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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반다이 hguc z2 lbb 二代目大將軍 등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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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2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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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국내에선 직독하여 이대목이라 불러왔습니다. 일본어로는 니다이메 다이쇼군리 맞고 번역하면 2대째 혹은 2대 대장군이 맞지만 중요한건 2대째 라는 순서라서 그대로 써왔답니다. 이후로 삼대목과 사대목도 있지요. 그 이전은 초대 대장군 입니다.
14.07.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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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目를 일본어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신라 향가집 중 하나인 "삼대목(三代目)" 또한 같은 표현을 사용한 이름입니다.
14.07.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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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전은 한자를 이용한 말장난이 많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에 LBB로 나왔던 갓마루(호두환) 같은 경우나 자쿠토(살구두)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라 하겠지요.
14.07.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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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국내에서는 그렇게 읽어왔습니다. 아마 SD건담 전국전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후로 삼대목, 사대목 대장군이 있습니다.
14.07.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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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해// 아 그러니까 잘못된 표현이 아니라고요 고집이 아니라고요 거참
14.07.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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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홋♂ 멋진젯투
14.07.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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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크고 아름답구나
14.07.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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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넥스의 사출색. 정말 눈물이 나네요. 황금빛 코팅제는 2014 일본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으로 나오는걸 예상해봅니다.
14.07.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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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이라니 뭔가 했더니 한자 그대로 읽은거였네;;
14.07.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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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국내에서는 그렇게 읽어왔습니다. 아마 SD건담 전국전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후로 삼대목, 사대목 대장군이 있습니다. | 14.07.23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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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투 저게 가조는 아니겠죠?
14.07.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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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물총으로 보았네..
14.07.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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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굽이 참 높네요
14.07.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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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엔급 퀄리티를 자꾸 2400엔에 뱉아내는걸보면 요새 힘들긴한가보네...하이뉴 황우석 한정도그렇고
