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등장하는 AV-98 잉글램,
불독 등의 레이버를 프라모델화한
MODEROID 시리즈가 1월 출시됐다.
본지에서도 리뷰를 받은 이 키트는
MODEROID AV-98 잉그램&불독 세트
MODEROID AV-98 잉그램
MODEROID 불독 세트( 굿 스마일 온라인) 등
3종류를 동시 출시해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MODEROID AV-98 잉글램 & 불독 세트'. 발매 중
가격은 5,300엔 (세금 포함)
1 월상순의 「THE 합체전」, 그리고 2월 중순의 「원하비 32」에서는, 최신 아이템이 되는
「TYPE-J9 그리폰」이나 「AV-0피스 메이커」,
「HAL-X10」, 「98식 특형 지휘차+99식 특형 레이버 캐리어」
라고 하는 새로운 라인업도 발표되어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팬을 크게 들끓고 있다.
필자는「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TV판으로 들어가,
극장판, OVA판등을 반복해 보고 있는 팬의 한사람으로,
패트레이버의 조형이 각사에서 발매될 때마다
일희일비하고 있다.
그 중 이번 MODEROID 시리즈에서의 전개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이 설레었다.
그 첫 편에 불독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작업용 레이버 '불독'.
작품 세계를 지탱하는 범용 레이버를
최초로 입체화해 주는 본 시리즈에
필자는 강하게 흥미를 끌었다.
지금까지 레이버의 입체화는 잉그램, 그리폰,
헬다이버, 영식 같은 주역 또는 준주역급 기체 위주였다.
그러나 레이버 세계에서 생각하면 그들은 특별한 존재이고
불독 같은 작업용, 범용 레이버야말로 일반적인 기체요,
세계관을 지탱하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그 작품의 큰 매력 중 하나인 범용 레이버의 입체화는,
어느 쪽인가 하면 뒷전으로 밀리는 일도 많았는데,
이 MODEROID에서는, 무려 그 제 1탄으로서 라인 업 되었다.
불독은 MODEROID 패트레이버의 향후 큰 기대를
갖게 할 아이템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에 원하비32에 출품된 신제품까지 포함해
그 개발자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담당편집에게 타진한 결과 약속을 한 뒤 인터뷰를 성사시켰다.
인터뷰에 대응해 준 것은
'MODEROID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개발 담당자로 굿스마일 컴퍼니 기획부의
타카기 요시히로 씨.
필자가 당지의 리뷰에서
「MODEROID AV-98 잉그램&불독 세트」를
실제로 조립한 것을 토대로 이 시리즈의
개발 비화와 고집,
그리고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들어 보았다.
굿 스마일 컴퍼니 기획부 타카기 요시히로 씨
메카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씨의 감수는
이론적이고 정확하여 잘 반영할 수 있었다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질문한 것도 불독에게서 나왔다.
과거의 패트레이버 관련의 상품화의 예를 보면,
극중에서 활약한 인기의 레이버가 우선해
발매된다고 하는 예정 조화 같은 것이 있었지만,
그 점을 굳이 무너뜨리기 위해서
「잉그램과 나란히 즐거워지는 놀이의 폭이 퍼지는
기체로서 TV판의 제1화에도 등장하는 불독을
제1탄의 라인 업으로 초이스 했습니다」
라고 타카기씨는 말한다.
불독은 잉그램과의 동봉판과 2개 세트가 발매.
후자는 굿스마 온라인에서 주문 판매되었다
하지만 처음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불독 개발에
비용을 들이면 가격도 올라가 향후 시리즈를
전개할 때 모두 같은 설계로 할 것을 생각하면
그것도 어렵기 때문에 불독에 관해서는
비교적 간소한 설계로 할 것을 기획단계부터 결정했고,
공식 트위터 등에서도 그 사양을 유저에게 안내했다.
실제 키트의 불독은 손이나 다리의 파츠를 공통으로
하거나 가동 범위를 줄이거나 하는 등 의도적으로
설계상의 간이화가 도모되고 있다.
2월 발매의 「MODEROID ARL-99 헬다이버」
MODEROID로 전개되는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동사의 로봇 하비 브랜드 '메카스마'를 통괄하는
타나카 히로씨에 의한 기획으로 이후 타카기씨에게
기획이 계승되고 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옛부터 인기 작품이며,
시리즈 전개를 전망하기 위해, 최초의 기획 단계로부터
헬다이버~그리폰까지의 라인 업은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레이버의 설계나 디자인에 관해서, 특히 프로포션이나
가동은 원형을 다루는 팀이 작품에 조예도 깊고 상당히
신경써서 만들고 있다고 타카기씨는 말한다.
