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HG 스코프독 전용 확장 파츠 세트 1 해외 리뷰

[스펜터]

이전 HG로 키트화된 스코프독이지만,

그 쪽에 대응한 확장 파츠 세트가 2종류 프리미엄 반다이로 수주되었습니다.

이번 소개하는 것은 확장 파츠 세트 1로 가격은 1,760엔입니다.

패키지는 단색이지만 설명서는 일부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세트 내용은 콕피트 재현 바디 (파일럿 & 머리 포함)

오른쪽 총잡이 손, 왼쪽 편손, 주먹 좌우 분, 거기에 이미지 이펙트가 2 종 부속됩니다.

또 이번 세트는 옵션 세트이므로 별매의 HG 스코프 독 본체가 필요합니다.

(노멀판 HG 스코프독의 리뷰는 이 쪽)

씰류는 노멀판과 다르지 않은 플라스틱 스티커가 부속.

예비도 있고 두께가 있으므로 클리어 파츠와 같은 질감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바디 파츠는 어깨 조인트를 이번 바디에 이식하여 머리&흉부를 교환하는 형태입니다.

주로 내부 파츠에 변경이 가해져 있으므로 두신 밸런스에 변경은 없지만,

흉부의 분할이 일부 변하고 있기 때문에 뒷면의 분할선의 위치가 바뀌고 있습니다.

다만 단단한 주먹이 부속되므로 기립 포즈를 보다 강력한 인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노멀 머리와 비교.

옵션의 머리와 바디는 내부가 재현되는 대신 기믹이 일부 생략된 것입니다.

머리만 늘어놓으면 연결 부분이 상당히 달라져 있지만 이 부분은 바디에 묻히기 때문에 보이는 부분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터렛 렌즈도 플라스틱 스티커가 사용된 제작도 공통입니다.

터렛 렌즈의 슬라이드와 회전 기믹은 그대로보다 더 바이저의 세워 올리기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세워 올리면 파일럿의 머리가 제대로 보이는 구조입니다.

확장 파츠 세트 부속의 머리 밑면은 내부 디테일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동체의 경우 확장 세트는 콕피트 내부까지 재현된 정밀한 것입니다.

다만 그 때문에 목의 BJ (볼 조인트)는 없어져 회전만으로, 흉부의 스윙 축도 생략되어 통상판보다 가동 범위는 좁아집니다.

또 약간 분할이 바뀌었기 때문에 뒷면의 분할선이 2개로 늘어나지만 개인적으로는 확장 파츠가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콕피트 내부가 재현되어 해치의 개폐도 가능하게 된 확장 세트의 흉부.

물론 교체 없이 개폐가 가능합니다.

역시 파일럿 (키리코)은 단색 성형이므로 세밀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내부도 시트의 갈색 등이 색분할되어 같은 반다이의 1/20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한 정밀도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물론 콘솔류의 몰드도 확실히 있습니다.

파일럿 피규어는 손목이 조종간과 일체 성형되어 있습니다.

약간 마스크의 호스 주위가 굵은데 이면에 골다공증 등은 없고 입체감도 확실히 있습니다.

가동에 대한 경우 목이 BJ (볼 조인트)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기울이거나 하는 일은 할 수 없고 회전 뿐.

또 흉부의 가동도 없습니다.

노멀판은 HG 스코프독의 리뷰를 참조하십시오.

흉부의 스윙은 없어졌지만 복부 스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켜.

이번에는 오른쪽 총잡이 손이 있기 때문에 헤비 머신건을 보다 확실히 들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어깨의 스윙 가동 등은 계승되어 있으므로 양손잡이도 노멀판과 같이 가능합니다.

부속되어 있는 왼쪽 편손 쪽은 노멀판과 특별히 조형은 다르지 않은 것 같아 포어 그립을 드는 손목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저가 올라가게 되었기 때문에 위쪽을 체크하는 모습도 재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극중 이미지 이펙트 파츠.

클리어 오렌지로 성형된 장단 2종의 이펙트가 하나씩 부속됩니다.

이 쪽은 특별히 무언가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둬서 사용합니다.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부스트 이펙트와 비교.

이번에는 상당히 컴팩트한 이펙트였습니다.

이 이펙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롤러 대시를 하고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이 있는 디스플레이가 가능하게 됩니다.

비교적 소형의 이펙트이므로 그다지 장소도 차지하지 않고 컴팩트하게 장식할 수 있습니다.

턴픽에서의 급제동 등을 연출하는데도 편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양쪽의 이펙트의 방향이 반시계 주위가 되어 있어 상당히 방향이 한정되는 점이 있습니다.

조만간 다른 AT가 나오고 또 확장 파츠 세트가 나오면 반전한 방향도 갖고 싶네요.

이펙트 외, 주먹도 있으므로 암 펀치 등도 보다 멋지게 재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지 둘 뿐이지만 물론 다양한 키트와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트의 크기는 HG 정도의 사이즈가 맞습니다.