14.07.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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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네오지옹으로 무리를 좀 했나봅니다. | 14.07.23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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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다이! 다이! 다이! 쇼! 군!
14.07.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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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이 아니라 니다이메 (2대) 그니까 '2대 건담 대장군'이 맞지 않나요
14.07.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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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국내에선 직독하여 이대목이라 불러왔습니다. 일본어로는 니다이메 다이쇼군리 맞고 번역하면 2대째 혹은 2대 대장군이 맞지만 중요한건 2대째 라는 순서라서 그대로 써왔답니다. 이후로 삼대목과 사대목도 있지요. 그 이전은 초대 대장군 입니다. | 14.07.23 1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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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전은 한자를 이용한 말장난이 많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에 LBB로 나왔던 갓마루(호두환) 같은 경우나 자쿠토(살구두)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라 하겠지요. | 14.07.23 1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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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예전부터 내려온 무자SD쪽 풍습이라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 14.07.23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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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은 한자를 그대로 읽은 것으로 잘못되 번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따지기 시작하면 이대보단 이대째가 더 정확하겠죠 | 14.07.23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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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렇게 불렀다 하더라도 안 맞는 표현이면 고쳐야죠. 국내에서 '2대목'이란 표현을 일상에서 쓰지 않으며 '2대째'라고 하지 않고 그냥 '2대'라고만 해도 충분히 의미 전달이 됩니다. 더욱이 저 부분은 말장난도 아니지 않습니까? 굳이 국내 정서와 맞지않는 '2대목'을 고집할 이유가 있습니까? | 14.07.23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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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즈람님의 덧글에도 잘 나와있지만. 2대목이란 말은 특별히 고유명사도 아니고, 한국서도 중국서도 쓰는 일반적인 한자식 표현입니다. 항목(項目)이라고 할때의 목의 의미와 같습니다. 고치든 안 고치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특별히 2대목이란 표현이 잘 못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편하게 읽으시면 됩니다. 강요한건 아니니까요. 다만,2대목이 틀린건 아니라는 것을 얘기드린 것입니다. | 14.07.23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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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해// 아 그러니까 잘못된 표현이 아니라고요 고집이 아니라고요 거참 | 14.07.23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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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성 논쟁은 그만! 이렇게 저렇게 불러도 같은 뜻이라 상관 없다고 봅니다. 판넬이라던지 사이사리스라던지... 따질건 많죠 ^^ | 14.07.23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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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목(代目)'이라는 말은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없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상에서 쓰지 않는 '안 맞는' 표현이라 했습니다. x대목 대통령 선거, x대목 국회의원 선거, x대목 조상님... 지금의 한국에서 보신 적 있으십니까? 쓰더라도 x대'째'라는 표현을 쓰지, x대'목'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표준국어사전에도 없고, 일상에서 쓰지도 않는 말... 이 정도면 국내 정서에 안 맞는 것 아닌가요? 