특히 프로포션에 관해서는 메카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씨가 직접 감수하고 있다.
이즈부치씨에 의한 감수는 각 아이템 마다 2번 정도 행해졌지만,
개수의 요망이 있었을 때는 그때마다 이론적인 이유를
제시해 주었다고 한다.
특히 스케일감에 대한 지적은 정확하고, 예를 들어
"번호판 비율은 실제 차량에 맞춰라",
"2호기 머리는 1호기 머리에
바이저를 씌운 설정이므로 크게 설계해 달라"
는 등 이론적이고 구체적인 지시 덕분에 설계팀으로
하여금 이를 확실하게 피드백하게 할 수 있게 했고,
1/60 스케일 모델로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잉그램의 장갑 두께를 1/1에서 1/60으로
떨어뜨렸을 때의 실물과 성형 때의 두께를 가능한 한
가깝게 하기 위해 어깨 등 두께가 눈에 띄는 곳은
되도록 얇게 보이도록 처리하곤 한다.
덧붙여서 양 무릎의 뒤편에 있는 블록의 파츠를
크고 작은 준비하는 것으로, 무릎의 구부러진 상태를
바꿀 수 있다고 하는 사양은, 이즈부치씨의
감수 코멘트를 받아 생긴 아이디어라고 한다.
한편, 잉그램의 접합선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설계 등은,
설계팀의 고집으로, 이것들이 잘 융합한 결과,
종합적으로 완성도 높은 레이버 2구의 키트가 완성.
향후의 시리즈도 같은 형태로 다루어 간다는 것이다.
잉그램은 츠루부치 씨의 감수로 인해 더 완성도가 높아졌다
만드는 재미와 완성시켜 노는 재미를 양립시킨 MODEROID 패트레이버 시리즈
타카기씨는 '원래 MODEROID는 '조립하는 액션 피규어'라는
사상이 강해, 프라모델의 묘미인 '만들어 완성시킨다'는 데서
한발 앞선 '완성시켜 논다'는 것이 컨셉이에요'라고 밝혔으며,
이 패트레이버 시리즈도 그 컨셉에 준해 설계되었다.
극중의 설정에 가까운 형태로의 포징을 가능하게 하고 있고,
서랍식의 아깨 관절이나, 상하로 슬라이드하는 고관절 등,
연구를 거듭한 설계가 초래되고 있는 것은
리뷰에서도 언급한 대로다.
잉그람의 서랍식 어깨관절이것은 리볼버 캐논을
전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MODEROID 중에서도
보다 하지 유저용으로 특화된 라인업으로,
합체 메카계의 MODEROID는 PS, ABS, POM이라고
하는 소재가 혼재하는 것에 비해, 이쪽은 외장은
거의 PS로, 강도가 필요한 관절부를 중심으로 ABS를
사용하고 있어, 조립 전후의 도장이나
개조가 쉬운 사양으로 되어 있다.
잉그램의 실드나 안테나 등 일부 도장이
필요한 곳이 있는 것도 역시 그러한 이유로,
[부속된 습식 데칼은 어디까지나 마킹용으로,
색구분을 위한 데칼은 굳이 붙이지 않았습니다] 라는 것.
예를 들면 실드도, 파츠로 색구분할 수도 있지만,
그 결과 두께가 나와 버려, 스케일감을 해쳐 버릴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형태로 안정되었다.
반대로 적극적으로 만들고 싶다고 하는 유저를 위해서,
도장이 끝난 클리어 파츠 외에 미도장의 것이 여분으로
부속되거나 TV판·극장판·리부트판의 3 종류를 만들 수 있는
습식 데칼이 준비되어 있거나 한다고 하는 배려도 있다.
잉글램에 부속된 데칼. 주로 마킹용이지만,
윙커등의 작은 컬러링 부분도 보인다.
파츠에 관해서, 잉그램의 흰 부분의 성형색이 약간
그레이라고 유저로부터의 지적에 대해서도 들어 보았다.
여기에는 의도가 있어서
'순수한 흰색에 가까울수록 플라스틱의 '투명함'이
눈에 띈다는것으로 약간 회색을 입혀
조각 디테일을 강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타카기씨는 설명한다.
실은 MODEROID 시리즈의 성형색의 흰색은
전체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잉그램은 전신이
흰색이므로, 평상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에게도,
그레이라고 하는 것이 눈에 띄어 버린 것 같다.
조립으로 만들었을 때에, 설정의 색과 프로덕트로서
보았을 때의 밸런스를 취한 결과, 제품의 성형색으로
안정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왼쪽부터 잉그램과 3월 발매되는
[MODEROID AV-X0영식].
