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탄으로서 유니콘 건담이 키트화되어 있던 MGEX 시리즈.
제2탄으로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15,400엔입니다
부속품은 고에너지 빔 라이플 좌우 분, 빔 실드 이펙트 2장, 키라&라크스 피규어,
클리어 트윈 아이 파츠, 편손, 가동손, 총잡이 손, 스탠드 조인트, 액션 베이스, 거기에 사벨 날이 2개 부속.
오른쪽 하단에 비치는 액션 베이스의 런너에 있는 조인트류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파츠로 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오른쪽 하단에 있는 금색의 조인트는 이모션 매니퓰레이터로부터 떼어내는 파츠로 잉여입니다.
씰류인데 메탈릭 3D 씰과 습식 데칼이 부속.
또 이번에는 에칭도 있습니다.
게이트리스의 에칭으로 씰로 되어 있으므로 간편하게 설치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판지로 만들어진 멀티 스탠드도 있어, 런너를 세워 둘 수 있습니다.
이번이지만 성형색의 런너 외에 3색의 도색 마감 런너가 있습니다.
B 런너는 윤기가 있는 옐로우 골드.
C 런너는 무광택 스타일의 카퍼 골드, D 런너는 화이트 골드입니다.
우선은 프레임 상태의 소개입니다.
이번에는 「건프라 사상 최고봉의 금속 표현」이라고 하는 테마로 키트화되고 있어 내부 프레임이 꽤 엄선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색은 일부 성형색인 곳도 있지만 3종류의 색감이 다른 골드&실버의 에칭이라고 하는 조합으로 매우 볼만한 제작.
또한 각부에 메탈릭 3D 씰도 사용되어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폴리캡 등도 사용되지 않고 거의 KPS의 관절입니다.
단지 이모션 매니퓰레이터도 사용되고 있어서 거기에만 ABS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머리의 프레임도 제대로 재현되고 트윈 아이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씰없이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또 이번에는 멕기조의 트윈 아이 외, 클리어 파츠의 트윈 아이 파츠도 부속.
다만 그대로라면 이미지처럼 색이 꽤 가라앉으므로 도색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멕기조가 좋을지도.
동체의 확대.
흉부 등에는 에칭 파츠가 사용되고 있어 리얼한 금속 광택이 있습니다.
금색은 성형색의 부분도 나름대로 있지만 도색 마감 파츠가 여러 색 있어서 매우 복잡한 톤입니다.
또한 프런트와 리어 아머는 프레임으로부터 전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콕피트는 물론 개폐 가능.
칼리두스는 육각형으로 어레인지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도 작은 에칭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백팩 접속 구멍은 앵커가 있는 형상으로 스트라이커 팩 등은 접속할 수 없습니다.
복부인데 좌우로 스윙시키면 화살표의 장갑이 움직임에 맞추어 가동하게 되어 있어
틈이 눈에 띄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갑으로 가려자는 듯한 곳에도 메탈릭 3D 씰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깨 아머는 전개 기믹 있음.
팔 등.
곳곳에는 적층 핀과 같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또한 프레임의 몰드도 꽤 세밀합니다.
고관절은 인출하여 스윙이 가능.
프런트 아머도 가동 포인트가 복수 있어 크게 세워 올려집니다.
다리의 프레임도 꽤 엄선된 제작.
이 쪽도 역시 적층 핀과 같은 디테일이 곳곳에 있습니다.
장강이에는 다수의 에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개의 슬러스터가 각각 연동하여 전개.
발목인데 발목 부분에서도 롤할 수 있지만, 그 위에도 가동 축이 있어
화살표의 장갑이 연동해 움직입니다.
기동 병장 윙을 장착해 검은 계열의 배경으로 해봤습니다.
윙도 역시 세밀한 디테일이 있어 몰드는 꽤 많습니다.
백팩의 슬러스터 주위도 밀도감이 있는 구성.
전신 금색이므로 꽤 임팩트가 있는 모습이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프레임 밀도로 이것만으로 장식하고 싶습니다.
메탈릭 3D 씰이나 에칭은 작은 것이 많기 때문에 핀셋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반만 장갑을 장착한 상태.
