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자 단체가 처음 실시한 건강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여하는 사람의 17%가 우울증 등 마음의 병에 걸렸거나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업계 실태를 밝히는 조사에서 건강에 관한 항목을 추가해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9명의 응답이 나왔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중 17%에 해당하는 73명이 우울증 등 마음의 병에 걸렸거나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 피로 상태에 대해 물었더니 정신적 피로에 대해 느끼는 사람은 68%인 291명, 신체적 피로에 대해 느끼는 사람은 66%인 285명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은 마감이 다가오면 노동시간이 길어지는 등 어려운 노동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도내에서 애니메이터 일을 하고 있는 여성은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여 지금은 캐릭터 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매주 있는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숙박을 포함하여 작업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고, 일주일에 귀가 시간이 30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직장에는 귀가하지 않아도 되도록 샴푸나 수건 등을 상비하고 있지만, 취침실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의자나 침낭에서 자면서 마감 시간에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은 「전 애니메이터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마음의 병에 걸리는 사람을 몇 명이나 가까이서 봐왔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자의 처우에 대해 생각해주세요」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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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직장인도 저정도는 될 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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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마라 17%밖에 안될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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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20대 평균 수입) 연봉 - 110만 엔 (약 1,210만 원) 대학생(조교 등) 연봉 - 200만 엔 20대 일반 아르바이트생 - 218만 엔 제작진행(애니메이션) - 228만 엔 CG 제작 - 261만 엔 연출 - 333만 엔 급여가 너무 낮아요. 근로시간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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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저 급여 받으면서 일하면 없던 병도 생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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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02/23/AMWFZAHLCJAZ3AW5XJAW22STZA/ 의외로 통계를 내보면 우울증으로 진단받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그냥 우울하다는거랑 다르니까. 한국도 우울증 심각군은 직장인 비율 12.4%였으니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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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직장인도 저정도는 될 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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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직장인들치고 17%면 적은거같음 | 23.12.07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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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690738101
애니메이터(20대 평균 수입) 연봉 - 110만 엔 (약 1,210만 원) 대학생(조교 등) 연봉 - 200만 엔 20대 일반 아르바이트생 - 218만 엔 제작진행(애니메이션) - 228만 엔 CG 제작 - 261만 엔 연출 - 333만 엔 급여가 너무 낮아요. 근로시간은 어마어마합니다. | 23.12.07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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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hear
와씨 저 급여 받으면서 일하면 없던 병도 생기겠음. | 23.12.07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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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회사 동료 5명 중에 1명이 우울증이란 소리인데 건강한 직업이라니 ㅋ 우울증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 23.12.08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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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마라 17%밖에 안될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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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02/23/AMWFZAHLCJAZ3AW5XJAW22STZA/ 의외로 통계를 내보면 우울증으로 진단받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서 그냥 우울하다는거랑 다르니까. 한국도 우울증 심각군은 직장인 비율 12.4%였으니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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