밝은 조명아래 등에서 보면, 흰 부분의 그레이가
강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AV-0 피스메이커'는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궁금한 앞으로의 라인업도 물어보았다.
전술대로, 공식에서는 이미 이 2월에
「ARL-99 헬다이버」, 3월에 「AV-X0 영식」이
발매되는 것이 발표되고 있고 「THE 합체전」에서는
「TYPE-J9 그리폰」이 기획중이라고 하는 것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열린 '원하비32'에서는 이 그리폰의
'아쿠아 유닛 세트' 외에 'AV-0 피스메이커',
'HAL-X10', '98식 특형 지휘차+99식 특형 레이버 캐리어' 등
라인업을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리폰에 관해서는 MODEROID 패트레이버 시리즈
중에서도 츠루부치씨가
'이 그리폰은 아주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라고 보증해 주신 사실을 타카기씨는 밝힌다.
잉그램과 같게, 머리 등에 클리어 파츠를 채용해,
가동에도 꽤 신경써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
츠루부치씨의 보증이 들어간
「MODEROID TYPE-J9 그리폰」.
8월 발매로, 가격은 4,364엔(세금 별도)
MODEROID TYPE-J9 그리폰 아쿠아 유닛 세트도
발매가 결정.
일반 플라이트 유닛과 함께 아쿠아 유닛이 부속되어 있다
2월 18일부터 굿스마 온라인으로 예약 시작.
가격은 5,000엔(부가세 별도)
이번에 발표된 피스메이커나 HAL-X10은 과거에
입체화된 사례가 드물지만 이 패트레이버의 시리즈
출시 이후 요청이 많았던 레이버로서
이번 기획에 이르렀다는 것.
'MODEROID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이런 곳을 공격하는구나!?'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만, 당연히
아무런 이유 없이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웃음),
상품화 희망 앙케이트나 유저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상품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
폭넓은 라인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라고 타카기씨는 얘기했다.
향후도 유저의 요망은 기획 검토에 참고로 해 나간다는 것이므로,
앙케이트 등 기회가 생겼을 때는, 적극적으로
상품화 희망의 소리를 전해 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원하비32'에서 'MODEROID HAL-X10'.
왼쪽의 헬다이버와 비교하면 그 크기를 알 수 있다.
후부 호버 유닛은 탈착 가능한 사양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타카기씨가 개인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기체가 있는지 묻자,
'사실 피스메이커는 저에게 있어서 해보고 싶었던 아이템이에요'
라고 대답했다.
'지금까지 입체화에는 좀처럼 불운했던 레이버였으므로,
잉그램을 거쳐 피스 메이커에 이르는 데 있어서,
디자인이나 디테일에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
츠루부치씨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을
프라모델로서 어떻게 완성할 수 있을까는,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라고
피스 메이커의 입체화에 있어서, 영식으로부터의
개발 계보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것과 동시에
정보량의 밀도를 올리기 위해서 츠루부치씨의 감수 아래,
지금까지의 라인 업에서는 본래의 디자인화를 바탕으로
브러시 업 해 나가는 작업이었던 것이, 피스 메이커에
관해서는 원래의 설정에 없었던 디테일도 포함시켜
간다고 하는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한다.
[원하비32]에서 [MODEROID AV-0피스메이커].
계보의 기체인 영식의 설정을 의식한 디테일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현재 예의개발중
마지막으로 타카기 씨는
'그리폰을 발표했을 때 MODEROID의
패트레이버는 나올 것리 없다'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는 것은 아셨을 겁니다.
해야 할 라인업뿐 아니라 그동안 입체화가
잘 안 된 것도 보셨으니 앞으로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미래가 활짝 열린 것 아니겠어요?'라고 말했다.
불독과 같은 방향성도, 이번 발매로 유저에게
어느 정도 받아들여진 것으로, 그것을 계기로
다음의 전개에도 이어가고 싶다고 말해
인터뷰를 매듭지어 주었다.
'원하비32'에서 'MODEROID 98식 특형 지휘차
+99식 특형 레이버 캐리어'.
이것도 HAL-X10에 뒤지지 않는 대형 아이템이다.
타카기씨의 말대로 '원하비32'에서의 전시는
MODEROID의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향후가
기대되는 라인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불독 준거의 작업용 레이버가나
한층 더 충실해 주면 기쁠것이므로, 이벤트나
일의 기회도 포함해 기회가 있을 때에
그 요망을 보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IP보기클릭)113.199.***.***
만들어보니 원작자 감수인 만큼 비례하고 조형은 참 좋은데 문제는 HG정도의 구성에 알지와 엠지 뺨치는 가격이라 앞으로 나올 라인업들 다 맞추려면 출혈이 만만치 않을듯. 다른건 몰라도 손하고 손가락 디테일은 정말 잘나왔더군요.
