나이토씨: 「조이드 와일드 전기」로 약 5년전,
블레이드 라이거나 라이거 제로를 베이스라면
초대 애니메이션 「조이드-ZOIDS-」나
「조이드 신세기/제로」로부터 약 25년만이니까요.
영상도 양작품을 다룬
SMDE(쇼가쿠칸 뮤직&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조이드의 움직임에 관해서도 잘 알고 있는 것이군요.
나이토씨 :이번 「ZOIDS BATTLE FILMS」에서도
당시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가하고 있던 사람들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좀 더 조이드를 보여주는 방법 같은 것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몸담아서, 박력 있는 영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카씨 :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의 일제 사격씬은
낯익은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의 오마주 장면이라는 걸 꽤 느꼈네요.
나이토씨 : 조이드 신세기 / 제로 최종화
버서크 퓨러 VS 라이거 제로의
오마주가 들어있기도 해요 (웃음)
블레이드 라이거 판저에 의한 일제 사격씬
라이거 제로의 스트라이크 레이저 클로는
『조이드 신세기/제로』를 방불케 한다
블레이드 라이거에 의한 데스사우러 격파도
『조이드-ZOIDS-'』최종회를 느끼게 하는
구도로 되어 있다
-「ZOIDS BATTLE FILMS」의 설정에 대해서입니다만,
애니메이션이나 『조이드 배틀 스토리』와는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일까요?
나이토씨:영상이나 CM에서 블레이드 라이거 판저와
라이거 제로 팔콘의 파일럿의 목소리로
알게 된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이드-ZOIDS-』의 주인공
반·플라이하이트(CV:키시오 다이스케씨)와
『조이드 신세기/제로』의 주인공
비트·클라우드(CV:사쿠라이 타카히로씨)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부터 반과 비트라는 설정으로 만들고 있고,
멀티버스적인 세계관에서
「만약 두 사람이 같은 세계선, 시간축에 있다면?」
이라는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이드-ZOIDS-』나 「『조이드 신세기/제로』
로부터 분리된 세계선이라는 느낌이군요.
-게임의 조이드 사가 시리즈와 같은
여러 세계, 각 시대의 캐릭터들이 모인 이미지일까요?
나이토씨 :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레이븐이나 베가,
프로이젠 같은 것도 같은 세계선에 있을 가능성은 있군요.
-꿈이 있는 설정이기 때문에 이 한 작품으로
끝내는 것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속편 등은 검토되고 있는 것입니까?
나이토씨:속편에 관해서는, 향후의 팬분들의 반응을
보고 있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ZOIDS BATTLE FILMS」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연 1회는 하고 싶네요.
-「REALIZE MODEL」에서는
「전 조이드의 입체화」가 내걸려 있습니다만,
과거 작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의
「조이드」전개도 기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이토씨 : 오카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ZOIDS BATTLE FILMS」에서 등장한
데스사우러가 바로 오리지날이므로,
데스사우러의 입체화이거나, 레이노스나 캐논 토터스,
아이언 콩 PK등도 모두 입체화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데스사우러는 가장 난이도가 높긴하지만요(웃음)
-영상에서의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등의
사이즈 비율로 봐도 터무니없는 크기니까요.
오카씨 : 그대로 입체화하면 AZ 시리즈의
데스사우러 이상이 되니까요.
라이거가 팔을 뛰어오르고 있기 때문에(웃음)
아이언콩 부대의 선두주자 아이언콩 PK
항공 부대의 레이노스
거대한 데스사우러
영상에서는 라이거 제로 팔콘이 데스사우러의 팔을
뛰어오르는 묘사가 있어, 크기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이토씨 : 「ZOIDS BATTLE FILMS」의 어디까지나
저의 구상적으로는, 이번
멀티버스적인 시간축의 것이 있으면서,
『조이드 배틀 스토리』나『조이드 공식 팬북』의
명전투 씬을 첫 영상화를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꼭 하고 싶은 건
「데스자우러 VS 매드썬더」입니다.
매드썬더는 한 번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적이 없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매드썬더」를 하고 싶다,
라는 것이 아이디어로 하나 있습니다.
[『조이드 배틀 비디오』제작 : 1989년 ZOIDS]
-「ZOIDS BATTLE FILMS」라는
하나의 이야기라기보다는 다양한 시대와 세계의 한장씬을
잘라내는 듯한 이미지일까요?
나이토씨 : 그렇습니다. 포인트 포인트로 팬분들이
영상으로 보고 싶었던 씬이 있을 거예요.
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게 이
「ZOIDS BATTLE FILMS」네요.
약간의 단편이라도 즐길 수 있다.
조이드의 망상의 세계관을 조금 살을 찌우는 역할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상으로서는 영상화되지 않은 매체의 조이드가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것은 보고 싶습니다.