고집이라 한 부분은 2'대'가 맞지 않냐는 말에 '예전부터 그리썼다'라고 하시며 계속 '대목'이란 표현을 쓰시길래 고집한다고 하였습니다 | 14.07.23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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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目이란 단어 자체는 신라 말 각간위홍이 쓴 향가집인 삼대목의 제목이기도합니다. 일단 직역하면 삼대의 절목. 항목이라는 정도로 번역이 되는데, 딱히 우리나라에서도 안 쓴 표현은 아닙니다. 단순히 독음적 측면에서 이대목. 삼대목. 이라고 읽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14.07.24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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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이라는 한자어는 현재에도 생물학 등에서는 분류할 때 학술적으로 사용하는 한자입니다. 예)문어목, 백합목 | 14.07.24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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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대목'이란 말 자체가 '안 맞는 표현'이 아닌거 같네요. 어차피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말이라 함은 외래어라 할수 있겠죠. 외래어는 말하는대로 발음이되죠. 어차피 뜻하는 건 하나일테니까요. 그러니 '~대, ~대째, ~대목' 모두 같은 의미 아닌가요? 제가보기엔 '~대목'이란 표현이 싫으신거 같은데... 안 맞는 표현을 고치려면 위에 언급한 '판넬'이나 '사이사리스' 뭐 이런것도 '퍼늘'이나 '피살리스 혹은 파이살리스'로 올바른 표현을 써야겠지요.... | 14.07.24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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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대목'이 일상에서 쓰이는가를 여쭈었습니다. 저는 듣도 보도 못 했습니다. 무사알렉스님께서 '目'의 활용 예로 생물 분류에 쓰인다고 하셨지만 반대로, 지금의 한국은 경제나 생물 용어 같은 곳 밖에 안 씁니다. 한자에 의존하던 옛날이야 어찌되었든 지금은 'x대목'이란 말은 죽은 말이거나, 죽은 말에 가깝습니다. 외래어로 보자는 말씀에 대해서는 고유명사보다는 신분을 나타내는 말에 가까우므로 원어가 아닌 의미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니다이메 간다무 다이쇼군 이라 부르시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x대목'같은 한차례 거쳐야 하는 이해하기 힘든 말을 억지로 쓰기보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x대'로 쓰는 것이 좋지 않나요? 여기는 한국입니다. 한국인끼리 말이 통하고, 어색함이 없어야 하는 게 최우선이라 봅니다. 반대로 여쭈어봅시다. 'x대목'이라 써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 14.07.24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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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진 못하지만, SD 오래된 팬으로서 몇자 적어봅니다. 음 딱히 '~대목'이라고 써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쓰라고 강요 한 것도 아닌데... ^^; 베댓에 있는 볼커스터님 댓글에 비유하자면, 전국전은 한자를 이용한 말장난이 많습니다. 제타 같은 경우는 '정태'란 한자를 씁니다. 더블제타는 '태무류정태' 등 (귀찮으니 한자는 패스하겠습니다.) 이런 말장난이 재미가 되어서 한자음 그대로 읽어 버릇해서 그런지 '~대목'으로 읽어왔습니다. 그렇네요. 굳이 따지자면 '~대목'으로 쓰는 이유는 한자음 그대로 읽어서 그렇습니다. 꼭 그렇게 쓰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2대 대장군이라던지 2대째 대장군이라던지 쓰고싶은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딱히 2대목 대장군입니다!' 라고 태클 거실 분은 없어 보이네요. 다만 '~대목'이란 말 그대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뭐라 할 것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안 그래도 좁은 건프라란 취미에서 더욱 매니악한 SD, 그리고 그 안의 SD 전국전 팬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저 관심가져주는 분들이 생기면 좋을뿐입니다. 결론: '~대목'이라 써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한자 음 그대로 읽어버릇하던 습관에서 '~대목'을 자주 사용합니다. '~대목'이라해도 이해해주세요. SD팬 환영! | 14.07.24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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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을 ~대로 고치기를 강요받고 있는거다!! | 14.07.24 0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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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처음에 "'이대목'이 뭔지 몰랐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 다음, "니다이메"가 아니냐 라는 것에서 나왔던 것인데, 저희가 이대목이라 부르는건 적어도 SD전국전 팬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것이었기 때문이고, 저희가 중국사람 이름을 마오쩌둥으로도 읽고 모택동으로도 읽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2대 대장군도, 2대째 대장군도, 니다이메 간다무 다이쇼군도 맞습니다. 그리고 이대목도 맞는 겁니다. 