장갑은 설치하기 쉽고 미세하지만 특별히 나중에 분해하기 어렵다는 것도 없었습니다.
장갑을 장착하여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완성.
이번에는 탄탄한 매시브한 체형으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갑도 큰 어레인지가 추가되어 매우 복잡한 면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프레임 상태에서도 특징적이었던 적층 핀 형상의 디테일이 두드러집니다.
하얀 장갑은 라이트 그레이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단 윙을 젖혀두면 자립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뒤로 쓰러지기 쉬운 구석이 있으므로 평상시 장식할 때는 스탠드를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갑 파츠는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성형색이 되고 있지만 프레임이나 에칭도 나름대로 보이는 구조이므로 역시 호화로운 인상.
또한 대부분의 파츠는 언더 게이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윙이 없는 상태.
이 상태에서도 탄탄한 실루엣으로 힘찬 인상.
물론 크시피아스 3레일포를 뒤로 돌려 라이플을 옆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머리 확대. 이번에는 통상의 MG판과 비교해 나갑니다.
머리인데 보다 색분할이 세밀해져 트윈 아이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
또한 안테나도 보다 샤프하게 되고 마스크의 슬릿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체 비교. 통상의 MG는 그다지 화려한 디테일 추가가 없는 깔끔한 모습이지만
MGEX는 꽤 복잡한 디테일.
또 고간의 붉은 파츠가 클리어가 되어 내부의 프레임이 비쳐져 있는 것도 특징적.
뒷면은 적층 핀 형상의 디테일이 눈에 띕니다.
콕피트는 개폐 가능하고 기립 포즈의 키라와 라크스 피규어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전후 허리 아머의 전개 기믹.
교체 없이 이렇게 전개됩니다.
크시피아스 3 레일포의 비교.
포신이 굵어지고 전개 기믹은 그대로이지만 금색 부분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포구도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어깨 아머의 비교. 보다 거친 디자인으로 변화
사이드의 슬러스터 덕트 등도 깊이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또한 어깨 끝의 붉은 색도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어깨 전개 기믹.
라이트 그레이의 플레이트도 가동됩니다.
팔인데 고정 손목 외에 이모션 매니퓰레이터도 있으므로 세밀한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빔 실드도 상당히 어레인지가 더해져 이 쪽도 일부가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무릎 주위 등의 볼륨이 단번에 향상.
반대로 발목은 컴팩트하게 되어 탄력성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릎을 구부리면 허벅지와 무릎 장갑이 연동합니다.
장강이의 슬러스터는 연동하여 전개.
발바닥은 물론 골다공증은 없습니다.
백팩도 노즐 주위가 보다 호화로운 구성이 되고
에칭 파츠도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기동 병장 윙도 보다 거친 형상으로.
물론 드라군 접속 베이스가 슬라이드하는 기믹도 있는데, 또한 바깥쪽의 검은 파츠도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슈퍼 드라군은 금색 부분이 증가하고 탄력성이 더해졌습니다.
또한 접합서도 단락으로 되어 있습니다.
MG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비교.
신장은 크게 변함없지만 디테일량은 단번에 늘어나고 밀도는 대폭 증가했습니다.
이것으로 그 1은 이상입니다.
그 2에서는 가동 범위와 무장 등의 소개입니다.
가동 범위인데 체형이 거칠어졌지만, MG판 스트라이크 프리덤보다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목도 꽤 올라가고 팔꿈치 등도 깊게 구부러집니다.
또한 어깨는 인출 가능하고 크게 스윙하는 것이 가능.
복부도 옆으로 스윙할 수 있고 틈새도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하반신은 더 움직이게 되어 접지도 향상.
허리 아머도 잘 올라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좌우의 윙은 각각 회전 뿐만 아니라 ハ자로 펼치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또 가동에 맞춰 장갑도 세세하게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헬멧 뒤쪽은 더 위를 향하도록 튀어 오릅니다.
허리도 스윙에 맞춰 장갑이 슬라이드.
최대한 틈새가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고관절도 복잡하게 움직이지만, 허벅지의 연결 부분에도 가동 축이 있어 다리가 모으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스탠드 조인트는 등에 장착하는 타입입니다.
