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기동전사 건담 F91」로부터 RE1/100 데난 게입니다.
비기나 기나의 파생 키트로부터 잠시 소식이 없었던 RE F91 시리즈이지만 이번에는 신규 키트로 데난 게가 등장.
최신 구조로 움직이기 쉽고 적당한 파츠 수로 조립하기 쉬운 키트입니다.
또 퍼레이드용의 커버 등 매니악한 장비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으로 가격은 3,300엔입니다.
패키지는 단색의 것이지만 설명서는 일부 컬러.
다만 기체 설명 등은 없습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허리 아머나 무기 등의 그레이 파츠 외에
콕피트 해치 등의 붉은 파츠나 클리어 파츠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B 런너도 그레이의 파츠로 다리 주위의 장갑 파츠가 중심입니다.
CV 런너도 마찬가지로 그레이의 파츠로 허벅지의 장갑 파츠 등이 있습니다.
D 런너는 그린의 성형색으로 흉부나 밑창 부분 등의 파츠.
E 런너는 다크 블루의 파츠로 관절 주위나 퍼레이드용 커버 등 세밀한 파츠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F 런너도 다크 블루의 파츠로 이 쪽은 팔의 빔 건이나 흉부 관절 주위의 파츠입니다.
나머지는 빔 사벨과 빔 실드의 이펙트이지만 이 쪽은 비기나 기나 등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 유용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 오른쪽 총잡이 손, 교환용 콕피트 해치, 스탠드 조인트, 퍼레이드용 발목 커버,
거기에 빔 사벨 이펙트와 빔 실드 이펙트가 부속됩니다.
2개 찍어 버리고 있지만 빔 사벨 이펙트는 1개 잉여가 됩니다.
씰류는 센서 등을 보완하는 호일 씰과 마킹 씰이 부속.
크로스본 뱅가드의 마크 등도 보완합니다.
잉여 파츠는 사벨 1개 뿐입니다.
RE/100으로 새롭게 키트화된 데난 게.
당시의 1/100에서는 키트화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RE로 최초로 프라 키트화됩니다.
데난 존이 근접 전투에 특화한 디자인이었지만, 데낭 게는 범용성을 높이고 균형 잡힌 장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데난 존과 같이 「하이브리드 듀얼 센서」가 장착되어 머리는 고글을 붙인 것 같은 독특한 형상.
이번에는 극단적으로 늘씬해지거나 하는 일 없이 밸런스 좋게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RE는 1/100이지만 데난게이는 13.9m라는 소형 타입의 MS이므로 적당한 크기입니다.
파츠 수도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의 RE와 같이 MG와 같은 공들인 프레임 등은 없기 때문에 HG와 같은 감각으로 조립할 수 있습니다.
각처의 관절은 최신 키트답게 모두 KPS로 되어 있고 초기 RE에 채용되고 있던 폴리캡 등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 하이브리드 듀얼 센서 주위에는 확실히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퍼레이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한 커버도 부속.
발바닥에 설치하는 것으로 행진시의 모습을 재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처의 배색인데 기본적인 배색은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흉부의 ◯ 덕트나 버니어 주위도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허리 아머 등의 작은 덕트 등을 조금 도색하면 거의 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공식 사진이나 설명서의 그림에서는 특별히 색분할되어 있지 않고 그대로 있었지만
설정화와 같이 각 버니어 슬러스터의 안쪽을 붉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세밀하게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1/100 데난 존과 나란히 비교하고 있습니다.
머리는 최신 키트답게 디테일도 샤프하고 하이브리드 듀얼 센서는 클리어 파츠 & 호일 씰의 조합으로 빛을 잘 모읍니다.
심플한 데난 존과 달리 형상은 복잡하며 발칸이 있고 대형 안테나도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
분할도 공들여져 있어 페이스 부분이나 발칸 내부 등도 색분할되어 있지만 뒤통수에는 일부 접합선이 나옵니다.
또 각도에 따라서는 안테나 기부 안쪽의 골다공증이 신경 쓰일지도.
하이브리드 듀얼 센서는 안쪽에 실버의 호일 씰을 붙이는 방식.
특별히 디테일 등은 없지만 잘 빛을 모읍니다.
동체의 확대.
동체도 조립하기 쉬운 파츠 수이면서 그린 부분 등도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콕피트 해치 커버의 CV 엠블럼은 마킹 씰로 보완하는 방식.
뒷면의 백팩은 버니어가 개별 파츠화되어 있지만 각처의 슬러스터 덕트 내부는 색분할되어 있지 않으므로 도색하면 다잡혀진다고 생각합니다.
목은 프라 접속으로 BJ (볼 조인트) 이외에 스윙 축 있음.
또한 콕피트 해치는 설정화 재현용의 그레이 해치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팩 접속 구멍은 비기나 기나와 공통입니다.
그래서 데난 게의 팩을 비기나 기나에 장착하는 것은 가능했지만
반대의 경우는 조금 형상이 맞지 않고 얕게밖에 끼워지지 않으므로 가공없는 교환은 어렵습니다.
백팩의 버니어는 내부까지 세밀하게 조형되어 있지만
내부는 색으분할되어 있지 않으므로 신경이 쓰이는 경우에는 적색으로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좌우 비대칭의 디자인으로 오른쪽 어깨는 심플한 둥근 형상.
하지만 접합선도 나오지 않고, 장갑이 접힌 것 같은 디자인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왼쪽 어깨에는 「3연장 그레네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쪽은 분리가 가능하지만 탄두는 한꺼번에 성형되어 있기 때문에 분리시키고 싶은 경우에는 가공이 필요합니다.
또 세밀한 슬러스터 주위도 도색이 필요합니다.