그러니 어느 하나를 옳거나 강요한 것이 아니라, 왜 "이대목"이라 해왔는가를 설명드린 것입니다. | 14.07.24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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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고유명사라 할 지라도 어제까지 성룡이라 부르던 사람을 갑자기 '청룽'이라 부르면 누군지 모르겠는 것처럼, 익숙함의 문제도 들어있습니다. 저 또한 언어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현재 국어학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 진학 준비 중입니다)으로 외국 표현의 번역 및 사용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이 그리 논쟁이 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현재 한국어에서는 사어일지 모르나, '한자식 표현'으로는 여전히 살아있는 표현이며, 나아가, 전국전은 말 그대로 일본 전국시대와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 14.07.24 0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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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마치 사극에서 처럼 한자식 표기를 통해 분위기를 내는 것도 있습니다. 건담도 한자로 완태무로 적는 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한자로만 읽으면 이대목 완태무 대장군이 되는 거지요. 편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어는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사용 방식이 있는 거니까요. 논쟁이 되어 아쉽지만, 그래도 SD 전국전에 관심가져주신게 팬으로서는 가장 기쁜 일입니다. 전국전, 외전, 코만도 전기 같은 SD 월드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14.07.24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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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그냥 자기가 읽고싶은데로 읽게 나두면 되지 답답하네 | 14.07.24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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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언어는 벽을 만듭니다.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겪은 바로는 그렇습니다. 엘레강스니, 시그니처니, 스트로베리니, 계피 말고 시나몬이니... 패션 잡지 따위에서, 흔히 보그체라고 하는 온갖 외래어로 점철된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듯 말이죠. '저들은 우리와 다르다' '저것은 우리가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다' 국내 정서를 들먹이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말씀드렸듯 여기는 한국이고, 한국인끼리 말이 통하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오타쿠 성향이 강한 이곳조차 2대목이란 말을 쓴 것에 의아함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을 만큼 한국에서 'x대목'은 어색한 표현입니다. 심지어 SD류는 주고객이 어린아이입니다. 우리가 아니죠. 이런 것 때문에 애들에게 한국에서 쓰지도 않는 'x대목' 같은 말을 가르칠 수도 없는 노릇 아닙니까? 전부 맞으니 뭘 쓰든 상관 없다고 생각할 일도 아니라 봅니다. 2대목이란 표현은 오직 우리 같은 오타쿠에게만 보이고 일반인이나 아이들에겐 2대라는 표현만 보이는 마법은 없으니까요. 모형 취미의 저변 확대와 인식 변화는 국내 모형인의 꿈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반다이 코리아의 활동이나 꾸준한 건담 애니메이션 방영 및 여러 연예인들의 건프라 커밍아웃이나 드라마 소품에 쓰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환경도 좋습니다. 이런 때에 굳이 우리들만의 언어로 벽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온갖 용어가 판치는 곳이 모형계이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국내 정서에 안 맞는 말은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사소한 단어에 목숨을 건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사소한 단어조차 우리만의 말을 써봐야 일반인의 진입을 어렵게 하고, 우리들만의 리그로 굳건해질 뿐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억지를 부렸습니다. 벽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한낱 문턱이나 돌부리에도 때때로 걸려 넘어지는 것이 사람이니까요. 그런 사람에게 원래 있던 것이니 잘 넘으라고 하기보다 다시 넘어지지 않게 치워주는 것도 꽤 좋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크게 실례했습니다. | 14.07.25 0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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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해님께서 오해하는 것이 많아서 부연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접근성"부터 말하자면 SD전국전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없습니다. (SD전국전에 비해서는 SD외전이 훨신 인기가 많습니다.) 구름해님께서도 우려하시다시피 어렵기 때문이지요. 