가동이 좁은 곳은 있습니다만, 팔이나 다리는 그대로이고

스코프독의 경우 그렇게 복부나 머리의 스윙이 없어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 인상입니다.

이번 파츠를 조합하는 것으로 강착 포즈 등도 보다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역시 내부가 재현되고 있으면 이 근처의 기믹도 더욱 좋아지네요.

해치의 가동도 현재로서는 특별히 문제 없고, 딱 동체에 맞고 멋대로 닫히는 것도 없습니다.

닫았을 때 해치가 떠오르는 일도 없었기 때문에 정밀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노멀판과 같이 wave판의 스코프독 (RSC의 무장을 제외한 것)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내부 디테일이나 밸런스에 상당히 차이가 있어, 반다이 HG 쪽이 보다 콕피트 내부에 파일럿이 묻혀 있는 것 같은 인상.

조종간이나 측면의 디테일 등은 wave판이 섬세하지만 그만큼 반다이는 강성감이 있어 놀기 쉬운 구성.

이상 HG 스코프 독용 확장 파츠 세트 1 리뷰였습니다.

2종류 발매된 확장 파츠이지만 1 쪽은 콕피트 재현용 바디에 손목, 거기에 이펙트가 세트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멀의 동체는 액션 중시인 것이었지만 이 쪽은 콕피트 내부나 해치의 가동이 재현되어

보다 정밀감이 있는 마무리로 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가동은 생략되지만 스코프독이라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고,

바이저가 세워 올려지거나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던 움직임도 가능하게 되는 것 외,

견고한 주먹이나 이펙트가 있으므로 약동감이나 힘도 내기 쉬워지기 때문에

노멀 스코프독을 가지고 있는 분에게는 추천인 옵션입니다.

출처 : https://schizophonic9-2.com/blog-entry-5139.html#postscript

[루리웹-0677904346]

다른건 둘째치고 제일중요한 콕피트 재현한게 없길레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였군...

[다크데몬즈소울]

어께 관절마저 기본판 분해해서 끼워줘야 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모랑엑자일]

나눠 팔아먹으려면 그냥 둘다 일반으로나 팔던가

[전국치킨협회]

어깨관절 연결부 C형 넣어놓고 분해해서 갈아 끼우는건 너무하지 않냐?

[타일런트]

반 : 원활한 분해를 위해 내구도 ㅁㅁ나는 C형을 넣어 봤습니다~ 짜쟌!!

[에롱킴]

굳이 분리한 이유를 모르겠네...쩝

[靑之彈丸]

아무리 봐도 이게 기본사양 이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파카루스]

돌이켜보면 액틱기어가 엄청난 녀석이었군요.
그 작은 사이즈에서 해치오픈, 강착포즈가 모두 가능한 녀석이었으니....ㄷㄷㄷ

[데일리모]

그냥 다 포함해서 5천엔에 팔아도 살 사람들은 다 사겠구만 에휴

[뭔들]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2007년 6월에 HG보다 훠얼씬 크고 콕핏재현에 강착폼되고 발에 스파이크도 가동되고 동봉된 피규어도 헬멧의 바이저는 투명 부품으로 따로 사출해준 녀석이 4000엔 이었죠..... 아무리 물가는 세월이 개 깡패라도 10몇년 사이에 이런식의 거지같은 기획은 없죠. 페넬로페같은 거대한 녀석도 아니고 쥐똥만한 HG주제에 5000엔은 한정판이라도 용납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걸 전부 샀어요... 털썩~~~~ 흑우

[루리웹-468460016]

1/20이 절판 된것도 아니고 재판 되는데 저걸 5천엔에 팔면 안팔리죠 몸통 머리만 바꿔 넣고 3500엔 정도가 딱 적정 가격일듯

[엘사아렌델]

1/20을 가격 올려서라도 팔지 이런 생기다만 제품을 돈더받고 정크파츠 끼워넣어서 팔다니

[타일런트]

본품이 발매하고 추가로 파는것도 아니고...처음부터 할 수 있는걸 이 악물고 나눠팔고......반다이 판매방식은 정말....솔직히 개같음...둘다 사는 사람은 돈주고 상체 정크사는 꼴이잖아

[Nine]

확장의 개념을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
추가가 아니라 교체가 반다이는 확장인가???

[야자와 니코니코]

어차피 본체 가동성도 구리다고 말 많은데 차라리 콕핏을 기본으로 파는 게 맞았을 듯 싶네요.

[아프로 레이]

개선판을 확장팩으로 내는 개념 후덜덜......ㅅㄲ들아 근데 왜 잘만들었누

[클랑셰=씨]

반다이의 기술력은 거꾸로 발전한다

[gddvip]

10년 전에 나왔어도 프라 질감만 달랐을 듯

[RealJ]

바보손을 돈주고 팔다니......

[츈식이]

참나… mg나 재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