팔은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구조입니다.
손목은 가동하지 않고 주먹 겸 무장손과 오른쪽 총잡이 손뿐.
왼쪽 팔에는 「빔 건」과 「빔 실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데난 존은 2연 타입이었지만 이쪽은 단발 포신.
팔꿈치 부분에는 롤 축이 있어 세밀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허리 아머는 뒷받침 파츠야 없지만 세밀하게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드 아머에는 사벨 그립을 수납 가능.
설명서에서는 왼쪽에 설치하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오른쪽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 축은 아래쪽으로 내리는 것이 가능하여 가동 범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볼륨이 있는 형상이 재현된 다리.
이 쪽도 버니어 등은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고 접합선은 단락 몰드 또는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포즈를 더하거나 하면 무릎 뒤의 골다공증이 조금 눈에 띄는 경우가 있으므로 취향으로 메우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사이드의 큰 버니어는 BJ (볼 조인트)로 스윙 가능.
발바닥은 골다공증도 없고, 퍼레이드용의 커버 접속 핀도 버니어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위화감은 없습니다.
퍼레이드용 커버는 뒷면에 둥글게 골다공증이 있지만 발바닥의 디테일도 제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이번에는 목의 스윙 폭이 넓고, 허리도 충분히 움직입니다.
팔도 잘 올라가고 허리 회전 등도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허리와 목은 가로 방향으로도 스윙 가능.
어깨는 BJ (볼 조인트)와 축 관절의 조합으로 스윙 폭도 양호.
다리는 고관절을 낮추면 아머가 별로 간섭하지 않고 다리도 잘 올라갑니다.
무릎은 장갑이 간섭할 때까지 구부러지고 발목도 그다지 움직이는 것 같지 않은 볼륨이지만 접지는 적당히 좋습니다.
1/100 데난 존이나 RE 비기나 기나와 비교.
사이즈감도 특별히 위화감은 없고 구 키트인 데난 존보다는 늘씬해지고 있지만 충분히 밸런스 잡힌 프로포션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데난 게는 빔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어 데난 존과 비교하면 오소독스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조인트는 액션 베이스에 대응하는 타입.
3mm축은 아니지만 조인트는 슬라이드 락 타입으로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설정화 사양의 그레이의 콕피트 커버를 장착.
이 쪽은 조금 수수한 인상이 됩니다.
「빔 라이플」은 색분할되어 있지만 분할은 심플하므로 일부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비기나 기나에서는 꽤 위화감이 있던 무장손이지만 이번에는 오른쪽 총잡이 손이 부속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형태로 라이플을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보유 앵커도 있고 흔들리는 일은 없습니다.
어깨 스윙도 양호하고 양손잡이도 충분히 가능.
유지력도 현재로서는 어디도 튼튼해져 있어 무게에 처지는 것 같은 곳은 없었습니다.
퍼레이드 행진.
콕피트 내부의 재현은 없고 파일럿도 부속되지 않으므로 완전 재현은 되지 않지만, 이러한 매니악인 장비가 붙는 것은 재미있네요.
「팔 빔 건」
포구는 확실히 개방되어 있습니다.
「빔 실드」로 이 쪽은 비기나 기나 등의 유용입니다.
이펙트는 커버를 일단 분리하여 끼워 넣어 고정합니다.
디자인적으로 어깨에 간섭하기 쉽지만, 팔꿈치에 롤 축이 있고 실드 자체도 BJ (볼 조인트)로 회전과 약간의 스윙이 가능하므로 자유도는 충분합니다.
「빔 사벨」
이 쪽은 사이드 아머 내부의 그립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보유 앵커가 있기 때문에 이 쪽도 빠지거나 하는 일은 없고 제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것은 두 그립 모두 꽤 축 구멍이 뻑뻑해서, 그대로라면 사벨 칼날을 제대로 끼울 수 없을 정도여서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데난 존과 함께.
이제 늘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데난 존도 충분히 좋은 구성이었지만 RE로의 리메이크에도 기대하고 싶네요.
아직 F91 사양의 제간은 발매되지 않았으므로 역습의 샤아의 MG 제간을 사용하여 축구공 킥.
다리가 잘 올라가기 때문에 킥 포즈도 제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G F91 Ver.2.0이나 MG 제간 (역습의 샤아판)과 사이즈 비교.
늘어놓으면 꽤 소형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RE / 100 데난 게 리뷰였습니다.
RE에서는 비기나 기나가 2018년 발매로 그로부터 2021년까지 파생 키트가 출시되고 있고,
그 후 RE F91 시리즈는 소식이 없었지만 오랜만에 신규인 데난 게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관절 주위는 최신의 구조답게 잘 움직이고, 제간에 킥하는 포즈 등도 여유있고 파츠 수도 적당하고 조립하기 쉽고 놀기 쉬운 것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듀얼 센서도 빛을 잘 모아 보기 좋고 퍼레이드용의 밑창 파츠나 그레이의 콕피트 해치 등 세밀한 옵션도 있고
총잡이 손도 확실한 것이 부속되어 완성도가 높은 키트였습니다.
검은 부대 사양 등도 출시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MS의 RE화도 진행해 나갔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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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프라화 될줄은 몰랐습니다..생긴게 너무 마이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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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품절돼서 아쉽네요. 이 괘씸한 반다이는 데난존을 일반 MG로 내주면 용서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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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1/100 F91 시리즈가 당시 반다이 기술력을 갈아넣은 퀄리티 같아요. 오죽하면 저때 개발팀을 몰빵한 나머지 같은 시기 개발하던 1/144 0083시리즈가 저질로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 25.10.18 2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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