비교적 최근작인 전국전 시리즈인 SD삼국전은 크게 성공한 반면에, 일본 전국시대의 실존무장을 SD캐릭터로 등장시킨 작품들은 전부 망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극적인 분위기를 포기한다면 이미 그것은 전국전이 아닙니다. 게다가 SD전국전의 실질적인 주 타겟은 성인층 입니다. 어린이를 타겟으로 만들었던 마루전(국내엔 "양갱"으로 알려짐) 같은 것들이 폭망하면서 "추억팔이"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이번에 등장하는 프라모델인 "2대목 대장군"도 새로 등장한 것이 아니라 80년대에 등장했던 기존 캐릭터 입니다. 한자를 우리식으로 읽는 것은 우리의 오랜 습관입니다. 구라파(毆羅巴: 유럽)같은 단어라든지 이태리(伊太利: 이탈리아), 서반아(西班牙: 에스파냐, 스페인), 독일(獨逸: 도이치 - 이건 일본식한자), 보로사(普魯斯: 프로이센), 불란서(佛蘭西: 프랑스) 같은 것들이 그렇습니다. 서양 원래발음을 중국어 발음과 비슷한 한자로 음차한 것인데 우리식으로 그냥 읽지요. 중국어발음 한자를 우리식으로 다시 읽다보니 원래발음과 완전 달라진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거부감 없이 고착화되었습니다. 현재는 원래 발음으로 쓰려고 많이 노력하고있지만, 아직도 일부는 많이 쓰이고있는 상황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고유명사는 고유명사 본래의 발음으로 읽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풍신수길"로 읽는 건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2대목"은 그런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옛스러운 느낌이 있는 표현이기에 (국내는 그런 표현이 아예 사멸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옛스러운 표현이라는 반응입니다.) 구름해님의 입장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대목의 경우는 그냥 놔두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14.07.25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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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목'이란 말 쓰는게 싫으신거 같네요. 대화란 서로 애해하려고 해야하는데 한쪽은 이해시키려하고 한쪽은 그닥 반응이 없으니 논쟁으로 이어지는거 같네요. 그냥 한자음 그대로 읽는다는걸 굳이 태클거실거 까지야. 호두환이니 완태무니 다 한자 뜻으로 번역해야할듯 | 14.07.25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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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해// 뭘 잘못 생각하시고 있는것 같은데 SD는 아이들의 것이지만 LBB는 과거 SD건담과 함께 자라온 어른들의 것입니다. 실제로 과거에 LBB와 상당히 비슷한 컨셉으로 나왔던 '무사열전'시리즈는 올드팬의 각광을 받았으나 반대로 저연령층에게는 큰 수익을 올리지 못했죠. 앞서 아즈람님이나 볼커스텀님이 말씀하신대로 '~대목'은 틀린 말도 아니고 많은 올드팬들(동시에 이 명칭을 가장 많이 쓰는 집단이 되겠죠.)이 쓰고 있는 말인 '~대목'이 쓰여선 안될 이유따윈 없는겁니다. | 14.07.25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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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이 일상적인 단어가 아니라서 틀렸다고 할 수는 업죠. 전국전이란 소재 자체가 일부러 시대극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일상적이지 않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사극에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같은 거겠죠. 이미 말씀드렸지만 LBB는 과거에 SD건담(조금더 정확히하자면 BB전사)와 함께 자란 어른들을 위한 것입니다. 굳이 저변확대를 위해서 고쳐야할 부분도 아니고 구름해님께 2대를 강요할 권한은 없는겁니다. | 14.07.25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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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해님께 // 마지막으로 얘기를 드리자면, 저 또한 입문서 레벨에서는 저도 '2대'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저도 감수에 참여했던 AK의 "SD건담의 상식"에서는 초대, 2대, 3대 건담 대장군으로 번역하여 표기하는 것으로 하여, 현재 출간된 버전에는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대목이 2대(혹은 2대째)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거나, 적어도 이대목이 어떤 건담을 지칭하는 것이지 알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용어 일지라도, 심하게 말해서 그들만의 속어라 할지라도, 말씀하신대로 여기는 팬들이 있는 곳이므로, 이대목이라 쓴 것이 지탄 받을 일은 아님을 설명드려왔습니다. 