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실사영화) 원작자가 깊게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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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원작자 “실사 영화 제작에 깊이 참여 중”

“그가 의견을 주지 않는 부분은 단 하나도 없다”

넷플릭스 실사 영화의 각본을 맡은 제이슨 푹스는 원작자 호리코시 코헤이가 프로젝트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지를 공개했다.

『그것 웰컴 투 데리』의 공동 쇼러너이기도 한 푹스는 Entertainment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강점은 ‘창작자가 현장에 함께한다’는 점이에요.”

그는 이어서,

“호리코시 선생은 영화화 작업에 매우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도, 개요도, 장면 하나하나도 — 호리코시 선생이 검토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어떤 부분엔 ‘좋아요’를, 어떤 부분엔 ‘이건 아니에요’를 직접 피드백해 주시죠.
그래서 저 자신도 팬으로서 정말 자신 있게 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푹스는 “아직 제작 초기 단계에 있다”고 전하면서도, 실사화 자체보다 원작의 분위기와 캐릭터의 정신을 얼마나 충실히 재현하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원작의 정체성과 팬들의 애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동시에,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야 하죠.”

그는 또 주인공 데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세계에서 ‘개성’을 가지지 못한 20%의 한 사람인 데쿠는, 누구보다 쉽게 공감되는 인물이에요.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진심을 잘 살려내는 것이 이 영화의 중심이 될 겁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애니메이션 최종 시즌은 2025년 10월 4일 미국에서 Crunchyroll을 통해 방영을 시작했으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 중이다.

출처 : https://ew.com/my-hero-academia-live-action-movie-creator-involvement-kohei-horikoshi-11832982

[네임드of네임드]

전투씬 어떻게 표현하려고 이걸 실사화 하는거지?
아무리 실사화에 환장한다지만 이런 장르는 좀 실사화 하지마.

[kakekuma]

히어로물들은 오히려 많이 해본 일본이라서 전투씬 표현은 오히려 괜찮을지도

[루리웹-5408627664]

과연 오챠코 담당 배우는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