액션 베이스도 부속되어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띄울 수 있습니다.
장갑을 전개.
금색의 프레임 노출이 늘어나 보다 화려한 모습이 됩니다.
윙의 검은 부분도 전개시키면 보다 가시돋힌 실루엣이 됩니다.
고 에너지 빔 라이플.
MGEX판은 클리어 파츠의 센서 등도 눈에 띄는 확실한 구성.
메탈릭 씰도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또 접합선도 단락 몰드 가공되어 있습니다.
라이플은 좌우 모두 고정인 무장손이 있고 앵커로 고정므로 안정된 보유가 가능.
크시피아스 3 레일포도 특별히 흔들흔들 같은 일도 없고 확실히 전개할 수 있습니다.
빔 실드는 베이스가 이와 같이 전개되어 PET 이펙트를 끼우도록 고정합니다.
약간 어깨 등에 간섭하기 쉽지만 기부가 움직이므로 어느 정도 젖힐 수 있습니다.
PET 소재이므로 가볍고 유지에 지장은 없으며 인쇄나 조형도 깔끔하여 볼 만합니다.
라이플은 교체없이 연결이 가능. 포신도 교체없이 신축합니다.
가동손도 있으므로 곁들이기 쉽지만, 이모션 매니퓰레이터는 섬세한 구석이 있어
제 것은 움직이고 있을 때 새끼 손가락이 빠져버리면 단번에 빠지는 버릇이 생겨 툭툭 떨어지게 되었으므로 움직일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슈페르 라켈타 빔 사벨은 그대로 그립을 떼어내 들 수 있습니다.
칼날은 전통적인 클리어 날로 이모션 매니퓰레이터의 앵커로 유지하기 때문에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교체없이 연결도 가능합니다.
슈퍼 드라군은 물론 분리 가능하지만, 스탠드 등은 없기 때문에 띄우는 것은 조금 귀찮습니다.
조만간 HG나 RG처럼 빛의 날개 이펙트 등이 나올 경우 띄울 수 있는 스탠드도 갖고 싶네요.
검은 배경으로도.
이번에는 언더 게이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게이트 흔적도 최대한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프레임의 밀도가 있어 상당히 무거운 키트이지만 유지력은 지금까지 문제 없습니다.
만지고 있으면 크시피아스 3의 옆에 달려 있는 사벨 그립을 확실히 떨어뜨리기 쉽지만
그 외에는 특별히 후두둑이 신경 쓰이는 곳은 없었습니다.
이상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금속 표현에 힘을 넣은 키트로 되어 있어 프레임에는 3색의 도색 마감 런너에 더해 에칭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MG 프레임도 세밀한 것이 많았지만
MGEX는 한 층 더 위를 가는 밀도로 장갑의 연동 기믹 등도 각부에 내장되어 있어 꽤 구애된 제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프레임 모두가 도색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 성형색이 나오는 곳도 나름대로 있습니다.
또 MG판과 달리 매시브한 힘찬 스타일로 되어 있어 어레인지도 꽤 강한 것이 특징으로
클리어 파츠화되어 프레임이 보이게 된 장갑이나 복잡하게 어레인지된 장갑등도 볼 수 있습니다.
언더 게이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파츠도 많아서 조립하는 것은 힘들지만 매우 정교한 내용으로 충실한 내용의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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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MG 오징어만들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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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pg스리덤은 명함도 못내밀고 메빌 스리덤 들고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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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랑 비교해야 할 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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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mg가 hg처럼 보이게 만드네 진짜 ex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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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도 발매당시엔 리파인이 참 많이 가해졌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니 수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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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랑 비교해야 할 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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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도 mgex에 비하면 디테일 단순합니다 mgex 사진계속 접하다 pg보니 pg가 심심해보이더군요 | 22.11.19 11:5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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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맛사료
어디요? | 22.11.19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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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도 프로포션이나 조형은 시원하게 잘나왔죠. 디테일이 아쉬워서 그렇지. mgex 옆에 놔서 그렇지 구판도 절대 허접한 물건이 아닙니다. | 22.11.19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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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2:
안예쁜거나 잘 안팔릴거 말한사람은 못봄 | 22.11.19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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