모든 번역의 의미를 중심으로 | 14.07.25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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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여러가지 표현이 있을 수 있고, 2대, 니다이메(にだいめ), 2대째, 이대목 모두 가능한 표현이라고 얘기한 것인 것에 반해, 이대목은 써서는 안되는 잘 못된 표기라고 주장하시는 부분은 수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군가가 이대목이 무언가요 라고물으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SD월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어도 지난 3~4년간은 열심히 활동해왔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이런 논쟁이 된 것은 다시금 아쉬우나, 이를 통해서라도 SD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LBB의 대상에 대해서는 위에서 다 설명해주셨기 떄문에 첨언하지 않겠습니다. | 14.07.25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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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것 같은데 님께서 생각하시는 이대목을 사용하는 오타쿠스러운 어른집단이 sd전국전을 처음 접했을때는 아이들이었다는 것을 생각 못하시는군요 그때 그 아이들이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사용했던 표현을 지금의 아이들은 모른다고바꿔야 하나요? 그리고 애초에 lbb는 리메이크고 현재의 아이들이 아닌 과거의 팬들을 위한 상품군입니다 | 14.07.25 1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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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알렉스/ 네. 그 아이들이 커서 된 게 우리입니다. 검은 건 글씨요, 하얀 건 종이라며 그냥 생김새만 기억하거나, 여기저기 찾고 물어 힘들게 이름을 알아내고선 괴상한 이름이라며 그 뜻도 모른 채 그냥 외우다 훗날에야 지식을 얻어 비로소 뜻을 이해한 우리요. 자연스러우셨습니까? 혹은 어려서부터 뜻을 이해하셨습니까? 저는 무사는 알겠지만 무자는 또 무엇인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다른 이름은 말할 것도 없죠. 우리는 아는데 너희가 모른다고 바꿔야 하는가... 그 말씀을 바꿔 말하면 이렇게 됩니다. 너희야 모르든 우리는 아니까 괜찮다. 잔인한 말이죠. | 14.07.26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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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말씀으로 넘어가서... 아카데미 기사칸담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만지던 세대니 SD의 역사와 LBB에 대해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아뇨, LBB도 어른을 위한 상품이 아닙니다 스몰게이트가 있다는 것만 봐도 어른용이 아닙니다. 스몰게이트가 무엇이며, 왜 도입했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정말로 어른용이라면 부품을 파먹는데다 추억 어디에도 없던 스몰게이트 따위.... 여러분은 지금, 오랜만에 나왔던 드래곤볼Z 극장판에 대해 그 시절 아이들이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아이가 아닌 어른의 것이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LBB가 고전 명작을 재해석한 제품이지만 온가족의 것은 될 지언정 어른의 것은 아닙니다. 사실 LBB가 어른을 위한 상품이더라도 상관없습니다. LBB로 처음 나온 제품이면 모를까, 여러분께서 말씀하셨다시피 2대 건담 대장군은 전부터 있었거든요. 네, 어린 시절 여러분의 추억 속 그 제품이요. 그건 어른을 위한 것이 아니었죠. 아니, 그조차 어른을 위한 것이었어도 상관없습니다. 이미 여러분에게 어린 시절 추억 속 제품이란 사실이 있으니까요. 여러분께서 LBB 2대 대장군이 어른을 위한 상품이므로 아이를 배려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주장하시면 2대 건담 대장군 원작 제품의 존재와 여러분의 어린 시절의 추억까지 부정하시게 됩니다. 어른을 위한 제품이니 괜찮다는 주장은 여러분의 추억과 완전히 모순됩니다. 여러분이 그 시절에도 어른이었다면 또 모르겠군요. | 14.07.26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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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일본 시대극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것이란 말씀에 대해 여쭈어봅시다. 유럽 시대극을 접할 때 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귀족의 작위를 바론, 카운트, 듀크 등으로 부르십니까? 아니면 남작, 공작, 백작 등으로 부르십니까? 혹은 중세 영문학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금도 종종 접하는 익숙한 옛말로 어설프게 번역하는 게 아닌 훈민정음에서 볼 법한 완벽한 옛말로 번역한 것은 어떠십니까? 물론 공작 대신 카운트라고 해도 됩니다. 완벽한 옛말도 운치있고 좋죠. 제 댓글을 대충 읽으시는지 오해하고 계신데 저는 2대목이 틀렸다, 카운트가 틀렸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카운트보다 공작이 더 익숙하겠죠. 그러니 굳이 카운트를 쓰기보다 공작이란 말을 쓰는 편이 좋다는 말입니다. 중세 문학을 번역하더라도 읽는 주체가 현대인인 만큼 옛말을 적당히 써야 이해할 수 있겠죠. 네, 적당히. 이 적당히가 참 애매하죠. 여려분은 '2대목'이 적당한 범위 안이라 생각하시고 저는 '2대목'이 그 범위를 넘었다 생각하니까요. 이유는 꾸준히 말씀드렸듯 표준 국어 대사전에도 없을 만큼 이제 한국에서 쓰지 않는 말이므로 국내 정서에 어울리지 않는다. 뜻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꾸준히 접하여 익숙하시겠지만 보통 사람은 아마 생전 처음 보는 분들도 많을테죠. 낯선 표현일 것입니다. 제 기준은 일반인입니다. 설령 우리 전부의 생각이라 해도 그건 한국의 극소수에 불과하니까요. 한국의 대다수인 그들을 '우리가 아닌 사람'이 아닌 '훗날 함께 할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배려할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니다이메 간다무 다이쇼군'이라 하지 않고 '2대목 건담 대장군'이라며 한국식 한자음으로 한차례 '번역'해서 쓰는 시점에서 이미 고유의 분위기는 손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대목이 없어도 대장군이란 직함만으로 충분히 옛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생각하고요. 