(IP보기클릭)118.131.***.***
뭣같은 팔뚝 관절을 설계한게 네놈이렷다...
(IP보기클릭)125.177.***.***
작고 비싼건 숙명같네요. 덕분에 캐리어도 제품화 가능하고 비인기 기체들도 나오고... 다 좋으니 다양한 라인업 유지된머좋겠네요.
(IP보기클릭)113.199.***.***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여기서 콕핏구현까지 하려면 반다이 알지정도 설계능력이 되어야 가능할 겁니다. 물론 오르는 가격은 덤이구요. 애조에 본문에도 가지고 놀기 좋게 만들었다고 하니 모양새 좋은 로봇완구가 맞습니다.
(IP보기클릭)113.199.***.***
만들어보니 원작자 감수인 만큼 비례하고 조형은 참 좋은데 문제는 HG정도의 구성에 알지와 엠지 뺨치는 가격이라 앞으로 나올 라인업들 다 맞추려면 출혈이 만만치 않을듯. 다른건 몰라도 손하고 손가락 디테일은 정말 잘나왔더군요.
(IP보기클릭)61.79.***.***
다른거보다, 콕피트 개방을 구현 안한게 크게 느껴지더군요. 가동식까진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지만, 교체식으로 하면 해볼만 했을텐데요. 레이버들이 '사람이 탑승할만한 중장비' 개념이다보니, 콕핏 열리는게 레이버에겐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큰 특징인데, 그게 빠져버리니 그냥 모양새좋은 로봇 완구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그나마 크기가 작아서, 수송차량 등도 나오는게 큰 장점이라지만, 수송차량에 서서, 콕핏까지 열어줘야 패트레이버인데... 가격대가 좀 높은거 생각하면, 교체식으로 넣어줄만한데 구현 못한게 좀 아쉽네요. 사실상 패트레이버에서 수송차량까지 발매해줄 제품군은 이게 마지막일꺼라 생각하면 더욱 더... | 21.03.03 20:57 | | |
(IP보기클릭)113.199.***.***
세컨양초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여기서 콕핏구현까지 하려면 반다이 알지정도 설계능력이 되어야 가능할 겁니다. 물론 오르는 가격은 덤이구요. 애조에 본문에도 가지고 놀기 좋게 만들었다고 하니 모양새 좋은 로봇완구가 맞습니다. | 21.03.03 21:11 | | |
(IP보기클릭)61.79.***.***
반다이 MG 패트레이버 있던 급의 콕핏 구현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슴판 통째로 교환해서 어느정도 모양새만 비슷하게 구현해줬다면 만족했을겁니다. 콕핏 안에 의자 위치 올라가는거라던가, 외부창 같은 세부디테일은 그냥 넘어가고요. 그냥 좀 떨어져서 봤을때, 가슴에 해치가 열렸구나. 하고 느낄수 있을 정도로만 구현해줬더라면.... | 21.03.03 21:22 | | |
(IP보기클릭)113.199.***.***
그건... 예전에 프로모션 영상만 나왔던 패트레이버 리부트가 정식으로 시리즈화가 되서 반다이가 에반게리온처럼 레이버 캐리어까지 간지나게 알지로 뽑아주길 기대하는 수 밖에요. | 21.03.03 21:32 | | |
(IP보기클릭)118.131.***.***
뭣같은 팔뚝 관절을 설계한게 네놈이렷다...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25.177.***.***
잘보면 영식이 약간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듯... | 21.03.03 19:14 | | |
(IP보기클릭)222.112.***.***
아 그럴 수 도 있겠네요 | 21.03.03 19:18 | | |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113.199.***.***
오히려 반다이 엠지가 구성도 충실하고 가격도 더 싸죠. 문제는 시리즈 라인업이 끊겨서.. 로보도는 너무 비싸고 반다이에서 알지로 나와주면 정말 바랄게 없을것 같은데 ㅠㅠ | 21.03.03 19:47 | | |
(IP보기클릭)125.177.***.***
작고 비싼건 숙명같네요. 덕분에 캐리어도 제품화 가능하고 비인기 기체들도 나오고... 다 좋으니 다양한 라인업 유지된머좋겠네요.
(IP보기클릭)175.198.***.***
공감합니다 ㅎㅎ | 21.03.03 19:35 | | |
(IP보기클릭)11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