나이토씨: 그야말로 『조이드 공식 팬북』의
아서 보그먼과 블레이드 라이거.
리츠 룬슈티드의 제노브레이커 같은 것도
영상화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이드』세계가 더 확대되는 느낌이네요.
오카씨: 어떻게 보면 「모든 조이드를 입체화한다」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조이드 전부」라고 하면
몇년인가 혹은 십몇년인가 다 내버리겠지라고
하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ZOIDS BATTLE FILMS」로 새로운 조이드가
등장하는 것으로 끝이 없어, 가능성이 퍼졌습니다.
물론 종래의 조이드에 관해서도
계속 상품화를 진행해 갈 것이고,
당시의 토미 제품이나 타카라토미에서 한 번도
상품화되지 않은 조이드도 있기 때문에,
「REALIZE MODEL」은
계속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구로서가 아니라
「영상 작품으로서 새로운 조이드가 시작될 거야」
라는 힘도 느꼈어요.
나이토씨: 영상 속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로
두고 있던 것이, 「병사와 조이드」의 묘사였습니다.
지금까지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히로익 노선과 더불어
배틀 스토리와 팬북의 세계관을 포함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하고 싶었다는 것이 있습니다.
병사가 유도하거나 출격 OK 등의 사인을 내는 씬이나
조이드와 함께 병사도 싸우는 모습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그린다는 것은,
지금까지 별로 없었던 접근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리얼한 전기물의 씬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사의 디오라마 피규어 같은 것도
상품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카씨: 병사들과 나란히 조이드 디오라마를
만들어 즐기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REALIZE MODEL」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토씨 : 팬들로부터도 병사 씬은 굉장히 코멘트를 받았고,
그것은 매우 기뻤습니다.
신경을 많이 쓴 포인트였기 때문에,
기뻐해 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영상에서는 곳곳에
병사들의 활약이 그려져 있다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거대감을 내는 의미에서도
시각적으로 인간과의 대비가 그려지면 리얼감도 있고
설정 숫자 이상으로 선명하게 나오니까요.
오카씨 : 그렇죠. 동 스케일의 사람과 나란히 했을 때
「조이드는 굉장히 크구나」라고 느낄 수 있으니까요.
-영상에서의 세계관 설정으로
「ZOIDS BATTLE FILMS」에서는
제국군과 공화국군의 한 전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조직 등의 배경 설정 등이 있습니까?
나이토씨 : 면밀한 플롯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그 세계관의 시나리오적인 것은 있습니다.
「RMZ-016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ZBF)」의
조립 설명서에 조금 들어갈 예정입니다만,
공식적으로 말하면 상당히 세계관을 좁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파일럿이 반과 비트로 명언하는 것도 망설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지속되면 『조이드-ZOIDS-』와
『조이드 신세기/제로」로 시대가 꽤 열려 있으니까요.
나이토씨: 「조이드」의 장점으로서
「상상·망상을 즐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목소리로 「혹시……」 정도로
멈춰둘까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반과 비트인 것은 말할까 하고…….
오카씨 : 저 목소리로 「다른 사람입니다」는 할 수 없죠.
나이토씨 : 그것에 대해서도 대사에서
「알겠어, 선배!!」라고 하는 것도 의식했습니다.
바로 비트에게 반은 대선배니까요.
오카씨 : 캐릭터성 등도 생각해서,
어떻게 서로를 부르게 할까는 검토했습니다.
극중에서의 비트의 대사.
같은 세계에서의 반과의 신뢰관계나
메타적인 의미에서도 취할 수 있는 것
-『조이드 퓨저스』의 RD나
『조이드 제네시스』의 루지 파밀론이 등장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나이토씨: 그야말로 레이븐이나 귄터 프로이젠이
살아나는 듯한 세계선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유저분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나이토씨: 「ZOIDS BATTLE FILMS」가 공개되어,
약 130만회 재생(2025년 12월 현재)으로
매우 많은 분들이 보셨습니다.
정말 일본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즐겨주셨기 때문에
「ZOIDS BATTLE FILMS」를
계속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상품 입체물, 입체화도 포함해서
앞으로도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팬들이 보고 싶은 영상을 많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카라토미] RMZ 1/100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기획 담당자 인터뷰_1.jpg](https://i1.ruliweb.com/img/25/12/05/19aeb60083b13b068.jpg)
![[타카라토미] RMZ 1/100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기획 담당자 인터뷰_2.jpg](https://i3.ruliweb.com/img/25/12/05/19aeb7652f313b068.jpg)
![[타카라토미] RMZ 1/100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기획 담당자 인터뷰_3.jpg](https://i2.ruliweb.com/img/25/12/05/19aeb7653d513b068.jpg)
![[타카라토미] RMZ 1/100 블레이드 라이거 판처 기획 담당자 인터뷰_4.jpg](https://i1.ruliweb.com/img/25/12/05/19aeb6009b913b0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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