무자 건담이나 2대목 건담 대장군같은 한국의 일반적인 정서와 동떨어진 이름을 어린 시절에도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듯, 반대로 옛날 저처럼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벽을 낮춰주십시오. 최소한 루리웹처럼 누구나 쉽게 접하는 열린 곳에서는 그런 표현이 차츰 줄기를 희망합니다. 이곳은 모형인을 위한 공간이지만 결코 모형인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 14.07.26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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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 논쟁은 '2대 건담 대장군'이 맞지 않나요? 라는 댓글에서 시작됐는데 아무도 틀리다고 하지않고 '2대목'으로 부른 이율르 설명했을 뿐입니다. SD 입문자들 진입장벽을 높인다? 무슨 소리신지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으니 '2대목'으로 부를 뿐이지 '2대'건 '2대째'건 상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한국 정서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결론적으론 '2대목'쓰지말란 말을 하시네요. '2대목'은 한국에서 죽은 언어이고 국내 정서랑 안 맞아서 안 된다. 그래서 쓰지말아 제발! ↑ 이런 주장을 하시는건가요? 구름해님은 배타적은 성향이 강하시군요. 저는 '2대'를 쓰던 '2대째'를 쓰던 상관 안 하지만, 자꾸 이런식으로 논쟁을 하고 싶어 댓글 쓰시는게 보기 좋지 않아 마지막으로 씁니다. 님은 님대로의 기준이 있지만, 다른 사람도 다른사람대로의 기준이 있어요. 시작은 단지 '2대 건담 대장군이 맞지 않나요?' 에서 시작됐고 그것에 대한 설명한 댓글들이 이어진것 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2대목'을 강요하지 않았고, 써왔던 배경을 설명했을 뿐. 써서 안 되는 말을 사용한 것도 아니고 어느 누구도 감히 그 말을 쓰지말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뜻이 상통하는' 어느 표현이든 상관 없다 이겁니다. 자꾸 다른 말로 말돌리며 댓글쓰지마시고 자신의 생각은 그만 가지고만 계시길 바랍니다. 무슨 소리하는지 이미 쓰신 글로도 충분해 보입니다. | 14.07.26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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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볼까요? 팬들 사이에 오랫동안 쓰던 말 -오랫동안 썼어도 국내 정서에 안 맞으면 바꿔야... 한국도 쓰는 일반적인 말 -표준 국어 대사전에 없는 말 사어라도 한자식 표현은 살아있으며 시대 분위기를 위한 것 -어린이와 일반인의 접근성이 우선 뜻이 통하면 되는 것이며 팬들의 공간이니 일반인은 무관 -그 뜻이 안통한다. 여기는 팬들만의 공간이 아니다 지금 한바퀴 지나서 반복 단계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저도 좀 어지러운데 '2대목'이란 표현이 적절하냐 아니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의 주장은 2대목은 적절하지 않으니 다른 말로 바꾸는 편이 좋지 않는가 는 것이었죠. 여기서 '바꾸자'는 부록으로 따라오는 것이고 핵심은 '적절한가'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제가 산만하게 글을 쓴 점은 인정합니다만 아무도 강요한 사람이 없다, 단지 설명했을 뿐이다 그런 말씀 또한 주제를 벗어나는 말입니다. 저를 트롤러나 벽창호, 다른 무엇으로 보시든 상관 없지만 상대 주장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적당히 수긍하는 것이야 말로 토론 예의가 아니며, 기만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러고 있습니다. 설령 끝내 서로의 주장만 하다 끝난다 한들 다른 의견을 주고 받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지 않나요? 지금까지 나눴던 이야기가 어떤 영양가도 없는 완벽한 시간낭비였다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 더불어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다른 생각이 부딪치는 만큼 서로 민감해지기에 예의를 갖추지는 못할 망정 무례하지는 않아야 할텐데 LBB가 어른의 것이라는 부분에서 저의 추억까지 부정당한 것 같은 기분에 결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14.07.27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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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해님의 추억을 부정하고 어쩌고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오히려 구름해님도 SD건담과 자라온 세대라면서요. LBB는 SD건담과 자라온 어린아이들(=올드팬)의 것입니다. 기획 컨셉이 그렇고 그동안 SD가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14.07.27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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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투 베이스로 빌드 해야겠다
14.07.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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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II는 오리지널 칼라군요. 게임칼라로 나올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다행(?)입니다.
14.07.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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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 뭐야... 허리가 없어 ㅜㅜ
14.07.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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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없어 ㅜㅜ | 14.07.23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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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는 왠지 이것도 RG부품으로 팔거 같다
14.07.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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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건담
14.07.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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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는 보면 볼 수록 90년대에 SD로 나왔던 철기무자 테츠마루가 미친 퀄리티였다는게 느껴지네요. 프로포션이 차이가 없내..
14.07.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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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큐저가 안팔려서 적자났나
14.07.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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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투는 좀 애매하네요 ㅋㅋ
14.07.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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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는 픽스로 먼저 접해서 그런가 뭔가 좀 심심한 느낌이 드네요.
14.07.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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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이대로mg도나와줬으면합니다
14.07.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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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Z2는... 무리겠지요? ㅠㅠ
14.07.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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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 파란색 좀 만더 밝앗으면 좋겟다....
14.07.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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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다이 다이 다이 다이쇼군
14.07.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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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 나만 멋있어 보이는 건가.. 며칠 전 Fix 중고로 구매하고 완전 감동 했는데.. HGUC 나온다니 가격 빼고는 전부 마음에 드네요..
14.07.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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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트2 멋있어보입니닷~~~
14.07.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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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z2 디자인 구려보이는건 나뿐인듯 ;;;;;;; 왜 그런거징 ;;;;;
14.07.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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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났나 왜 한글을 다시 한자로 바꾼거야 ㅠㅠ
14.07.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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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서 SD전국전이 유먕하던 시기가 지나갔음을 다시금 느끼네요. 90년대 초반에 전개되던 시리즈니(어느새 25년 전) 모르는 분이 많아지시는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과 함께 SD팬으로서는 씁쓸하네요.
14.07.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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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자 시리즈 자체가 설정이나 스토리라인이 다른 시리즈 처럼 편하게 되있지 않은게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습니다. 관련 상품이나 팬덤층도 적고, 대부분 카드나 관련 서적을 사야하는데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반다이 자체 푸쉬도 적으니까요. 결정적으로 삼국전 끝나고 SD 팬덤층 폭이 영 좋지 않아서 | 14.07.23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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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쉽죠. 전국전은 이제와서 정리하기도 정신없기도 하구요. 외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긴 합니다. | 14.07.23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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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代目를 일본어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신라 향가집 중 하나인 "삼대목(三代目)" 또한 같은 표현을 사용한 이름입니다.
14.07.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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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습니다. | 14.07.23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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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장군 되기 전 뇌황건담 형태는 최초의 모형화네요.. 팬으로서 그저 감동!
14.07.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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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부분이 감동이네요. | 14.07.23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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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대목은 두개 살 이유가 생겼습니다 ㅠㅜ | 14.07.24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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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N으로 만족하렵니다 ㅠ
14.07.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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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얼굴을 자쿠로했다면 더 멋있을 것 같다... 너무 아구가 안 맞아..;;
14.07.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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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지름욕구를 부르는 제타2구나... 훗...
14.07.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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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z2는 3만원이 넘겠네요 스템프로 하나 먹으려했더니...골드등급까지는 아직 먼데 ㅠㅠ
14.07.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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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2대목대장군 매우 끌리네요. 허헣 왼쪽 구석에 대장군되기전의 모습같은데.. 새로 추가된건가 싶네요.
14.07.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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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나 관련된댓글이 한개뿐이야
14.07.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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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이냐 ~대째냐 이걸로 싸우면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나오는 3세 무라마사도 국내 정서상 어색하니 3대 무라마사 혹은 무라마사 3세로 바꿔야 하는 겁니까?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14.07.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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